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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되고 싶어요"…10살 소녀에게 일어난 기적 2022-02-22 10:59:31
누워서 생활했다. 신타의 다리에서는 종양이 발견됐지만, 농부인 아버지는 치료비를 대지 못했다. 신타는 최근 경찰 복장을 하고, 리스티오 시깃 프라보워 경찰청장 사진을 든 채 "내 꿈은 여경이 되는 건데, 이렇게 아프다. 경찰청장님을 꼭 만나고 싶다. 꿈을 이루도록 도와 달라"며 울면서 호소하는 동영상을 SNS에...
"경찰 꿈꿔요" 골육종 앓는 인니 소녀에 '영화' 같은 일 2022-02-22 10:29:50
타다 넘어진 뒤 더는 걷지 못하고 계속 누워서 생활했다. 신타의 다리에서는 종양이 발견됐지만, 농부인 아버지는 치료비를 대지 못했다. 신타는 최근 경찰 복장을 하고, 리스티오 시깃 프라보워 경찰청장 사진을 든 채 "내 꿈은 여경이 되는 건데, 이렇게 아프다. 경찰청장님을 꼭 만나고 싶다. 꿈을 이루도록 도와 달라"...
[강홍민 기자의 직업의 세계] K-의료 경험하러 온 아랍인들의 친구, 의료통역사 이진주 2022-02-08 14:56:31
바레인에 있는 한국 기업에서 잠시 일하면서 중동 생활이 나와 잘 맞는다는 걸 알았다.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아랍인들이 의외로 정이 많다. 특히 당시엔 K-POP이 뜨고 있는 시기여서 한국인들이 인기가 많았다. 아랍인들이 친구로 지내자며 잘 대해 줘 더 호감이 컸던 것 같다.(웃음)” -의료통역사가 되기 위해 갖춰야...
"간병에 PCR검사 경제적 부담 이중고" 암환자 가족의 호소 2022-02-07 17:35:58
"암 환자들은 항암으로 인해 정기적인 입원이 필요하다. 입원 시에는 보호자가 함께하는데 그럴 때는 보호자도 PCR 검사를 하고 동반 입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선별진료소나 보건소 또는 해당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입원을 했는데 앞으로는 보호자 동반 입원 시 보호자 검사는 다른 곳에서 하고...
‘암을 이기는 최고의 식사법’ 출간…암환자 맞춤형 식단 소개 2022-02-07 14:43:22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는 항암치료를 받을 때 주로 나타나는 9가지 증상별로 필요한 식단을 소개했다. 치료 후에 재발을 방지를 돕는 다양한 메뉴와 조리법도 담았다. 식사를 준비하는 보호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구하기 쉬운 식재료로 메뉴를 개발했다. 무엇보다 입맛을 살릴 수 있는 식단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암...
생명 위해 이역만리 한국으로 날아 온 아랍인들의 ‘찐’ 친구 [강홍민의 굿잡] 2022-02-03 14:31:51
있는 한국기업에서 잠시 일을 하면서 중동에서의 생활이 나와 잘 맞는다는 걸 알았다.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아랍인들이 의외로 정이 많다. 특히 당시엔 K-POP이 뜨고 있는 시기여서 한국인들이 인기가 많은 시절이었다. 아랍인들이 친구하자며 잘 대해줘 더 호감이 컸던 것 같다.(웃음)” 의료통역사가 되기 위해...
미 의료진 "CAR-T 세포, 백혈병 치료효과 10년 이상 지속" 2022-02-03 09:26:32
면역세포를 이용한 항암요법인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 세포 치료법'의 백혈병 치료 효과가 10년 이상 유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AP 통신과 CNN 방송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J. 조지프 멜런호스트 박사팀은 2010년 CAR-T 세포 치료를 받은 만성 림프구 백혈병 환자 2명을...
[책마을] 뇌과학 공부하려다 내 머릿속이 뒤엉켰을 때 2022-01-27 17:48:38
없이 생활하게 되리라는 것은 모두가 예상하는 바다. 그런데 저자는 가상현실에 앞서 지금 우리가 현실이라고 부르는 것의 실체가 뭐냐고 묻는다. 뇌과학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우리 눈에 보이는 현실은 세상의 진짜 모습이 아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은 있는 그대로의 세상이 아니라 뇌의 해석을 거친 결과물이다. 단지...
바이러스·유해균 침입 차단…홍삼이 면역의 힘 키운다 2022-01-18 15:17:26
높아진다.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 및 운동이 필요해지는 순간이다. 함께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은 면역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홍삼은 오랜 기간 한국의 대표적인 약용식물로 쓰여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인삼과 홍삼의 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피로 해소, 기억력...
[위클리 건강] 암 유병자 215만명 시대…먹는 데 답 있다 2022-01-15 07:00:01
생활을 하려고 시도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표준 치료에 따르면서 체력을 관리하는 것이다. 암 치료를 장기간 받으려면 체력 소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이다. 이 교수는 "건강한 사람에게는 과도한 육류 섭취가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암 환자는 다르다"며 "우리 세포는 단백질을 활용해서 대사하고, 항암 치료 중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