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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골퍼 됐으니 이 악물고 쳐야죠" 2016-10-07 17:54:04
남는다”고 말했다.이날 ‘코리안 영건’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4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9위로 올라섰다. 최경주(46·sk텔레콤) 역시 4타를 덜어내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11위로 선두 경쟁의 불씨를 남겼다.용인=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데이·스피스·매킬로이…PGA 스타들 '명품 샷' 직접 본다 2016-09-27 17:29:09
양용은(44) 배상문(30) 노승렬(25·나이키) 김시우(21·cj대한통운) 등 5명의 pga 챔피언을 배출한 골프 강국이다. 여기에 국제 규격을 갖춘 골프장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문제는 막대한 대회 경비와 침체된 국내 남자골프 투어다. pga 정규 투어 상금 규모가 1000만달러(약 110억원)에 달한다는 점을...
김시우, 눈부신 '피날레'…시즌 상금 34억원 '수확' 2016-09-26 18:14:08
기자 ]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 김시우(21·cj대한통운·사진)가 차세대 ‘k골프 에이스’로 훨훨 날았다.지난 8월 윈덤챔피언십에서 생애 첫승이자 한국인 최연소(만 20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 기록을 써낸 그는 투어챔피언십 마지막 날에도 5타를 줄인 끝에 공동...
존슨, 1000만달러 보너스 '눈앞'…매킬로이 맹추격 2016-09-25 18:18:21
차지하게 된다.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30명이 겨루는 최종전까지 진출한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티샷이 엉키면서 4타를 잃고 공동 20위(3오버파 213타)로 미끄럼을 탔다. 김시우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 보기 5개를 쏟아냈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김시우, 한국인 첫 PGA 신인왕 보인다 2016-09-23 17:55:19
유지하면 신인왕 수상이 유력하다. 김시우는 지난 21일 기준 신인왕 득표수 1위를 달리고 있다. 유일한 경쟁자는 신인왕 2위인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다. 김시우와 함께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4차전까지 살아남은 그리요는 이날 3오버파를 쳐 공동 18위로 밀렸다. 신인왕은 투어 선수들의 투표로 정한다.이관우 기자...
'1000만달러 쩐의 전쟁'…스텐손·파울러도 짐 쌌는데 'K 영건' 김시우는 살아남았다 2016-09-12 18:15:40
짐을 쌌지만 한국남자골프의 ‘영건’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살아남았다. 그는 보너스 상금 1000만달러(약 111억원)가 걸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했다.김시우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멀의 크룩트스틱gc(파72·751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기고] '여고남저(女高男低)' K골프 시장…그래도 남자골프가 대세다! 2016-09-06 18:27:06
거둔 우승 횟수는 최경주 8승, 양용은 2승, 배상문 2승, 노승열과 김시우 1승씩을 합쳐 14승에 그친다. 우승 횟수로만 비교하면 10분의 1도 안 되는 수준이다. 하지만 pga와 lpga의 차이를 감안하면 pga 1승은 lpga 10승과 견줄 만한 가치가 있다.미국에서 pga 시장 규모는 lpga의 10배 정도다. 2016년 pga투어 총상금이...
퍼트감 되살린 매킬로이, 6타차 '뒤집기 쇼' 2016-09-06 18:23:05
넘볼 수 있게 됐다.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은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공동 15위(8언더파)에 올랐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성훈, 바클레이스 '기분 좋은 출발' 2016-08-26 17:52:41
김시우는 공동 86위 그쳐 [ 최진석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가을잔치’의 첫날 한국인 주인공은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아니라 강성훈(29·사진)이었다.강성훈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스테이트gc(파71·7468야드)에서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21세 김시우 'PGA 정복' 시작됐다 2016-08-22 17:59:17
5타 차로 따돌렸다.김시우의 우승으로 pga투어 한국인 챔피언은 최경주(46·sk텔레콤) 양용은(44·kb금융그룹) 배상문(30·캘러웨이) 노승열(25·나이키골프)에 이어 5명으로 늘어났다.최연소 데뷔했지만 2부투어 가시밭길김시우는 갓 스물을 넘겼지만 산전수전을 겪었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