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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에 고감도 퍼트 장착 김지영, 메이저 우승 보인다(종합) 2018-04-27 18:14:52
선두를 달렸다. 김지영은 27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크리스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전날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선두에 올랐던 김지영은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를 꿰차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에...
'코리안 드림'꿈꾸는 링과 퐁치에… 힘겨운 KLPGA 도전기 2018-04-27 17:25:49
‘k골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27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72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퐁치에와 링은 중간 합계 7오버파와 20오버파에 그쳐 일찍 짐을 쌌다. 경기 후 만난 퐁치에와 링은 인터뷰 도중 속상한 듯 눈물을 보였다.퐁치에는 “제주 롯데렌터카 오픈 대회에...
'작은 거인' 김인경, 물오른 샷… 띄엄띄엄 나와도 공동 선두 2018-04-27 17:22:54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를 4언더파 68타로 마쳤다. 버디 5개, 보기 1개를 적어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오수현(호주), 제시카 코다(미국), 카를린 헤드발(스웨덴) 등 4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선두다.샷이 깔끔했다. 드라이브 티샷 정확도...
장타에 고감도 퍼트 장착 김지영, 메이저 우승 보인다 2018-04-27 15:33:37
선두를 달렸다. 김지영은 27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크리스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전날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선두에 올랐던 김지영은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를 꿰차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에...
◇내일의 경기(28·29일) 2018-04-27 06:16:00
16시) △골프= 제40회 KLPGA 챔피언십(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프로축구2부= 안양-성남(15시·안양종합운동장) 부천-부산(19시·부천종합운동장) △사격=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 월드컵대회(9시·창원국제사격장) △핸드볼= 제73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10시·김천실내체육관) △수영= 2018 국제대회 국가대표...
◇오늘의 경기(27일) 2018-04-27 06:15:57
KLPGA 챔피언십(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사격=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 월드컵대회(9시·창원국제사격장) △핸드볼= 제73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11시·김천실내체육관) △수영= 2018 국제대회 국가대표 선발대회(10시·광주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 △테니스= 회장기 전국남녀중고등학교대회(양구 테니스파크) △체조 =...
"골프 '한류'에 반했어요" KLPGA 도전한 2인의 이방인 2018-04-27 05:05:00
하면 맨먼저 여자 골프를 떠올리죠." 26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 KLPGA 챔피언십 출전 선수 명단에는 외국인 선수 2명이 포함됐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제네비브 링 아이 린(23)과 대만 출신 퐁치에(25)는 올해 10차례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조건부 시드를 받아...
'행운인지, 불행인지'…김보아, 2년 연속 홀인원에 빈손 2018-04-26 21:11:15
상품을 받지 못했다. 김보아는 26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크리스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17번홀(파3·134야드)에서 홀인원을 작성했다. 7번 아이언으로 부드럽게 티샷한 볼이 핀 1m 앞에 떨어지더니 홀 속으로 굴러 들어갔다. 캐디, 동반 선수 모두 기뻐하며 축하했다....
135명의 여전사… '40년 역사' KLPGA 챔피언십 왕관 노린다 2018-04-26 18:19:24
한명현 구옥희 안종현)을 배출한 레이크우드cc(옛 로얄cc) 대회장은 전장이 6729야드다. 올 시즌 대회 중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가 열린 가야cc(6810야드)를 제외하고는 가장 길다. 코스가 평탄하다는 점이 변수다. 장타가 특기인 선수들이 맘 놓고 공격적인 경기를 펼칠 수 있다.26일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이상을...
차분해진 장타자 김지영, 메이저 챔프 시동 2018-04-26 17:31:46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김지영은 무려 9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때려 공동 선두에 나섰다. 눈에 띄는 것은 17번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낸 뒤 곧바로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냈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