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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US여자오픈 역전드라마…한·미·일 메이저 모두 우승 2015-07-13 21:04:44
“대회 璲??샷 감각이 좋아서 샷 미스를 하지 않은 게 우승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15번홀 버디를 잡은 이후 작전은.“15번홀에선 나흘 내내 버디 기회가 왔다. 어제 버디를 기록해서 오늘도 기분 좋게 샷할 수 있었다. 16번홀에선 3번 우드를 잡을지, 드라이버를 잡을지 고민했다....
전인지 "US오픈 우승 실감 안나…美진출 상의할 것" 2015-07-13 10:19:38
어제는 버디를 만들었다. 그래서 오늘도 기분 좋게 샷 할 수 있었다. 16번 홀은 3번 우드를 잡을지 드라이버를 잡을지 고민했다. 벙커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린을 놓치고 벙커에 들어가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드라이버를 들었다."▷ 마지막 홀에서는 티샷이 러프에 빠졌는데 어떤 생각이 들었나."러프가...
'메이저 퀸' 박인비·김효주 동반 샷 대결 2015-07-07 21:03:13
us여자오픈이 열리는 코스처럼 과감하면서도 정교한 샷을 요구하는 곳이라 김효주는 자신감을 갖고 대회에 나설 수 있게 됐다.세계랭킹 9위 린시컴은 박인비나 김효주처럼 정교하진 않지만 올 시즌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 2위(272.7야드)에 올라 있는 장타자라 적극적으로 이글을 노릴 전망이다. 쟁쟁한 조는 또 있다. 201...
'십이지천2 클래식', 'SG골프'와 제휴해 골프용품 쏜다! 2015-07-03 12:11:00
아이템을 통해 골프공, 골프모자, 골프장갑, 드라이버, 골프풀세트, 문화상품권등 다양한 이벤트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제휴회원 분들 중 sg스크린골프장을 방문 인증샷을 sg골프 홈페이지에 남겨주신 분은 추가로 이벤트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신규 bi 런칭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십이지천2클래식"을 아끼...
[클럽 피팅 체험기] 라이각 살짝 낮췄더니 악성 훅 '말끔' 2015-07-02 21:23:05
다시 한 샷은 예상 밖이었다. 목표 지점으로 똑바로 날아가는 ‘착한 스트레이트’ 구질로 변한 것이다. ‘선천성 훅 장애’가 있다고 자포자기했던 해묵은 체증이 뻥 뚫리는 순간이었다.드라이버 훅 교정은 한결 간단했다. 그는 드라이버 헤드가 닫히는 속도를 느리게만 하면 전혀 다른 구질을 경험할...
[CEO] 이의범 SG그룹 회장 "판교 1호점서 'SG골프' 한류 시작" 2015-06-30 01:28:59
회장이 스크린골프 sg골프장에서 드라이버를 치는 모습. ceo 바둑대회 3연패를 차지할 아마추어 바둑 '고수'로 잘 알려진 이의범 회장(51)은 "sg그룹이 어느날 스크린골프 사업에 진출한 것이 아니다. 오토티업기-게임사-골프장 운영 등 그룹의 it-기술이 자연스럽게 접목된 것이다. sg골프는 스크린골프를 가격을...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5] '장타' 김민선, '똑바로 샷' 김자영…샷할 때마다 와! 탄성 2015-06-25 18:57:09
멀리 치기 선수라면 김자영(24·lg)은 ‘똑바로 샷’이 발군이다. 통산 3승을 올린 그는 올 시즌 평균 88.93%의 페어웨이 적중률을 보였다. 열 번 드라이버샷을 날리면 아홉 번은 페어웨이에 공을 떨군다는 뜻이다.그는 “스윙 동작을 간결하게 하면 임팩트 순간에 헤드 페이스가 열리거나 닫혀 미스...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5] 빗방울 속 장타쇼…조윤지·장수화·남소연 공동선두 2015-06-25 17:56:06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날리자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졌다. 전인지의 공은 페어웨이를 반으로 가른 뒤 270야드 지점에 떨어졌다.다음 타자는 이정민(23·비씨카드). 그는 전인지보다 더 멀리 공을 날렸다. 갤러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사이 박성현(22·넵스)의 드라이버샷이 불을 뿜었다. 티샷 거리는...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3000만원대 갤러리 경품잔치…퍼팅·칩샷 대회 등 이벤트도 풍성 2015-06-24 21:35:39
최정상급 실력을 갖춘 미녀 골퍼들의 ‘명품 샷’을 직접 보고 경품까지 챙길 수 있는 기회다.모든 갤러리는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27일 현장 추첨과 최종라운드(28일) 시상식 후 우승자가 직접 추첨, 발표하는 방식으로 골프백이 포함된 풀 세트와 아이언 세트, 드라이버, 유틸리티 등 3000만원 상당의...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장하나 "LPGA서 갈고닦은 '컴퓨터 장타'로 승부 걸 것" 2015-06-23 20:52:07
340야드의 드라이버샷을 날려 동반자는 물론 대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요즘 집중투자 대상은 쇼트게임이다. 세계적 수준인 드라이버와 아이언샷에 비해 어프로치와 퍼팅이 아직 불만이다.가장 많이 공을 들이는 게 퍼팅. 하루 최대 6~7시간씩 투자하는 연습시간 중 70%가량이 퍼팅이다. 그는 “2~4m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