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기업 경제력 집중 심화…현실적 해결 방법은> 2013-01-10 04:56:09
법인(제조업)상장사 1천345곳의 작년 1~3분기 매출액 909조3천억원 중 총수가 있는 10대 재벌 그룹 상장사 80곳의 매출액은 492조5천억원으로 전체의 54.2%에 달했다. 금융업체를 포함한 10대 재벌 95개 상장사의 시가총액도 지난 8일 기준 733조9천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1천267조5천억원)의 57.9%에 이르렀다....
10대그룹 순이익, 전체 상장사의 80% 육박 2013-01-10 04:56:07
에프앤가이드와 재벌닷컴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제조업)상장사 1천345곳의 작년 1~3분기 매출액 909조3천억원 중 총수가 있는 10대 재벌 그룹 상장사 80곳의 매출액은 492조5천억원으로 전체의 54.2%에 달했다. 그룹별 매출액은 삼성이 152조5천억원으로 16.8%를 차지했고 현대차 100조5천억원(11.1%), LG...
'71억 건물' 유치권 걸어 유찰…33억에 매입 2013-01-09 21:54:12
나타나고 있다. 경매전문인 법무법인 열린의 정충진 변호사는 “법원에 신고된 유치권의 90%는 가짜거나 공사금액이 부풀려져 있다고 보면 된다”며 “등기 부동산에 대한 유치권 폐지는 늦은 감이 있다”고 지적했다. ◆경매시장 투명성 향상 기대감 유치권 폐해가 심각해지면서 법원도 최근 ‘허위 유치권’에 대한...
등기 끝난 건물 유치권 행사 못한다 2013-01-09 20:37:19
법무법인 세영의 김재권 변호사는 “유치권자가 경매를 통해 사실상 최선순위로 채권을 회수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해 채무자들이 가짜 유치권을 신고하거나 유치권 금액을 부풀리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유치권을 신고한 부동산이 감정가격의 절반 이하에 낙찰되면서 채권자들이 빌려준 돈을 회수하지 못하는...
박근혜 당선인 "법인세율 인상 반대" 2013-01-09 20:07:07
대출문제도 더 수월한 자금 조달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 박 당선인은 세제와 관련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지금과 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법인세율을 인상해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것을 찬성하지 않는다"며 법인세 인상에 대한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또 지난해 말로 종료된...
이팔성 회장 "유럽 진출도 검토해야 진짜 해외진출" 2013-01-09 19:31:39
법인인 우리아메리카은행을 통해 LA한미은행 인수를 재추진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또 예금보험공사와 맺은 경영정상화이행약정 목표치를 달성했는냐는질문에는 "어려운 여건에도 계열사들이 최선을 다한 덕분에 다 잘 됐다"고 답했다. 16일로 예정된 금융위원회의 우리카드 분사 결정에 대해서는 "좋은 결과가...
금융위, 우리카드 분사 16일 승인할 듯 2013-01-09 17:45:29
열고 우리은행의 카드 부문을 별도 법인으로 분사하는 방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금융당국은 9일 합동간담회를 열고 우리은행에서 카드 부문을 떼어내 별도 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을 최종 논의하고 법적·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리은행은 금융위 승인 후 3월 초까지 인력 충원과 전산시스템...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을 잡아라" 현대차 '비밀병기'는 4도어 쿠페 2013-01-09 17:15:16
특징이다.현대차 북미법인은 컨셉트카 hcd-14의 예고(티저) 사진을 9일 공개했다. 기존의 굴곡이 두드러진 장식선보다 한층 절제된 직선이 눈에 띈다. 유선형 디자인이긴 하지만 선을 정돈해 반듯한 인상을 준다는 평가다. hcd-14는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4도어 쿠페스타일 세단이다. 아우디 a7과 포르쉐 파나메라 등...
[朴 당선인, 대한상의 방문] "온기 골고루 퍼지게 따뜻한 성장"…中企·중견 '칸막이' 낮춘다 2013-01-09 17:15:02
박 당선인은 법인세의 경우 세율 인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명확히했다. 야당 등을 중심으로 주장해온 법인세율 인상은 기업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작년 말로 종료된 부동산 취득세 감면 조치와 관련해서도 연장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강조했다.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은 회동이 끝난 뒤 브리핑에서 “당선인이...
[천자칼럼] '남방주말'의 파업 2013-01-09 17:14:37
다른 매체들은 정부나 당이 지분을 갖는 법인의 통제를 받는다. 기자들은 공산당원이고, 매체는 공산당의 선전도구일 수밖에 없는 구조다.중국의 기자들은 또 기사만 쓰지 않는다. 신화통신에는 내참(內參)기자들이 있다. 온갖 정보 중 기밀로 분류할 수 있는 것들을 매일 문서로 정리한다. 내참부혈은 4종류의 내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