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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갈매기로 필리핀서 260여명 사망·실종…국가재난사태 선포 2025-11-06 15:57:17
상태라고 발표했다. 여기에 중부 세부주 당국이 추가로 발표한 사망자 28명을 더하면 사망자는 모두 142명에 이른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가장 피해가 큰 세부주에서는 최소 71명이 대부분 홍수로 인한 익사로 숨지고 65명이 실종됐다. 세부시티 인근 릴로안 마을에서는 침수 지역에서 35구의 시신이 수습됐다. 릴로안...
네팔 히말라야서 이탈리아인 트레커 7명 수일째 실종 2025-11-06 10:46:39
중부 히말라야 산맥 얄룽리봉(해발 5천630m) 정상 부근에서 눈사태가 발생, 등반객과 안내인 등 7명이 사망했다. 사망자와 별도로 당시 그 지역에 있던 이탈리아인 7명은 아직 실종상태라고 네팔 당국은 전했다. 네팔 관광청 관계자는 이들 7명이 전문적인 등반가라면 네팔 당국에 그들에 관한 기록이 있을 텐데 기록이...
'내전격화' 수단 사상자 급증…정부군, 美휴전안 거부 2025-11-05 20:43:03
사망자 규모는 RSF가 중부 알자지라주에서 공격을 강화했던 지난해 10월 3천240명(민간인 966명)보다는 다소 작지만, 민간인 사망자는 최대라고 AFP통신이 전했다. ACLED는 알파시르와 인근 지역에서만 10월 한 달간 2천176명이 사망했으며 이 가운데 1천385명은 민간인 대상 공격으로 희생됐다고 덧붙였다. 국제 아동권리...
내일 낮 기온 더 올라…일교차 큰 '가을 날씨' 2025-11-05 17:56:20
그 밖의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1km 미만인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중부 내륙과 산지에는 얼음이 얼거나 서리가 내리는 구역도 있겠다. 8일까지 달의 인력 영향으로 해수면 높이가 크게 올라가는 '대조기' 현상이 이어진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인천, 군산, 마산, 제주를 포함한 16개 지역에서 고조가...
주한 수단대사 "반군 잔혹행위 심각…국제사회 인도적지원 필요" 2025-11-05 16:47:10
민간 지역과 주택, 도시 등에서 철수한다는 보장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수단 정부군은 동부와 북부·중부 권역을, RSF는 서부와 남부 권역을 각각 통제하며 대치해왔다. 이런 가운데 RSF는 최근 알파시르를 장악해 세력 권역을 확고하게 굳혔다. imkb0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인도네시아 뉴기니섬 파푸아서 홍수로 15명 사망·8명 실종 2025-11-05 15:54:51
지역에 있으며 동쪽에 있는 독립국 파푸아 뉴기니와 달리 인도네시아에 속한다. 과거 네덜란드 식민지였다가 1961년 서뉴기니로 독립을 선포했지만, 인도네시아가 무력으로 점령했고, 이후 1969년 유엔이 감독한 주민투표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편입됐다. 보통 인도네시아에서는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우기가 이어지고,...
태풍 갈매기 강타한 필리핀서 사망자 최소 66명으로 늘어 2025-11-05 13:30:32
1대를 잃었다고 전했다. 기상 당국이 저지대나 해안 지역에서 최대 파고 3m 이상의 폭풍해일이 발생,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수많은 섬 사이의 페리 등 선박 운항이 중단돼 100개 가까운 항구에 수천 명의 승객과 화물트럭 운전사들이 발이 묶였다. 갈매기는 이날 오전 지속 풍속 시속 120㎞, 최대 풍속 ...
인도서 열차끼리 추돌 사고…기관사 포함 8명 사망·20명 부상 2025-11-05 09:59:04
중부 차티스가르주 빌라스푸르 인근 선로에서 여객열차가 멈춰있던 화물열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기관사 등 8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자가 밝혔다. 사망자 중에는 여객열차 기관사도 포함됐으며 여성 부기관사도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지 당국자는 "여객열차가 화물열차를 뒤에서...
태풍 갈매기 필리핀 중부 강타…홍수·강풍에 최소 26명 사망 2025-11-04 21:19:16
기상 당국은 향후 24시간 안에 저지대나 해안 지역에서 최대 3m 이상에 달하는 폭풍해일이 발생,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태풍 접근을 앞두고 당국은 주민 약 38만7천여명을 대피시켰다. 필리핀 민간항공국에 따르면 이날 태풍으로 300여편의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다. 갈매기는 오는 5일 아침 남중국해를...
전쟁에 엇갈린 우크라 두 도시…동부 하르키우와 서부 르비우 2025-11-04 19:47:39
저울 생산업체 USC는 하르키우 공장이 파괴되자 생산을 중부 지역으로 이전했다. 이반 모우찬 USC 최고경영자(CEO)는 "복귀하고 싶지만 쉽지 않을 것 같다"며 "다른 업체들도 이렇다면 하르키우가 (미국의 러스트 벨트 도시) 디트로이트처럼 될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