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0년 공들이더니 드디어…신세계의 '야심작' 문 열었다 2025-04-09 07:20:03
개방된다. 지하 1층에는 한국의 전통적 감성을 담은 공예 기프트샵이 마련됐다. 장인·작가들과 협업한 독점 상품과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의 정체성을 담은 선물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박에도 프랑스의 럭셔리 크리스털 브랜드...
명동 옛 제일은행 본점, 신세계백화점 '더헤리티지'로 탈바꿈 2025-04-09 06:00:03
헤리티지 지하 1층에는 공예 기프트샵이 들어섰다.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관심을 가질 공간이다.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 '라리끄'와 '바카라', 명품 식기 '크리스토플', 덴마크 오디오 전문 브랜드 '뱅앤올룹슨' 매장과 블랙 다이아몬드 등급 이상 고객용 '더...
[단독] '7년 적자' 용산공예관, 문화복합공간 탈바꿈 2025-03-24 17:49:51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 조례안’을 가결했다. 용산공예관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성장현 구청장 재임 시절인 2018년 2월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공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관했다.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실패해 적자가 지속됐다. 출범 이후 단 한 해도 흑자를 내지 못한 채 누적 손실만 51억원에 달했다. 구...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연극 '만선' 2025-03-14 18:26:23
국악 - 이희문프로젝트 '요(謠)' 2025 이희문프로젝트 ‘요(謠)’가 27~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소리꾼 이희문이 독창적으로 해석한 전통 민요들을 선보인다. ● 전시 - 한국 현대 도자공예 ‘한국 현대 도자공예’가 5월 26일까지 경기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열린다. 시대에 따른 도자의...
중기부,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주관기관 '경산시·무안군' 선정 2025-03-05 12:00:15
신제품 개발실과 디자인 공간, 전시·판매장, 체험행사 운영 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최원영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두 지역은 각각 첨단 제조업과 전통공예 산업이라는 특색 있는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어 소공인복합지원센터의 운영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 네티즌 억지에 굴복"…서경덕 교수, 펜디에 항의한 이유 2025-03-04 09:04:44
30년 넘게 끈을 묶고 엮어 완성하는 한국 전통 공예, 매듭을 전문으로 해온 장인으로 꼽힌다. 로마, 파리, 교토 등 세계 여러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60년 가까이 매듭을 이어오고 있다. 김은영 매듭장은 경남 고성 문수암에 구름이 드리울 때 바라본 석양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답게 물든 석양의 색을 매듭을 통해...
“한국이 또 중국 문화 훔쳐”...명품 펜디도 결국 ‘백기’ 2025-03-02 14:04:41
전 한국 전통 매듭장인과 함께 제작한 핸드백 관련 게시물을 공식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돌연 삭제했다. 앞서 지난해 말 펜디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13호 김은영 매듭장인과 협업한 핸드백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 펜디는 지난 1997년 디자인된 핸드백(일명 바게트 백)에 각국의 문화·예술을...
한국 장인이 만든 명품백인데…中 억지에 서경덕 '분노' 2025-02-28 14:28:11
"한국 전통 매듭을 중국 것이라고 우기는 건 정말로 어이가 없다. 중국은 자랑할 문화가 그렇게 없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서 교수는 "중국인들의 삐뚤어진 중화사상과 문화 패권주의적 발상은 중국을 전 세계에서 고립국으로 만들어 간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펜디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중국인들, 명품 펜디 韓매듭장인 협업 제품에 "문화 도용" 주장 2025-02-28 11:11:39
수공예품"이라고 주장했다. 일부 중국인은 펜디 측에 직접 강하게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펜디 중국 고객 서비스 부문은 글로벌타임스에 이 문제와 관련해 수많은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펜디 측은 인스타그램에서 관련 홍보 콘텐츠를 삭제했고 해당 제품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라졌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