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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오늘 임시주총…이사 선임 결론 2025-09-26 06:00:01
창업주인 회장님의 오랜 경영철학인 '우보천리(牛步千里)'를 다시 한번 가슴 깊이 되새길 것"이라며 "주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콜마비앤에이치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창업주인 윤동한 회장은 윤 부회장에게 증여 주식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이어갈 방침이어서...
[부고] 양재대 씨 별세 外 2025-09-25 19:30:58
교수(더불어민주당 국가보훈정책특별위원장)·양창훈·양철훈씨 부친상, 정인재 덕성여대 교수·조지숙 미국 벨뷰통합한국학교장 시부상=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3010-2000 ▶임화섭 가온그룹 창업주 별세, 임상희씨 남편상, 임동연 가온그룹 대표·임수연씨 부친상, 김홍식씨 장인상, 류슬기씨 시부상=25일...
사장님 은퇴 돕는 IBK…"상속세 부담 줄여드려요"[시니어 금융대전] 2025-09-25 18:02:31
IBK중소기업은행에는 창업주 고령화 등의 이유로 승계가 필요한 경우 도와주는 전문 조직이 있습니다. 50여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IBK컨설팅센터 내 대형 회계법인 출신 회계사와 세무사 등으로 구성된 세무회계컨설팅팀은 지난 2006년부터 20년 가까이 고객들의 가업 승계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요청이...
트럼프 유엔과 싸우는 동안…中총리 "유엔 권위 굳게 수호"(종합) 2025-09-25 14:48:26
이사장(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를 만나 미중 협력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리 총리는 "현재 글로벌 도전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중국과 미국은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하고 글로벌 거버넌스를 강화·개선해 세계의 안정·발전·번영을 함께 촉진해야 한다"며 "게이츠재단이 자기 역할을 발휘해 중미 교류·협력이 부단히...
中총리, 빌게이츠에 "中美교류협력 심화 이끌길 기대" 2025-09-25 12:13:30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를 만나 미중 협력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25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2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세계적 부호이자 자선재단 게이츠재단을 이끄는 빌 게이츠 이사장을 만나 "중미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하는 것은 양국에 이로울 뿐만 아니라 세계에 이롭다"고 말했다. 리...
日증시 연일 최고치…지배구조개선과 펀더멘털에 외국인투자 몰려 2025-09-24 19:08:03
촉구해 왔다. 오카무라는 상속세 규정으로 창업주 가문이 지분을 매각하면서 시장 유동성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위험은 여전히 크게 남아있다. 칸과 오카무라는 미국 시장의 조정이나 2024년 8월과 유사한 엔화 급등이 주가 하락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이들은 이 같은 사건도...
동성조선 "3대 경영으로 소형선박 선두 도약" 2025-09-24 16:59:58
대표 조부이자 창업주인 김춘생 대표가 소형 목선과 철산 수리 및 건조에 뛰어들면서다. 이후 2대 경영자인 부친 김성태 회장과 모친 최순덕 현 회장이 ‘부부경영’을 통해 동성조선을 성장시켰다. 남편보다 손이 큰 최 회장은 조선소 확장을 밀어붙여 동성조선이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최 회장은 “결혼한 지 얼마...
삼진어묵, 어묵 장인 엄선한 한정판 프리미엄·실속 선물세트 2025-09-24 15:58:26
프리미엄 제품인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 고(故) 박재덕 회장의 며느리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선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올 추석 상품에는 각종 나물을 활용한 어묵에 더해 안주·간식용 신제품과 전복, 가리비, 새우, 문어 등 명태살 100% 해산물 제품을 포함해 구성을 새롭게 했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는 올...
종근당, 앱클론 투자로 4개월만에 수익률 70%…80억원대 '잭팟' 2025-09-24 09:47:34
대표의 부분 엑시트 가능성도앱클론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이종서 대표가 일부 지분을 종근당에 넘기고, 종근당이 최대주주로 올라서는 그림도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로 꼽는다. 종근당이 이미 평가차익을 확보한 만큼, 이종서 대표의 지분 정리와 맞물린 전략적 재편 가능성도 있다. 오리온의 리가켐바이오 인수 사례처럼...
'중국판 스페이스X' 찾는다…中 전담부서 만든 미래에셋증권 2025-09-24 07:32:20
거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미래에셋그룹의 창업주인 박현주 회장은 일찍부터 중국을 핵심 성장 시장으로 강조해왔다. "글로벌 편중 리스크를 줄이고 중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는 게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알려진 박 회장의 지론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