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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수도 '완전 탈환'…러는 동부 '화력 집중' 2022-04-03 18:19:45
우크라이나군이 수도 키이우 인근을 되찾은 가운데 러시아군은 동부 지역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인 다음달 9일 승리를 거뒀다고 과시하려면 동부 지역이라도 장악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러시아는 국제우주정거장(ISS) 운영 등 우주사업에서 미국 등...
[우크라 침공] 러 "물류항 오데사 군 보급시설 공습해 파괴"(종합) 2022-04-03 17:30:07
넣으면 우크라이나 남부 해안을 장악할 수 있게 된다. 우크라이나로선 경제·전략적으로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군은 오데사의 동쪽 미콜라이우에서 러시아의 진격을 막아 내고 있다. 러시아군은 수도 키이우(키예프) 북부 전선에서 고전하는 동안 동부 국경지대와 남부 해안선을 따라 공격을 집중하고...
[월드&포토] 전쟁 상흔 드러난 우크라 마을…그중에도 희망은 움터 2022-04-03 13:21:20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에 빼앗겼던 수도 키이우(키예프) 북서쪽 외곽 도시 부차를 2일(현지시간) 탈환했습니다. 침공 후 이른 시간 안에 승리를 거머쥘 것이라 장담했던 러시아군은 예상치 못한 우크라이나의 완강한 저항에 고전했고, 수일 전부터 키이우 인근 지역에서 병력을 철수하기 시작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민간인 무차별 사살"…러軍 철수하자 드러난 참상 2022-04-03 11:09:02
완전히 탈환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군은 수일 전부터 키이우 인근 지역에서 병력을 철수시켰고 우크라이나군은 퇴각하는 러시아군을 쫓아가며 이들을 북쪽 국경까지 밀어냈다. 우크라이나군이 키이우 인근 북부 도시들을 수복하면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전쟁의 비극이 드러나고 있다. 키이우 북서쪽 외곽 도시 부차...
[우크라 침공] 우크라군 탈환한 도시서 드러난 전쟁 참상 2022-04-03 10:42:06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키이우와 그 주변지역을 완전히 탈환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군은 수일 전부터 키이우 인근 지역에서 병력을 철수시켰고 우크라이나군은 퇴각하는 러시아군을 쫓아가며 이들을 북쪽 국경까지 밀어냈다. 우크라이나군이 키이우 인근 북부 도시들을 수복하면서 그동안 알려지지...
"북부전선서 국경으로 밀려난 러軍…동부서 격전" 2022-04-03 08:27:23
군은 전날 동부 전선의 요충지인 이지움을 함락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도네츠크주(州)의 슬라뱐스크로 향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 역시 슬라뱐스크에 새로운 방어 거점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슬라뱐스크가 함락될 경우 동부 전선의 우크라이나군이 포위될 수 있어 우크라이나군은 이곳을 필사적으로 사수할 것으로...
[우크라 침공] "러시아군 북부전선서 국경으로 밀려나…동부서는 격전 예상" 2022-04-03 02:00:07
데 성공했다. 이지움을 돌파한 러시아군은 도네츠크주(州)의 슬라뱐스크로 향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 역시 슬라뱐스크에 새로운 방어 거점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슬라뱐스크가 함락될 경우 동부 전선의 우크라이나군이 포위될 수 있어 우크라이나군은 이곳을 필사적으로 사수할 것으로 보인다. 슬라뱐스크는 2014년...
[우크라 침공] "우크라, 키이우 부근서 계속 진격…러군, 지뢰 깔며 철수" 2022-04-02 21:33:51
보도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의 점령하에 있던 지역들을 수복하고 있다면서, 러시아군이 떠난 도시의 주민들이 거리에 나와 우크라이나 병사들을 환영하며 음식을 제공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러시아군이 서둘러 철수하면서 탱크와 로켓 발사 차량 등을 그대로 남기고 떠난 모습도 포착됐다. 우크라이나군은...
"러, 파리 죽이듯 사람 죽인다"…우크라 여성 '생지옥' 증언 2022-04-02 16:02:34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은 서로가 먼저 공격했다며 대피 실패의 책임을 돌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31일 마리우폴의 시민을 탈출시키기 위해 피란버스 45대를 보냈으나 러시아군의 검문소를 통과하지 못했다. 러시아군은 1일 오전 10시(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부터 마리우폴 시민...
"점령군 사라졌다"…러시아軍 `키이우 철수설` 증폭 2022-04-02 15:36:34
뉴욕타임스(NYT)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부 지역에서의 군사 작전을 줄일 것이라고 발표한 지 사흘 만에 러시아군이 키이우와 체르니히우에서 철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안토노프 공항은 키이우에서 북서쪽으로 28㎞ 떨어진 호스토멜에 있는 공항으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침공 첫날인 2월 24일 이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