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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러 '핵위협'에 "핵잠수함 2대 러 인근 배치 명령" 2025-08-02 02:03:36
[속보] 트럼프, 러 '핵위협'에 "핵잠수함 2대 러 인근 배치 명령"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캄차카 강진에 러 핵잠수함 기지 일부 손상" 2025-08-01 18:28:51
핵잠수함 기지 일부 손상"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8.8 강진으로 러시아 핵잠수함 기지 일부도 손상을 입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인공위성 업체 엄브라 스페이스의 위성 사진을 분석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강진에 따른...
영국·호주, 오커스 살리기…핵잠수함 50년 협정 체결 2025-07-25 22:07:21
영국·호주, 오커스 살리기…핵잠수함 50년 협정 체결 "대서양-인도태평양 안보 불가분…오커스 확고히 할 것"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과 호주는 오는 26일(현지시간) 미국과 맺은 핵잠수함 안보 동맹인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를 확고히 다지기 위한 새로운 50년 방위 협정을 체결할...
"美 핵무기 17년 만에 英 공군기지에 배치" 2025-07-23 18:02:29
미국은 해외 군사력 축소 압력과 영국 해군 핵잠수함 신뢰 등을 이유로 2008년 레이컨히스 기지에 배치한 핵무기를 철수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서 핵 비확산을 담당한 윌리엄 앨버키 퍼시픽포럼 선임연구원은 “(미군 수송기가) 영국에 무기를 내려놓고 미국 정규 작전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보인다”며 “그...
한화 필리조선소 "美 해군 전투지원함 프로젝트 참여 논의중" 2025-07-20 12:00:11
필리조선소장은 이와 관련, "국방 예산은 전투함, 핵잠수함, 항공모함 등에 편중돼 있지만, 전투를 하려면 선단(Fleet)이 나가야 하는데 공격 함정만 있어서는 전투가 안 되고 지원함들이 붙어 있다"며 "그런데 지금 (미국의) 지원함 건조 능력이 약화해 있고 (시기도) 뒤처져있다. 그러니 지원함을 빨리 건조해줄 수 있...
'희토류 생산 대국' 중국이 브라질산 수입 3배로 늘린 까닭 2025-07-18 11:07:03
대해 수출 통제 조치를 했고, 이로 인한 전기자동차·핵잠수함·첨단전투기 등의 생산 차질을 우려한 미국의 양보를 받아냈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허가했던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용도 H20 칩의 수출 재개를 끌어낸 것이다. 이를 두고 중국 내에선 '희토류 무기화' 성과로 인식하고 차후 대미 전략과 관련해...
美엔비디아 H20 칩 판매 허가…"중국 희토류 무기화 승리했다" 2025-07-17 10:51:23
이어지고 있다. 전기자동차, 첨단 전투기·핵잠수함·반도체 등에 쓰이는 필수 광물인 희토류는 통상 17종의 희귀 원소를 일컫는다. 희토류는 사실 지구 전역에 존재하지만, 문제는 정제 작업이다. 대량의 강산(强酸) 등을 동원해 100차례 넘는 과정을 거쳐야 하고 그와 관련한 정제 설비와 전력 공급 설비 등 인프라가...
"美 엔비디아 H20 칩 판매 허가는 中의 확실한 승리" 2025-07-17 10:33:42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전기자동차, 첨단 전투기·핵잠수함·반도체 등에 쓰이는 필수 광물인 희토류는 통상 17종의 희귀 원소를 일컫는다. 희토류는 사실 지구 전역에 존재하지만, 문제는 정제 작업이다. 대량의 강산(强酸) 등을 동원해 100차례 넘는 과정을 거쳐야 하고 그와 관련한 정제 설비와 전력 공급 설비 등 인프...
제3항모 띄우고 태평양까지 위협…'해양 패권' 노리는 中 2025-07-16 17:06:20
우위에 있다. 가장 강력한 해상 전력으로 꼽히는 전략미사일 핵잠수함(SSBN)은 미국이 오하이오급 14척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은 진(晉)급(타입094) 핵잠수함 6척이 전부다. 핵추진 잠수함(SSN)으로 보면 미국은 버지니아급, 시울프급, LA급 등 다양한 종류의 공격형 잠수함 53척을 보유하고 있다. 6척의 상(商)급(타입093)...
잠수함 계약 파기로 흔들린 프랑스·호주 국방 협력 재개 2025-07-15 18:13:29
내에서 미국은 2030년대 초부터 버지니아급 핵잠수함 최대 5척을 호주에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호주의 일방적인 계약 파기에 당시 프랑스 내에선 "뒤통수를 맞았다", "신뢰 관계가 깨졌다"는 등의 격한 반응이 나왔다. 앵베르 대사는 이후 2022년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취임한 이래 양국 관계가 회복돼 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