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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5회만 던지고도 투구 수는 시즌 최다…떨어진 효율성 2017-08-13 13:01:07
피안타율이 0.344로 치솟는다. 효율적인 투구 수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하지만 이날 류현진은 변화구 제구에 애를 먹으면서 투구 수가 늘어났고, 시속 140㎞대 중반의 직구로 위험한 승부를 걸었다. 이번에는 승부수가 통하지 않았다. 이날 류현진의 시즌 최다 투구 수는 투혼이 아닌 비효율적인 투구를 의미했다....
오승환, 캔자스시티전 ⅔이닝 무실점…평균자책점 3.38(종합) 2017-08-10 12:32:17
타일러 라이언스를 올렸다. 올해 오승환은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0.202, 좌타자 상대 0.352로 타자 유형에 따른 성적 차이가 크다. 라이언스가 고든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오승환의 자책점은 올라가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는 9회 트레버 로즌솔을 마운드에 올려 8-5 승리를 지켰다. 로즌솔은 시즌 9호 세이브를 올렸...
오승환, 캔자스시티전 ⅔이닝 무실점…평균자책점 3.38 2017-08-10 12:19:24
잡았다. 그러나 알시데스 에스코바에게 좌익수 쪽 안타를 내줬고, 좌타자 알렉스 고든이 대타로 등장하자 세인트루이스 벤치에서는 오승환을 내리고 타일러 라이언스를 올렸다. 올해 오승환은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0.202, 좌타자 상대 0.352로 타자 유형에 따른 성적 차이가 크다. 라이언스가 고든을 중견수 뜬공으로...
4승·평균자책점 1.45…다저스 힐, 이달의 투수 2017-08-03 10:39:15
4승을 거두고 평균자책점 1.45의 빼어난 투구를 했다. 피안타율은 0.171, 피장타율은 0.288에 그쳤고 볼넷 6개를 내준 반면 삼진을 40개나 잡았다. 힐이 이달의 투수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그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소속으로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투수상을 받았다. 아울러 힐은 5월 알렉스...
LG 김대현, 7월 이후 평균자책점 1.46…감독은 '싱글벙글' 2017-08-02 18:20:07
생각하는 김대현의 최고 강점은 구위다. 아직은 제구가 완전치 않아 실투가 나오지만, 워낙 공이 좋아 좀처럼 정타로 만들기 어렵다. "실투에도 타자를 이길 능력을 갖췄다"는 양 감독의 칭찬대로, 김대현의 7월 이후 피안타율은 고작 0.171이다. 김대현의 성장과 함께 LG의 '투수 왕국' 꿈은 무르익어간다....
'4승 무산' 류현진, 해결하지 못한 좌타자 약점 2017-07-25 13:22:29
상대로 피안타율은 0.249로 준수했으나 좌타자를 상대로는 피안타율이 0.359에 달했다. 3회까지는 좌타자 약점이 드러나지 않았다. 미네소타는 이날 류현진을 맞아 2번 조 마우어, 5번 에디 로사리오, 7번 제이슨 카스트로, 8번 잭 그래니트 등 좌타자 4명을 배치했다. 류현진은 3회까지 미네소타 타선을 상대로 안타는...
류현진, 타선 지원 업고 37일 만에 4승 올리나 2017-07-24 11:31:37
2승 9패, 평균자책점 8.19로 부진하다. 피안타율이 0.342에 달하고, 올해 14번의 선발 등판에서 자책점 6점 이상을 내준 적이 6번에 달할 정도로 급격한 노쇠화를 겪고 있다. 리그 팀 득점 3위(506점), 팀 홈런 4위(143개), 팀 장타율 2위(0.454)를 달리는 다저스 방망이라면 콜론을 초반에 집중적으로 두들겨 대량득점을...
살아난 롯데 레일리, 반전 키워드는 체인지업 2017-07-19 09:58:57
전까지 레일리는 우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이 0.307, 반대로 좌타자 피안타율은 0.262였다. 하지만 레일리를 상대로 7회까지 안타를 뽑은 것은 오히려 좌타자인 박해민과 구자욱뿐이었다. 정병곤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것을 제외하고는 우타자들은 단 한 차례도 출루하지 못했다. 비결은 체인지업에 있었다. 레일리는...
류현진, 25일 또는 26일 미네소타전서 선발 복귀 전망 2017-07-19 09:35:53
'빅리그 한국인 투타 맞대결'은 성사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올해 한 번도 빅리그에 올라오지 못하고 있는 박병호는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고 있다. 류현진은 KBO리그에서 박병호를 상대로 피안타율 0.200(15타수 3안타)으로 강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고독한 에이스' 삼성 윤성환, 이닝·ERA·다승 모두 팀 내 1위 2017-07-13 09:05:18
이닝, 평균자책점, 다승, 탈삼진, WHIP, 피안타율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윤성환은 팀 내 1위다. 외국인 투수 농사(앤서니 레나도, 재크 페트릭)는 지난해만큼은 아니지만 흉작에 가깝고, 우규민도 아직은 LG 트윈스 시절 구위를 선보이지 못했다. 윤성환만이 꾸준하게 104⅓이닝을 소화하며 버텼다. 윤성환의 바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