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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온 유로 우승컵…이탈리아는 환희·열광의 도가니 2021-07-13 19:00:04
축하 행사에는 이탈리아 테니스 역사상 처음으로 영국 윔블던 대회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한 마테오 베레티니도 참석했다. 대표팀은 총리 관저를 나온 뒤 무개(無蓋) 버스에 올라 본격적인 축제의 장을 열었다. 시내 도로 양쪽에 몰려든 수천 명의 팬과 함께 환호하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밤까지 이어진 무개 버스...
중노년 '접종'·청년 '면역'…영국 '하이브리드 방역전략' 눈길 [여기는 논설실] 2021-07-13 10:09:22
거리두기는 없어졌다.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와 윔블던 테니스 결승전에서도 마스크를 쓴 사람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비결은 영국 정부의 ‘하이브리드(혼합) 면역’(hybrid immunity) 전략이다.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등 취약층에는 예방 접종을 하되 젊은층에는 백신 접종과 바이러스 감염을 통한 면역 확보를 동시에...
'캘린더 그랜드슬램' 향한 진격…조코비치, 윔블던 3연패 2021-07-12 17:47:19
노바크 조코비치(34·세르비아)가 남자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세계랭킹 1위인 조코비치는 윔블던을 제패하며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통산 20승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캘린더 그랜드슬램’은 물론 남자 테니스 최초의 ‘골든 그랜드슬램’에도 한 발 더 다가섰다. 조코비치는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천자 칼럼] 영국 노마스크와 한국 거리두기 2021-07-12 17:16:38
영국 런던에서는 지난 주말 윔블던 테니스 남녀 단식 결승과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이 열렸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은 코로나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마스크를 쓴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었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없었다. 확진자 3만 명대인 영국에서 이런 광경이 펼쳐진 건 정부가 오는 19일부터 모든 코로나...
진격의 조코비치…윔블던까지 제패하며 메이저 통산 20승 달성 2021-07-12 14:36:51
남자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윔블던을 제패하며 메이저 남자 단식 통산 20승 기록을 세운데 이어 '캘린더 그랜드 슬램'은 물론 남자 테니스 최초의 '골든 그랜드 슬램'에도 한발 더 다가섰다. 조코비치는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바티, 윔블던 女 단식 우승…메이저 2번째 2021-07-11 17:44:38
프로테니스 세계랭킹 1위 애슐리 바티(25·호주)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501만6000파운드·약 549억9000만원) 여자 단식에서 우승했다. 바티는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13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29·체코)를 2-1(6-3 6-7 6-3)로 제압했다. 우승 상금은...
'나이가 야속해'…페더러, 윔블던 4강 무산 2021-07-08 17:46:34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2021 윔블던(총상금 3501만6000파운드)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18위·폴란드)에게 0-3으로 완패했다. 윔블던대회 최다 우승자로 올해 9승째에 도전한 페더러는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그는 “내년에도 윔블던에 출전하고 싶다”며 “하지만 내 나이에...
'결승서 만나자'…조코비치-페더러, 나란히 윔블던 8강 진출 2021-07-06 09:52:28
페더러(40·8위·스위스)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3501만6000파운드·약 549억7000만원) 8강에 진출하며 2년 만의 메이저 대회 결승 맞대결 가능성을 키웠다. 조코비치는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크리스티안 가린(20위·칠레)에 3-0으로 승리를...
'불혹' 로저 페더러, 윔블던 16강 안착 2021-07-04 17:37:25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8위·스위스·사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3501만6000파운드) 남자 단식 16강에 올랐다. 페더러는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자신보다 열네 살 어린 캐머런 노리(34위·영국)를 3-1(6-4 6-4 5-7 6-4)로 물리쳤다. 윔블던에...
'골든 그랜드슬램'에 한발 더…조코비치, 윔블던 3회전 진출 2021-07-01 17:43:35
549억7000만원) 3회전 진출에 성공하면서 남자 테니스 사상 첫 ‘골든 그랜드슬램’에 한발짝 다가섰다. 조코비치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케빈 앤더슨(102위·남아공)을 1시간41분 만에 3-0으로 제압했다. 3회전에서는 데니스 커들라(114위·미국)와 맞붙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