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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아들 있는데…'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고민입니다" 2024-07-05 18:41:05
집을 활보하는 아내가 고민이라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은 고등학교 1학년 아들을 두고 있다는 남편 A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A씨는 "아내가 결혼하고부터 샤워하면 항상 맨몸으로 나온다. 샤워하는 도중에도 문을 열고 아들과 대화를 나눈다"라고 고민을 전했다. 이런 아내의 행동이...
"이게 웬 말"…평창 도로에 말 4마리 활보 2024-07-01 20:30:18
밖으로 나와 도로를 배회했다. 말들이 도로를 활보하면서 사고 지점 일대에는 일시적인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을 통제하고 도로를 활보하는 말들을 가둬놓는 등 이날 오후 6시께 안전조치를 마쳤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
"어디 가소"…심야 젖소 10마리 탈출 소동 2024-06-22 11:02:16
시간대 목장을 벗어난 젖소가 도로를 활보하다가 다시 목장으로 돌아가는 소동이 벌어졌다. 22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목장에서 젖소 10여 마리가 탈출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는 119에 전화를 걸어 "얼룩소 10여마리가 도로 위를 돌아다닌다"고 전한 것으로...
노출 담긴 성 영화 튼 교사…항소심 판결봤더니 2024-06-16 09:04:22
거리를 활보하는 남성에 빗대 상반신을 노출한 여성이 등장하거나, 여성들이 남성을 성폭행하려는 장면이 나온다. 해당 장면은 '미러링' 기법으로서 전통적인 성 역할을 뒤집어 표현한 것이다. 이러한 수업 방식이 논란이 되자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교사에게 정직 3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이에 A교사는...
"복도서 비틀대던 학생 마약 취해…" 현직 교사 증언 '충격' 2024-06-13 21:35:46
해당 학생이 술에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며 복도를 활보하자, 교사는 학생의 건강이 우려돼 상담을 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학생은 "다이어트약을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모르는 사람한테 구했다. 텔레그램에서 구했다"며 "약은 자기가 샀지만 옆 반 친구하고 같이 먹었다"고 말했다. '마약은 아니지 않느냐'...
"내 그림, 누가 기억해줄까"…명동거리서 박수근은 되뇌었다 2024-06-13 18:01:43
거리를 활보하며 데이트를 즐긴다. 나중에 박완서는 소설이 실화가 아니라고 잡아뗐지만, 실화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랴. 후일 한국 최고의 소설가와 국민 화가로 등극한 두 사람이 젊은 시절,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서울 거리를 누비는 스토리. “나는 홀연히 옥희도 씨가 바로 저 나목이었음을 안다. 그가 불우했던 시절, 온...
'성관계 거절'에 살인…베트남 뒤집은 범인은 '전직 프로게이머' 2024-06-11 07:40:07
또한 A씨는 사건 발생 직후 나체로 호텔을 활보하고 호텔 관계자 질문에도 횡설수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현지에서는 A씨에게 정신적 문제가 있거나 약물을 복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공안은 현재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의 한국 송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관측된다. 베트남 형법은 베...
일장기 걸더니 현충일엔 욱일기…"제지할 방법 없나" 분통 2024-06-06 17:02:01
붙이고 국내 도로를 활보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등 계속해서 욱일기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서 교수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욱일기의 정확한 역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향후 욱일기의 역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다국어 영상을 또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욱일기 펄럭인 부산 아파트…"현충일에 선 넘었다" 분노 2024-06-06 12:25:27
같은 건데 참",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부산 사람으로서 정말 창피하다" 등 격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에도 욱일기를 붙이고 도로를 활보한 차량이 발견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당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난과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강력한...
축사 탈출한 소 20마리 '우르르'…도로 뛰어다녔다 2024-06-04 08:51:02
한 농장에서 소 20여 마리가 탈출해 인근 도로를 활보했다. 새벽 시간에 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이 적어 2차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신고받은 소방과 경찰은 오전 3시께 소들을 몰아 모두 주인에게 인계했으며, 경찰은 농장 주인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