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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NATO와 손잡고 中 견제 2013-01-13 17:15:05
나오고 있다. 중국신문망은 13일 “아베 총리가 나토에 중국의 해양패권 강화에 공동 대응하자는 내용의 친서를 보낼 계획”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을 인용, 보도했다. 가와이 가쓰유키(河井克行) 자민당 중의원 외무위원장이 15~19일 영국 독일 벨기에를 방문하는 길에 나토 본부가 있는 브뤼셀에 들러 아네르스 포그 라스...
<원ㆍ달러 1,000원까지 추락 우려…"中企 이미 한계"> 2013-01-13 04:58:08
총리는 11일 20조2천억엔(약 240조원)의 경기부양 대책을 결정했고 오는 22일에는 일본은행이 물가목표를 1%에서 2%로 상향조정할 것으로 보여 유동성 공급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어 4월에는 새 정부가 경기부양책에 동조하는 인물로 일본은행 총재를 교체할것으로 보이며 7월에는 참의원(상원) 선거가 예정돼...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 마이너스 전환 2013-01-12 10:48:21
수익률을 올렸다. 일본주식펀드 수익은 무제한 금융완화책을 선언한 `아베 총리 효과'로 7주 연속상승했다. 이번 주에도 1.93% 올랐다. 해외 주식형 펀드 중에서는 `삼성당신을위한N재팬전환자 1[주식](A)' 펀드가 수익률 3.12%를 기록해 주간 성과 1위 자리에 올랐다. chopark@yna.co.kr(끝)<저...
중기청 "독립기관 승격 필요" 2013-01-11 18:11:51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국무총리 직속 중소기업위원회로 중기청을 승격하고, 대통령실에 중소기업 수석을 따로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의 정책방향 제안서를 인수위에 전달했습니다.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공약에 `중소기업부` 신설이 포함되지 않았던 만큼 중소기업계의 요구가 얼만큼의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됩니...
中 "군용기 비행 정례적" 日 주장 일축 2013-01-11 17:28:12
일본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문제는 중국과 담판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말한 데 대해 "댜오위다오가 역사적, 법률적으로 중국의 영토라는 것은 명확하다"며 "일본이 성의를 갖고 현재의 사태를 적절히 해결할 수 있도록 철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kmsung@cbs.co.kr [베이징=cbs...
靑 '택시법 거부권' 적극 검토…22일 국무회의서 결정 2013-01-11 17:16:14
22일 김황식 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거부권 행사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시한은 오는 26일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부가 국회의 제안을 받아들여 택시법 대신 종합대책안을 만들고 특별법까지 제안했는데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돼 난감하다”며 거부권 행사 검토 배경을...
현대 포니·삼성 D램…문화재로 지정된다 2013-01-11 17:14:23
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한 개선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우선 올해 안에 문화재보호법을 개정, 건설 또는 제작된 지 50년이 지나지 않은 근현대 문화유산도 보존가치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등록문화재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문화재청은 이를 위해 최근 산업기술과...
[기준금리 동결에 '환율 쇼크'] 성장률 낮추면서 금리는 동결…"경기 더 나빠지지 않을 것" 2013-01-11 17:14:20
부양안을 승인, ‘아베노믹스’(아베 신조 총리의 무제한 금융 완화 정책)를 가속화하면서 엔화 가치 하락을 부채질했다.이에 따라 정부 내에서 금리 동결에 대한 강한 불만의 목소리도 나온다. 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미국 일본 유럽 등 다른 나라의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내리거나 돈을 풀고 있는 마당에 한국만 거꾸로 ...
[경찰팀 리포트] 권력 이동따라 시위·집회 장소도 '이동' 2013-01-11 17:10:10
지난달 15일 총리실이 이전했지만 아직 항의성 집회나 시위는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다. 건설노동조합이 세종시 공사현장에서 일하다 임금이 체불된 일부 조합원의 목소리를 전하려고 작년 11월 집회신고를 하긴 했지만 실제로 집회를 열지는 않았다. 세종시가 집회 명소로 부상하지 못한 이유는 뭘까. 총리실을 시작으로...
[기고] '아시아의 세기' 이끌 한국과 호주 2013-01-11 17:03:29
됐다. 이를 반영해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는 지난해 10월 ‘아시아의 세기, 호주’라는 백서를 발간했다. 이 백서는 아시아의 세기를 순항하기 위한 호주의 계획을 담고 있다. 호주의 미래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번영, 지속가능성, 안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호주는 아시아에서 많은 도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