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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홍수·산사태' 콜롬비아 사망자 314명으로 늘어나 2017-04-09 02:37:10
범람한 물과 진흙으로 초토화됐다. 국제구호단체는 시민 7만 명 중 4만5천 명이 이번 재해로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모코아 시는 반세기 넘게 계속된 콜롬비아 정부와 반군 간의 내전이 집중적으로 발생해 빈곤율이 높은 지역이다. jo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진상 규명은 이제 시작 2017-04-08 19:06:40
보인다. 진흙에서는 휴대전화, 의류, 여행 가방 등 유류품 101점과 동물의 것으로 추정되는 뼛조각 20점이 이미 나왔다. 더 묻혀 있을 것으로 보이는 유류품을 찾기 위해 진흙도 샅샅이 뒤져야한다. ◇ 침몰 원인 조사·검증도 착수…의혹 해소할수 있을까 선체조사 작업도 사실상 시작됐다. 선체조사위가 자문하기로 한...
3년만에 비밀 드러낸 세월호 내부…벽체·구조물 7m까지 쌓여 2017-04-08 11:19:36
토대로 추산하면 진흙양은 기존 추정치보다 많을 것이라고 류 대표는 설명했다. 류 대표는 "진흙 세척과 관련해서는 수작업, 기계작업 등 여러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며 "미수습자 가족, 관계 기관과 협의해 방안이 결정돼야 하는데 아직 구체적 일정은 없다"고 말했다. sangwon71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콜롬비아 홍수·산사태 사망자 301명…어린이 92명 숨져 2017-04-07 02:36:25
17개 구역이 인근 3개의 강에서 범람한 물과 진흙으로 초토화됐다. 국제구호단체는 시민 7만 명 중 4만5천 명이 이번 재난으로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모코아 일대는 반세기 넘게 계속된 콜롬비아 정부와 반군 간의 내전이 집중적으로 발생해 빈곤율이 높은 지역이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세월호 무게 '돌고돌아' 1만6천t…해수부 "실제 근접치"(종합) 2017-04-06 23:50:24
들어찬 진흙의 양을 측정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참작하더라도 그동안 과정은 불신을 쌓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해양수산부는 6일 세월호를 육상으로 실어 옮길 모듈 트랜스포터(Module Transpoter·MT)의 하중 지지력 시험 결과 세월호 추정 중량은 1만6천t이라고 밝혔다. 특수운송장비인 MT를 이용한 실측에 가까운...
세월호는 1만6천t…해수부 "운송장비 120대 추가해 육지 이송"(종합2보) 2017-04-06 23:26:04
하고 진흙이 예상보다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1천130t 더 무거운 1만4천592t으로 정정한 바 있다. 이는 선체의 구조와 화물량, 선체 내부에 유입된 바닷물과 펄의 양 등을 추론하며 계산한 수치이기에 정확할 수 없었다. 그러나 1만6천t은 직접 MT로 선체를 들어올리며 측정한 값이기에 기존 추정치보다 훨씬 신뢰할 수...
이번엔 1만6천t…툭하면 바뀌는 세월호 무게 믿어도 되나 2017-04-06 23:15:42
들어찬 진흙의 양을 측정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참작하더라도 매번 추정치의 편차가 지나쳐 불신을 쌓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6일 세월호를 육상으로 실어 옮길 모듈 트랜스포터(Module Transpoter·MT)의 하중 지지력 시험 결과 세월호 추정 중량은 1만6천t이라고 밝혔다. 세월호 육상 이송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야속한 1주일'…항구에 와서도 내리지 못한 세월호 2017-04-06 17:28:53
뚫어놓은 구멍에서 해수가 나오지는 않고 굳어버린 진흙만 보일 뿐이었다. 이에 천공의 크기를 키우는 시도도 했지만 결과는 시원치 않았다. 세월호의 감량이 난관에 봉착한 가운데 선체 무게 추정치가 1만3천462t에서 1만4천592t으로 1천130t이나 늘어나면서 가뜩이나 급한 해수부의 발목을 잡았다. 세월호를 싣고 육지로...
[아동신간] 사자 자격증 따기·팥죽 할멈과 팥빙수 2017-04-06 14:49:17
고무장화는/ 안쪽까지 진흙투성이/ (안에는 어쩌면 개구리도 한 마리)/ 전부 질척거리고/ 모두 흠뻑 젖었지만/ 울새는/ 가끔 나오는 햇빛이면/ 충분하단다" ('4월23일') 아이들은 라일락 향기를 맡고 강가에서 수영을 하다가 단풍잎과 함께 논다.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운 변화를 동시와 따뜻한...
해수부 "세월호 육상이송, 2차 테스트 진행"(종합) 2017-04-06 11:46:56
있다. -- 선체 무게 줄이기 위해 반잠수선 상에서 진흙 빼는 작업도 감안하나. ▲ 필요하면 검토하겠지만,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다.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의미 없다. 선체조사위와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 -- 2차 테스트에서 선체 훼손 가능성 어느 정도 고려하나. ▲ 여러 안전성 문제가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