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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부장판사 "檢, 정경심 재판장에 기피신청하라" 2019-12-11 19:24:05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송 판사가 경제사건 전담부의 재판장이라서 그에게 정경심 사건을 재배당했다고 했지만 정경심의 15개 공소사실 중 경제사건은 일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또 “송 판사는 법관 정기인사 때가 아닌 때에 형사재판장으로 옮겨진 판사”라며 “명재권 판사(조국...
'정경심 구속' 송경호 판사는…소신·법리에 충실 '평가' 2019-10-24 09:18:20
전담 부장판사인 송경호 판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에는 구속된 정경심 교수의 이름과 함께 송경호 판사가 키워드로 올랐다. 1970년생인 송 판사는 제주사대부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엽해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2002년 대구지방법원 판사 임관한 이후 대구지방법원...
정경심 구속영장 발부 송경호 부장판사 과거 판결 보니 2019-10-24 07:55:22
결정하고, `튀는 판단`은 없었다는 평가를 받는 법관이다. 송 부장판사는 24일 0시 18분께 "범죄 혐의 상당부분이 소명되고, 현재까지의 수사 경과에 비춰 증거인멸 염려가 있으며, 구속의 상당성도 인정된다"며 정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제주 출신인 송 판사는 제주사대부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002년...
정경심 교수 구속, 영장 발부한 송경호 판사 누구길래 2019-10-24 00:26:31
무작위로 결정됐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영장전담 판사는 송경호 부장판사를 포함해 진종열, 명재권, 임민성 부장판사까지 총 4명이다. 송경호 부장판사는 제주 출신으로 2002년 대구지법 판사로 임관해 18년째 법관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정경심 교수의 재판을 송경호 부장판사가 담당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직후 지난...
조국 동생 영장 기각한 명재권 아닌 송경호 판사 손에 정경심 교수 운명 달렸다 2019-10-22 16:17:26
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10시 반 연다고 22일 밝혔다. 정 교수의 구속 여부는 서울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서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조 전 장관의 친동생 조 모씨의 구속영장을 명재권 부장판사가 기각하면서...
[속보] '사모펀드·입시비리' 정경심 구속심사 23일…구속 여부 밤 늦게 결정될 듯 2019-10-22 10:18:17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담당 법관은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다. 정 교수의 구속 심사는 23일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돼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혹은 이튿날 새벽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정 교수는 수사가 개시된 후 자산 관리를 하는 증권사 직원을 통해 컴퓨터를 교체·반출하는 등...
조국 수사에서 금융계좌, 휴대폰 영장 기각 판사들 직권남용 고발당해 2019-10-16 18:32:10
전담 판사들(피고발인들)은 직권의 행사에 가탁(거짓 핑계를 댐)해 실질적, 구체적으로 위법·부당하게 검찰의 자본시장법위반, 배임 등 조 전 장관 일가에 대한 정당한 수사와 관련한 권리행사를 방해했다”고 밝혔다. 또 “이는 법관에게 허용되는 재량의 범위를 현저히 넘어 직권을 남용한 사안으로서...
신임 법관 5명 중 1명 이상(22.5%)은 7대 대형 로펌 출신 2019-10-11 18:03:52
국선전담 변호사 17명, 공공기관 변호사 10명, 기업 등 사내변호사 출신이 4명 등이었다. 남성은 42명(52.5%)이고 여성은 38명(47.5%)이 신임 법관으로 임용됐다. 사법연수원 출신은 34기부터 43기까지 46명,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변호사시험 1~3회는 총 34명으로 구성됐다. 최연소자와 최고령자의 나이는 각각 30세,...
조국 동생 영장 기각에…전 영장판사 "법원 스스로 오점 찍은 것" 일침 2019-10-10 07:47:43
자신이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로 재직한 2004년에도 조씨의 영장기각과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2004년 여택수 당시 청와대 부속실장 직무대리가 롯데쇼핑 사장에게 현금 3억원을 받은 사건"이라고 전했다. 여 전 실장에 대한 첫 영장은 기각됐고,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재청구했다....
'보수 女전사'로 뜬 이언주…국제 공조수사 기틀 닦은 이영상 2019-07-28 18:20:40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국제인권법연구회 간사를 맡으며 ‘법관 독립’을 강조했으나 2017년 법복을 벗은 지 이틀 만에 청와대 법무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겨 뒷말을 낳았다. 서 전 의원은 법관 시절 sns에 ‘가카의 빅엿’이란 글을 올려 징계를 받은 일화가 유명하다.바른미래당에서 탈당해 현재 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