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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9년 만에 신규 원전 계획…전력전쟁 시대, 야당도 전폭적 협조해야 2024-05-31 18:01:24
이를 대형 원전 3기, 소형모듈원전(SMR) 1기,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발전소 등으로 충당하자고 제시했다. 이 중 신설되는 대형 원전과 SMR이 생산하는 전력은 4.9GW로 부족분의 절반 수준이다. 전기본 실무안은 인공지능(AI) 수요 급증과 전 세계적 원전 확대 추세를 반영해 그린 바람직한 밑그림으로 평가할 만하다....
포스코인터, '천연가스 사업' 호주 세넥스에너지에 3천억원 투자 2024-05-31 17:15:08
2개의 육상가스전을 운영 중인 세넥스에너지 지분 50.1%를 취득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1984년 설립된 세넥스에너지는 호주의 주요 천연가스 생산 기업으로 꼽힌다. 세넥스에너지는 오는 2025년까지 천연가스 3배 증산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 2년 차인 올해 에너지 사업에만 총...
엔비디아 CEO "AI 시대로 대만에 절호의 기회 왔다" 2024-05-31 17:00:09
네덜란드가 북해에서 대규모 천연가스 유전 발견한 덕에 막대한 수입을 올렸으나 이후 자국 통화가치가 급등하면서 제조업이 경쟁력을 잃어 경제침체에 빠진 현상을 말한다. 궈 부장은 (천연자원과) 반도체 산업 가치는 다르다면서 반도체 산업이 지난 50년 동안 대만의 경제를 이루어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대만에서...
대우건설, 중장기 성장 발판 속도…내부 결속도 2024-05-31 14:18:47
인천물류센터 신축 사업을 수주하고 공주 천연가스 발전소 주기기/부속설비 공급, 고리원전 항만구조물 보강공사와 같은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민자사업 분야에서도 GTX-B 노선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는 등 비주택 부문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면서 해외 사업 다각화를 통해 침체된 국내 부...
비에이치아이, 1194억 규모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 2024-05-31 13:55:29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도시바 플랜트 시스템앤서비스'다. 계약 규모는 작년 연간 매출액의 32.5%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30년 2월 1일까지다. 계약에 따라 비에이치아이는 일본 아이치현 지타 지역에 구축되는 복합화력발전소에...
재생에너지 비중 유지 전기본 실무안에 기후·환경단체 '반발' 2024-05-31 12:14:56
하되 '수소 혼소'를 전제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으로 전환도 가능하게 한 점도 도마 위에 올랐다. 기후솔루션은 LNG에 수소 등을 섞어 발전하는 방식은 "화석발전 생명유지 수단"이라고 비판하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지연시키고 (화석연료 발전에) 고착시켜 재생에너지로 전환을 어렵게 한다"라고 지적했다....
"11차 전력계획, AI 수요 대응 긍정적…송전망 확보는 숙제" 2024-05-31 12:04:29
천연가스(LNG) 등 화력발전의 비중이 높은데 향후 무탄소 전원을 확대하다 보면 이 같은 유연성이 점차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남는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확충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강 교수는 "경직성 전원인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속에서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전력 수급을 어떻게...
중국, 태양광·풍력 장비 설치 규제 완화…재생에너지 활성화 2024-05-31 11:27:16
정점을 찍고 2027년에는 석유, 2040년에는 천연가스 사용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2045년께 비화석 에너지가 중국 전체 에너지 공급을 장악할 것으로 봤다. 아울러 수소 제조를 위한 에너지원에서 비화석 연료의 비중이 2026년까지 93% 뛰어오를 것이며,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가 수소 생산의 3분의 2를...
[한경유레카 특징주] SK이터닉스, 데이터센터의 전력난 해결사 역할 기대 2024-05-31 11:23:09
있다고 전했다. 연료전지는 파이프라인으로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SK이터닉스는 향후 성장동력으로 국내 해상풍력 및 미국 ESS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5개 해상풍력 파이프라인 중 신안우이 프로젝트가 가장 가시성이 높다고 전했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
태양광·풍력 설비 2030년까지 3배로…"RE100 적극 대응" 2024-05-31 11:00:00
천연가스(LNG) 발전 전환은 유지하면서 2037∼2038년 설계수명 30년이 도래하는 석탄발전 12기는 양수·수소발전 등 무탄소 전원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반영했다. 또 불가피하게 LNG 등으로 전환하더라도 열공급 등 공익적 사유가 명확한 경우 수소 혼합 연소 전환 조건부 LNG로 제한해 화력발전의 총용량은 늘어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