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뜩이나 힘든데"…의정부 국수 먹튀남, 휴대폰도 훔쳐갔다 2024-07-07 10:21:55
실정인 것. 하지만 일부 절도범은 해외 밀반출을 통해 돈을 버는 장물범 조직과 연결돼 이를 필리핀, 중국에 넘기다 적발되기도 했다. 아무리 적은 금액이어도 식당서 먹튀 신고를 하면 수사기관에서는 조사를 통해 이들을 찾아낸다. 이후 피해 정도와 횟수 등 여러 가지 상황 등을 종합해서 경범죄 혹은 사기죄로 처벌할...
"결제했는데"…무인점포 절도범 몰린 30대 부부 '분노' 2024-07-04 10:24:47
내 무인점포에서 한 30대 부부가 아이스크림 절도범으로 몰려 동네에 얼굴이 공개되는 일이 발생했다. 최근 무인점포를 사용했다가 절도범으로 몰리는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는 모양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30대 A씨는 지난달 22일 무인점포 입구에 자신과 아내 얼굴을 포함한 옆모습이 담긴 CCTV 영상 캡처 사진이...
도둑 몰린 여중생, 얼굴 사진 공개에 충격…무인점포 업주 고소 2024-07-03 09:41:52
절도범이라고 오인한 여중생의 얼굴 사진을 무인점포에 붙인 업주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샌드위치 무인점포 업주 40대 A씨를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전날 접수했다. A씨는 B양이 샌드위치를 결제하지 않고 가져간 것으로 오해해 B양의 얼굴이 나온...
도둑 누명 여중생…업주 '고소' 2024-07-03 08:47:25
절도범으로 오해해 B양 얼굴이 드러난 CCTV 화면을 캡처한 뒤 종이로 출력해 가게 안에 붙였다. 그는 사진 밑에 "샌드위치를 구입하고는 결제하는 척하다가 '화면 초기화' 버튼을 누르고 그냥 가져간 여자분!! 잡아보라고 CCTV 화면에 얼굴 정면까지 친절하게 남겨주고 갔나요? 연락주세요"라고 적었다. 하지만,...
美 레고 전문점에 절도범 기승…"재판매로 고수익 노려" 2024-06-30 18:35:14
수 있어 절도범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5시께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루미타의 한 레고 매장에는 도둑 무리가 출입문 유리를 깨고 들어와 약 5000∼7000달러(약 690만∼970만원) 상당의 레고 제품을 싹쓸이해갔다. 가게 주인인 미겔 주니가는 보안시스템이 작동해 침입 후 10분이 되기 전에 가게에...
"한 세트 가격 138만원"…도둑들 '이 레고'만 탐내는 이유 2024-06-30 07:52:40
세트 재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매장도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캔자스주 위치토 경찰서의 재산범죄국장 케이시 슬로터는 "레고 장난감은 우리 지역에서 빈번하게 도난당하는 품목 중 하나"라며 "도난당한 레고는 어디서 훔쳤는지 추적하기 어렵기 때문에 절도범들에게 쉬운 수익원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
"재판매로 고수익 남기자"…절도범 '기승' 2024-06-30 06:21:38
매장도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캔자스주 위치토 경찰서의 재산범죄국장 케이시 슬로터는 "레고 장난감은 우리 지역에서 빈번하게 도난당하는 품목 중 하나"라며 "도난당한 레고는 어디서 훔쳤는지 추적하기 어렵기 때문에 절도범들에게 쉬운 수익원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어린이부터 노인...
美 레고 전문점에 절도범 기승…"재판매로 고수익 노려" 2024-06-30 06:18:09
레고 전문점에 절도범 기승…"재판매로 고수익 노려" 1세트에 100만원 넘는 고가 제품 많고 도난 후 추적도 어려워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최근 미국 전역의 레고 전문 판매점을 노리는 절도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미 CNN 방송이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레고 제품은 1세트당 가격이 100달러(약...
출소 한 달 만에 차량털이...'전과 10범' 영장 2024-06-28 17:39:31
상습 절도범이 출소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차량 털이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절도 및 절도미수 혐의로 A(3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2시 38분께 중구 선화동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 5대의 내부를 뒤지고 이 중 2대에서 현금 5만원과 식료품을 각각 훔쳐...
금목걸이 들고 튄 30대, 택시 무임승차 신고 단서로 붙잡혀 2024-06-19 16:42:48
절도범과 동일인의 소행으로 보고, 서산 지역 금은방 19곳에 A씨의 인상착의를 알렸다. 서산에서 장물의 현금화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해서다. 예상대로 A씨는 서산 읍내동의 한 금은방을 찾았다. 그를 알아본 주인의 신고로 A씨는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그는 “빚을 갚으려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