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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경제학자 요람' 학현학파, 오는 14일 심포지엄 연다 2021-05-08 16:53:13
경제학자들의 요람으로 통하는 ‘학현(學峴)학파’들의 모임인 서울사회경제연구소가 한국경제발전학회와 함께 심포지엄을 연다. 8일 서울사회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는 이달 14일 서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한국경제: 현재를 묻고 미래를 답하다'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주병기 서울대 경제학부 ...
[이 아침의 인물] 공산권 몰락 예언…정통 자유주의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2021-05-07 17:42:33
주장하는 ‘케인스학파’가 득세한다. 이에 맞서 꿋꿋이 ‘자유시장’의 가치를 옹호한 비주류 경제학자가 있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다. 하이에크는 1899년 5월 8일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다. 대학 시절, 스승인 루트비히 폰 미제스를 만나면서 그와 함께 정부의 시장 통제와 중앙은행제도가 궁극적으로 불황을 만든다는...
[책마을] 삶의 문제 해결하는 지혜, 철학에서 찾다 2021-04-29 16:53:47
학파 철학자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는 대체로 침대에서 나오는 데 성공한다. ‘굳이 왜 그래야 하는가’에 대해 스스로 납득할 만한 대답을 찾았기 때문이다. “마르쿠스에게는 침대 밖으로 나갈 사명이 있다. 사명은 자신과 타인을 드높이기 위한 내부적 동기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신철수 쌤의 국어 지문 읽기] 세계를 대립되는 둘로 나눠 이해해 봐…그럼 모든 게 명쾌해져 2021-04-26 09:00:39
피타고라스학파는 미가 물질적인 대상의 형식적인 구조 속에 표현되는 객관적인 법칙이라고 생각하였다. 피타고라스는 수를 이 세상의 근원으로 보았기 때문에 아름다움은 그 대상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 간의 수적인 비례에 의한 것이라는 균제 이론을 내세웠다. … 균제 이론은 부분과 부분, 또는 부분과 전체의 관계...
[박동우 교수의 영어 이야기] 수동형 동사·~ing·형용사는 왜 앞 명사를 수식할까요 2021-04-05 09:00:11
알려진 행동주의 학파에 장악됐다. 막대기를 누르는 쥐와 신호음에 침을 흘리는 개를 통해 자극과 반응으로 이뤄지는 학습이 연구됐고, 이 학습과 관련된 몇 개 법칙으로 행동은 설명됐다. 하지만 촘스키는 언어에 대한 두 가지 근본적인 사실에 주의를 환기시켰다. 첫 번째, 사람이 발화하고 이해하는 모든 문장은 사실상...
[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飛龍乘雲(비룡승운) 2021-03-29 09:00:04
학파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의 통치 기반에는 그의 사상이 깔려 있다. 한비의 술(術)은 군주가 신하를 부리는 통치술이다. 교언영색(巧言令色·교묘한 말과 알랑거리는 얼굴빛)의 본 모습을 읽어내 엄격한 상과 벌로 신하를 다스려야 군주의 권위가 높아지고 나라가 바로선다는 것이 핵심이다....
[고두현의 문화살롱] 잡스의 아이디어 원천은 詩와 '생각 산책' 2021-03-19 17:27:04
돌아다님)하며 제자를 가르쳤다는 데서 소요학파라는 이름도 나왔다. 산책에는 앞뒤 경계가 따로 없다. 문장으로 치면 자유로운 산문(散文)과 같다. 형식의 제약이 없고, 시간에 얽매이지 않으며, 걸음걸이도 제 마음대로다. 혼자 길을 나서면 시간이 천천히 흐르기 시작한다. 이럴 때 산책은 시간의 틈새를 걷는 일이다....
[뉴스의 맥] 취임 때도 사퇴 때도 "자유민주주의"…'정치인 윤석열' 아젠다 될까 2021-03-07 18:25:01
대검 대변인실은 “신임 총장은 시카고학파인 밀턴 프리드먼과 오스트리아학파인 루트비히 폰 미제스의 사상에 깊이 공감하고 있고, 자유시장경제와 형사 법집행 문제에 관해 고민해 왔다”며 “시장경제와 가격기구, 자유로운 기업 활동이 인류의 번영과 행복을 증진해 왔고, 이는 역사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라는 강한 믿...
붕괴하던 조선에 등장한 사상운동, 북학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1-03-07 08:34:08
북학파를 완성한 박제가는 ‘서얼’ 출신으로 박지원의 제자였고, 명저인 『북학의』를 지어 정조에게 바쳤다. 네 번이나 청나라를 방문하면서 청나라의 문물과 서양 사상, 기술력을 과감하게 수용해 산업을 발전시키고 상업 유통과 무역, 생활의 편리를 주장했다. 심지어는 벽돌을 생산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동서문화사 고정일 대표 별세…향년 81세 2021-03-02 23:57:57
1956년 12월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스토아학파를 대표하는 철학자 세네카의 '지혜와 사랑'을 처음 출간했다. 한국문학전집과 한국사상전집을 비롯해 지금까지 3000여 종의 책을 펴냈다. 고이은 동인문학상운영위원회 집행위원장, 한국서적협회 운영위원장, 대한출판문화협회 이사·감사 등을 지냈다. 나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