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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가구, 자체 색상 매뉴얼 개발 2021-07-18 17:23:24
영국 기업 에이브 로저스 디자인과 손을 잡았다. 이 회사는 건축계 거장인 리처드 로저스와 그의 아들 에이브 로저스가 설립한 건축·실내 디자인 기업으로 서울 여의도 파크원, 프랑스 퐁피두센터 등을 설계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2021년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은 팔레트를 적용해 개발을 끝마쳤다”며 “‘디자인...
현대리바트, 英 에이브로저스 디자인과 손잡고 '컬러 매뉴얼' 개발 2021-07-18 11:34:36
여의도 파크원을 비롯해 프랑스 퐁피두센터, 영국 밀레니엄 돔 등을 설계한 건축계의 거장으로 알려졌다. 리바트 컬러 팔레트는 현대리바트의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색상인 ‘어비스 블루’를 비롯해 베이스, 브릿지, 포인트 컬러 등 세 가지 부문 총 126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바다의 표층부터 심해까지 다양한 해양...
미술문화 저변 넓히는 부산…"세계적인 미술관 유치할 것" 2021-07-08 18:06:10
프랑스 퐁피두센터,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 미국인으로 세계적인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 주세페 판자 등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좋은 콘텐츠를 갖고 있는 세계적인 미술관의 아시아 분관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부산의 공립미술관 수준도 높이기로 했다. 시립미술관은...
이 사람 없었다면 피카소 '역대급 전시'도 없었다 2021-07-08 11:38:34
얼마 전 퐁피두센터 관장으로 영전한 로랑 르 봉 당시 피카소미술관장과도 친밀한 사이입니다. 이번 전시 기획을 시작할 때 관장은 두 번째 임기 중이었는데, 임기를 마치기 전에 큰 규모의 전시를 하고 싶어 했어요. 이런 이해관계도 맞아떨어졌죠." (홍익대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한 서 감독은 84년 프랑스로 건너가...
'美 대표 초상화가'의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얼굴…엘리자베스 페이턴 개인전 2021-06-20 17:07:22
그려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 스위스 쿤스트뮤지엄 바젤, 미국 보스턴 미술관·휘트니 미술관·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뉴욕 현대미술관 등 세계 유수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그림은 신작 ‘양조위’(2021)다. 왕가위 감독 영화 ‘해피 투게더’(1997)에...
'괴짜' 구찌 회장의 집념…파리에 초대형 미술관을 세우다 [김동욱의 하이컬처] 2021-05-28 11:02:58
공사가 끝마치게 되면서 루브르박물관과 퐁피두센터 인근에 또 하나의 미술 명소가 들어선 것입니다. 이 미술관은 미술·명품 업계의 큰손이자 괴짜로 알려진 피노 회장이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LVMH) 회장과의 '라이벌 의식'에 의해 탄생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아르노 회장이 2013년...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228년만에 첫 여성 관장 나와 2021-05-26 22:30:24
파리의 대표적인 명소다. 모나리자 전시로 가장 유명한 루브르박물관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전만 해도 1천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았다. 루브르박물관과 오르세미술관뿐만 아니라 베르사유 궁전, 퐁피두 센터 등 공공 박물관 수장은 프랑스 대통령이 선임한다. runran@yna.co.kr (끝)...
반년만에 카페에 앉아 에스프레소 마시는 여유 찾은 프랑스(종합) 2021-05-19 22:45:16
파리 루브르 박물관, 퐁피두 센터, 오르세 미술관, 베르사유 궁전 등은 이날부터 인터넷으로 사전에 예약한 관람객들을 다시 맞이했다. 퐁피두 센터에서 만난 유학생 우채연(28) 씨는 미술을 전공하다 보니 전시회를 찾아다니기를 좋아하는데 이곳에 다시 발을 들인 것만으로도 감격스럽다며 웃었다. 영화관과 극장도 수용...
“이건희 미술관은 영종이 최적지”...배준영 의원 2021-05-06 17:09:45
6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프랑스의 유명 문화시설인 퐁피두문화센터, 오르세미술관의 인천공항 분관 유치도 추진하고 있다. 세계공항으로 도약한 인천공항을 사람, 기술, 문화가 모이는 글로벌 문화공항으로 재도약 시키기 위해서다. 배 의원은 “영종에는 LH가 70%, 인천도시공사가 30%의 지분을 가진 330만㎡(약 100만평)...
인천공항에 박물관·세종학당 생긴다 2021-04-26 17:08:15
유명 문화시설인 퐁피두문화센터, 오르세미술관의 인천공항 분관 유치도 추진하고 있다. 파리의 센강에 있는 오르세미술관은 피카소, 밀레, 마네 등 세계 유명 예술가들의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공사와 주한프랑스문화원은 지난해 한·불 가상현실 전시회를 여는 등 유대를 강화해왔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