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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에 산불까지…영동지방 고단한 설 연휴 2018-02-16 11:47:21
연휴 첫날인 15일까지 닷새 동안 축구장 164개 면적에 해당하는 117㏊의 산림을 초토화했다. 산불진화에 연인원 6천500명이 투입돼 진땀을 흘렸다. 공중 진화헬기는 하루 최대 40대까지 투입되기도 했다. 산불현장에 투입된 삼척지역의 공무원과 군인, 경찰, 소방대원들은 설 연휴도 반납하고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산불진화...
"삼척 산불 다시 살아날까 봐" 진화대원 현장서 설 맞아 2018-02-16 10:13:27
이 불로 노곡 67㏊, 도계 50㏊ 등 117㏊의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축구장 164개 면적에 해당하는 산림이 초토화된 셈이다. 주택도 1채도 전소했다. 닷새간 이어진 산불 진화에 연인원 6천5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됐고, 헬기는 하루 최대 40대까지 투입됐다. 진화대는 닷새간 악산·강풍·추위의 삼중고 속에서 사투를...
삼척산불 닷새 만에 사실상 완진…산림 117㏊ 잿더미 2018-02-15 23:37:01
진화 과정에서 중상 1명, 경상 12명 등 13명이 다쳤다. 산림 피해 면적은 노곡 67㏊, 도계 50㏊ 등 모두 117㏊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축구장 164개 면적에 해당하는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현장 조사가 본격화되면 산불 피해 면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발생한 산불은 `꺼졌다 다시 살아났다`를...
삼척산불 닷새 만에 사실상 완진…산림 117㏊ 잿더미 2018-02-15 18:26:30
다쳤다. 산림 피해 면적은 노곡 67㏊, 도계 50㏊ 등 모두 117㏊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축구장 164개 면적에 해당하는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현장 조사가 본격화되면 산불 피해 면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발생한 산불은 '꺼졌다 다시 살아났다'를 반복하면서 닷새간 밤낮으로 울창한...
산림청 "오늘 중 삼척산불 완전진화"…헬기 15대 투입 2018-02-15 13:49:44
9시께 진화를 마쳤다. 산림청은 현재 진화헬기 15대, 진화인력 1천200여 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 완료에 총력 대응 중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맑고 건조한 날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성묘객과 등산객은 불씨취급 금지 등 산불 관련해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삼척산불의 산림 피해 면적은 노곡 67㏊, 도계 50㏊ 등...
삼척산불 진화대…악산·강풍·추위 속 닷새째 사투 2018-02-15 11:10:40
투입된 연인원은 6천500명이 넘었다. 삼척시 관계자는 15일 "닷새째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 중"이라며 "산불을 완전히 진화할 때까지 전 공무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척산불 산림 피해 면적은 노곡 67㏊, 도계 50㏊ 등 모두 117㏊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byh@yna.co.kr...
울산서 10년간 산불 251건…축구장 577개 면적 태워 2018-02-15 08:00:02
산불 251건…축구장 577개 면적 태워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에서 지난 10년간 250여 건의 산불이 발생해 축구장 577개 크기의 산림이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울산시에 따르면 2008년부터 현재까지 251건의 산불이 발생해 412㏊의 산림이 소실됐다. 축구장(7천140㎡) 577개에 달하는 면적이 불에...
삼척산불 강풍에 재발화…완전진화 '안간힘' 2018-02-15 07:22:44
11일 발생한 산불로 산림 피해 면적은 노곡 67㏊(국유림 65㏊·사유림 2㏊), 도계 50㏊(국유림 25㏊·사유림 25㏊) 등 모두 117㏊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축구장 면적(7천140㎡)의 164배에 달하는 산림이 잿더미가 됐으나 완전진화 후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limbo@yna.co.kr (끝) <저작권자(c)...
삼척산불 강풍에 불씨 곳곳에서 되살아나 마무리 진화 비상 2018-02-14 18:11:40
9시를 기해 큰 불길을 잡았다. 산림 피해 면적은 노곡 67㏊(국유림 65㏊·사유림 2㏊), 도계 50㏊(국유림 25㏊·사유림 25㏊) 등 모두 117㏊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흘간 축구장 면적(7천140㎡)의 164배에 달하는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선거있는 짝수해 대형 산불"…14년만에 되살아난 징크스 악몽 2018-02-14 09:18:46
사흘 밤낮 축구장 164개 면적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든 삼척 노곡·도계산불로 '선거가 있는 짝수 해 대형 산불' 징크스가 되살아났다. 지난 11일 발생한 이번 산불은 사흘간 117㏊(축구장 면적 164배에 해당)를 태워 올해 들어 첫 대형 산불로 기록됐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된 올해는 공교롭게도 오는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