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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 거래 의혹' 조정식, '티처스2' 인터뷰 불참 "취지 변질 우려" 2025-06-13 08:14:52
영어강사 조정식이 13일 예정된 인터뷰 일정에 불참한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티처스2'(이하 '티처스2') 측은 이날 "라운드 인터뷰 참석자 변경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인터뷰 하루 전 촉박하게 알려드리게 되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조정식 선생님 관련...
'다전제'에 강한 한화생명, '무패행진' 젠지 꺾을까 [MSI 대표 선발전] 2025-06-13 07:00:03
오늘(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MSI는 라이엇게임즈가 주관하는 대회로 한국, 중국(LPL), 유럽·중동·아프리카(LEC), 미주(LTA) 등 각 지역에서 상반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이 모여 자웅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다. 오늘 3라운드...
'골프 한·일 대항전' 첫날…한국이 먼저 웃었다 2025-06-12 19:03:18
‘골프 한일전’으로 펼쳐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첫날 한국이 먼저 웃었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통산 6승을 자랑하는 이형준(사진)이 리더보드 최상단에 올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선수들을 상대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형준은 12일 경기 안산의 더헤븐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
1부 리그보다 뜨거운 中 동네축구…전국 소비 지형까지 바꿔 2025-06-12 16:17:33
정규 시즌에 13개 도시 축구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총 13라운드를 치른 뒤 상위 8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결승전은 11월 2일 열린다. 최근 중국 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이 좌절된 가운데서도 중국에서 이 리그의 인기는 폭발적이다. 18만명이 넘는 관중이 직접 경기를 보기 위해 각...
'한국콜마'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2025-06-11 11:41:25
라운드랩의 자작나무 수분 썬크림의 생산을 한국콜마가 담당했다. 지난 5년간 K뷰티의 폭발적인 인기 덕분에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콜마의 뛰어난 제조 능력이 크게 알려졌다. 실제로 2019년 한국법인 매출에서 6.2%였던 수출 비중은 2025년 1분기 7.8%(vs. 1Q24 4.1%)로 높아졌다. 글로벌 기업들의 효율적인 생산과...
스타강사 조정식, 현직 교사와 '문항 거래 혐의' 불구속 송치 2025-06-10 19:52:52
13일 진행되는 티처스2 출연진의 라운드 인터뷰에는 예정대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탐사보도 전문 매체 '셜록'은 메가스터디 영어 조정식 강사가 모 고등학교 A 교사에게 학원용 모의고사 문제를 5800만원에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 교사는 2005년부터 서울시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
CJ올리브영, 검색량 신고점…"미·일·영 역직구 활발" 2025-06-10 15:13:21
화장품브랜드로는 토리든과 서린컴퍼니의 라운드랩이 검색량이 52주 신고점을 넘으면서 이번 리스트에 들어왔습니다. 유튜브 검색량에서 신고점을 기록한 키워드들이 몇 개 안 돼서, 업데이트 차원에서 가져왔는데요, 구글에서와 마찬가지로 CJ의 올리브영이 검색량이 많이 늘었고요, 농심의 신라면과 현대차의 엘란트라가 ...
결선 향하는 MSI 대표 선발전…kt, DK·농심 꺾고 T1과 대결 2025-06-09 15:33:39
DK·농심 꺾고 T1과 대결 젠지·한화생명·T1·kt, 13일∼1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서 최종전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에 배정된 2장의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출전권을 놓고 펼쳐지는 선발전의 결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9일 LCK에 따르면 정규리그...
흔들림 없는 이가영, 두번의 '연장 혈투' 웨지로 끝냈다 2025-06-08 18:18:48
해도 이가영의 우승 가능성은 크지 않았다. 13언더파로 단독 선두였던 한진선이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네번째 샷을 핀 1.5m 옆에 붙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진선이 이 퍼트를 놓치면서 먼저 경기를 미친 김시현, 한진선과 동타로 내려왔고,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이가영은 완벽한 샷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그는 1차...
'웨지의 여왕' 이가영, 정확한 샷으로 투어 3승 달성 2025-06-08 16:51:37
해도 이가영의 우승 가능성은 크지 않았다. 13언더파로 단독 선두였던 한진선이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네번째 샷을 핀 1.5m 옆에 붙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진선이 이 퍼트를 놓치면서 먼저 경기를 미친 김시현, 한진선과 동타로 내려왔고,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이가영은 완벽한 샷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