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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슈퍼루키 박성현 이번 주 '데뷔'…한국 자매 3연승 기대 2017-02-28 03:03:01
유소연(27)과 부상 후유증을 털어낸 전인지(23), 장타력을 마음껏 뽐낸 김세영(24) 등도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시즌 마수걸이 우승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평가다. 박인비의 화려한 부활도 기대된다. 혼다 타일랜드에서 박인비는 허리 통증과 손가락 부상에서 완전히 벗어났음을 알렸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플레이가...
'시즌 첫승' 양희영, 세계랭킹 8위로 점프 2017-02-27 17:35:52
변함없다. 혼다lpga타일랜드에서 양희영에 이어 준우승한 유소연(27)은 7위를 유지했다. 지난주 isps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장하나(25·비씨카드)는 렉시 톰슨(미국)과 자리를 바꿔 6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양희영, 세계랭킹 8위로 3계단↑…전인지 3위 탈환 2017-02-27 09:48:14
내줬으나 일주일 만에 자리를 되찾았다. 세계랭킹 1·2위는 각각 리디아 고(뉴질랜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으로 변함없다. 장하나(25)는 렉시 톰프슨(미국)과 자리를 바꿔 6위로 1계단 내려갔다. 혼다 타일랜드에서 준우승한 유소연(27)은 7위를 유지했다. 박인비(29)도 12위 자리를 지켰다. abbie@yna.co.kr (끝)...
양희영 "2년 만의 우승, 인내심 갖고 기다렸다" 2017-02-27 09:39:09
단독 2위를 달리던 유소연(27)이 동반 플레이를 하면서 양희영을 무섭게 추격했기 때문이다. 양희영은 "17번홀이 끝나고서야 안정된 느낌이 들었다"며 "유소연 선수가 워낙 뛰어난 선수라 벙커샷을 하고 나서야 우승이겠구나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양희영, 2년 만에 혼다타일랜드 우승…대회 최다언더파(종합2보) 2017-02-26 20:49:45
2위 유소연(27)과의 격차를 5타 차로 벌리고 선두 자리를 더욱 굳게 다졌다. 양희영은 약 3시간 정도 휴식을 취하고 다시 4라운드에 나서야 했다. 체력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양희영은 이날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로 좋은 샷 감을 뽐냈다. 2번홀(파4)부터 버디를 잡아내 상승세를 이어갔다. 동반 플레이를...
[LPGA 최종순위] 혼다 LPGA 타일랜드 2017-02-26 19:29:57
│유소연(한국)│-17 │271(69-66-68-68)│ ├─────┼────────────────┼─────┼────────┤ │3 │김세영(한국)│-15 │273(67-70-68-68)│ ├─────┼────────────────┼─────┼────────┤ │4 │전인지(한국)│-13 │275(68-70-70-67)│ │...
LPGA 태극낭자들의 반격, '승부는 지금부터' 2017-02-26 19:09:48
양희영뿐 아니라 한국 선수들이 대거 상위권에 포진해 눈길을 끈다. 유소연(27)이 단독 2위, 김세영(24)이 단독 3위를 차지해 '톱3'를 한국이 휩쓸었다. 전인지(23)는 공동 4위, 이미림(27)은 공동 8위에 올라 리더보드를 태극기로 물들였다. 부상으로 작년 시즌을 일찍 접었다가 8개월 만에 복귀한 박인비(29)도...
'뒷심부족' 극복하고 2년 만에 우승컵 든 양희영 2017-02-26 19:08:36
없이 버디 4개를 낚으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2위 유소연(27)을 5타 앞선 여유 있는 우승이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홈 그라운드에서 우승을 노렸던 세계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등 세계랭킹 10걸 가운데 9명이 출전한 대회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한 셈이다. 양희영은 2년간 이어진 우승 가뭄을...
LPGA 양희영, 2년 만에 혼다타일랜드 우승…통산 3승(종합) 2017-02-26 19:03:18
2위 유소연(27)과의 격차를 5타 차로 벌리고 선두 자리를 더욱 굳게 다졌다. 양희영은 약 3시간 정도 휴식을 취하고 다시 4라운드에 나서야 했다. 체력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양희영은 이날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로 좋은 샷 감을 뽐냈다. 2번홀(파4)부터 버디를 잡아내 상승세를 이어갔다. 동반 플레이를...
'약속의 땅 태국'…양희영 2년 만에 우승 갈증 풀었다 2017-02-26 18:04:21
선수들이 상위권에 대거 진입하며 화끈한 2017 시즌 신고식을 치렀다. 유소연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양희영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대회 전 “투어를 너무나 기다렸다”며 자신감을 나타낸 유소연은 이번 대회에서 90%에 가까운 아이언샷 적중률을 보였다. 임경빈 프로(jtbc 해설위원)는 “스윙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