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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이르면 이번주 사장단 인사 2025-12-07 18:29:22
이달 중하순께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중순에 사장단 인사를 했지만 올해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미국 관세 대응 등 대내외 변수로 인사가 예년보다 늦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재훈 현대차 최고경영자(CEO)가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이 그룹...
[취재수첩] 쿠팡 김범석의 '숨바꼭질' 2025-12-07 17:31:03
C레벨 임원 다수를 외국인으로 채웠지만, 정작 그들이 한국 법규와 정서를 이해하지 못해 사고를 키웠다는 역설은 뼈아프다. 김 의장은 지난해 주식 매각으로 일부 지분을 현금화했다. 초고속 성장에 따른 과실은 가장 먼저 챙겼으면서 성장의 부산물인 사고 수습은 월급쟁이 임원에게 떠넘겼다는 비판이 나오는 대목이다....
"수장 교체에 조직 정비도"…삼성전기·SKC, 유리기판 경쟁 격화 2025-12-07 06:05:01
SKC와 삼성전기는 최근 단행한 '2026년도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통해 신사업인 유리 기판의 상용화를 대비한 사업 체질 강화에 나섰다. 고성능 인공지능(AI) 칩에 활용 가능한 유리 기판은 기존 플라스틱 재질(유기)의 반도체 패키지 기판을 유리 재질로 바꾼 것으로, 얇고 판 표면이 매끄러워 회로 왜곡을...
IMA '1호 상품' 연내 나올까…과세·수익지급 구조 등 막판조율 2025-12-07 05:55:00
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039490]의 최고위 임원을 불러 불완전판매 발생 시 성과급 환수가 가능하도록 보상체계를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세 번째 IMA 진출을 노리는 NH투자증권[005940]의 사업자 지정은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IMA 지정을 결정하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는 올해...
‘서울 자가’ 김낙수와 ‘신인 감독’ 김연경 [하영춘 칼럼] 2025-12-07 05:23:02
있을지도 모른다. 거기까지만 하자. 국내 100대 기업 임원은 직원 122.5명당 1명에 불과(한국CXO연구소)하다. 작년 119명당 1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임원 되기가 더 힘들어졌다. 그러니 승진을 당근 삼아 인간성까지 말살시키는 기업에서 나와 온전한 자신을 찾게 된 것만으로도 위안을 삼자. 내 처지를 부탁할 학교 선후...
애플 임원진 연달아 교체, 팀 쿡도 물러나나? 2025-12-06 16:25:29
그녀의 다양성 프로그램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애플은 쿡 CEO의 후계자로 손꼽힌 제프 윌리엄스 COO와 AI 부문을 총괄했던 존 지아난드레아 수석 부사장의 퇴임을 비롯하여 최근 임원 구성진에 변화를 주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 이사회와 고위 임원진이...
서울고검, '쌍방울 대북송금' 증인 안부수 구속영장 청구 2025-12-06 15:47:52
쌍방울그룹 전직 임원들과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태스크포스(TF)는 전날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과 박모 전 이사, 안 회장을 상대로 업무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안 회장이 증언을 번복하는 대가로 쌍방울 측이...
진옥동 2기 시동, 계열사 인사…보험·운용 대표 교체 2025-12-05 23:43:19
각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등에서 자격요건 및 적합성 여부 등에 대한 검증을 거쳐 각 사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신한자산신탁은 이승수 사장을 연임 추천했다. 부동산 신탁 업권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리더십 변화보다는 현안을 수습하고 현재 추진 중인 조직 체질개선을 완수하는...
“재무제표의 숨은 신호를 읽는 법”… 실전 M&A 사례로 기업 체력 진단 2025-12-05 20:45:46
및 임원들은 “사례 중심이라 숫자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성공과 실패가 명확히 대비돼 직관적이었다”, “현금 흐름의 구조적 연계성을 명확히 짚어줬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연의 실질적 도움과 깊이를 평가했다. IGM세계경영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포스코, 주요 계열사 수장 전원 유임…안정에 방점 둔 장인화號 2025-12-05 19:15:53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작년보다 20일가량 이른 인사로 그룹의 경영 안정성을 고려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해 7개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가 교체된 작년과 달리 이희근 포스코 대표,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 등 주요 계열사 CEO는 변동이 없었다. 올해 인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