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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Biz] 공안 → 기획 → 특수…정권 따라 바뀐 검찰총장 '인기 스펙' 2015-11-03 18:53:44
연수원장(임채진), 대전(김준규)·대구(송광수) 고검장, 법무차관(김각영)이 1명씩이었다.전공분야를 보면 기업이나 정치권의 대형비리 수사경험이 풍부한 ‘특수통’이 최근 들어 잇따라 발탁되고 있다. 김 후보자도 채동욱-김진태 총장의 ‘정통 칼잡이’ 계보를 잇고 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한국증시 3.0 혁신보고서②] 삼성전자 성장할 때 증권사 '슈퍼 갑' 눈치만 2015-11-03 11:06:30
판단을 내렸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지적했다.◆ 낙하산 인사 내려오니 사업은 뒷전해마다 내려오는 낙하산 인사도 투자업계가 정부, 금융 당국을 불신하는 요인 중 하나다.정권의 보은적 성격이 강한 이러한 인사로 비(非) 전문가 출신이 임원으로 부임하면서 일관된 사업을 펼칠 수 없다는 것이 투자업계 입장이다....
[Law&Biz] 비아그라 소송전 승리 이끈 율촌 '특허 드림팀' 2015-10-20 18:51:55
한미약품을 대리한 율촌은 지적재산권그룹의 최정열(사법연수원 17기) 김철환(22기) 윤초롱 변호사(변호사시험 2회), 기업법무 및 금융그룹의 김기영 변호사(27기), 송무그룹 이상민 변호사(18기) 등 다섯 명의 변호사를 투입했다.최정열 변호사는 특허법원 판사 출신으로 2009년 율촌에 합류해 특허사건을 총괄하고 있다....
세계 연금제도평가…한국은 뒤에서 두번째 2015-10-20 18:21:58
모내시대, 로열멜버른공과대(rmit), 호주증권금융연수원이 호주 빅토리아 주정부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아 2005년 설립한 비영리 컨소시엄이다. 머서는 인사조직 관련 글로벌 컨설팅사로 43개국에 2만여명의 전문가를 거느리고 있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진웅섭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이마트 차명주식 의혹 철처히 살필 것"(종합) 2015-10-07 16:43:28
낮아지고 있어 금감원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다.이에 진 원장은 "국정감사 이후 주기적으로 금융기관 직원의 횡령금 규모와 회수율을 파악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은행권과 협의 중"이라고 대답했다.조영제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금융연수원장으로 내정된 것과 관련해 낙하산 인사가 단행됐다는 비판...
[Law&Biz] '포스트 김진태' 김수남·박성재 선두…임정혁·이득홍 등 추격 2015-09-29 19:13:52
더불어 사법연수원 17기 트로이카 시대를 열었던 대표적 ‘특수통’ 검사다. 다만 김 총장과 출신 고등학교(진주고)가 같다는 게 단점으로 지적된다.최재경 전 인천지검장(53, 17기)과 김주현 법무부 차관(54, 18기)은 다크호스다. 최 전 지검장은 대검 중수부장과 중수부 수사기획관, 서울중앙지검 3차장 등...
격무에 시달리는 대법관들, 서류 싸들고 퇴근 아닌 퇴근…"운동은 계단걷기가 전부죠" 2015-09-23 18:47:27
] 민일영 전 대법관(사법연수원 10기·60)은 “취임 직후부터 토요일과 일요일을 모두 반납했다”며 “살인적인 업무 강도는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말했다.지난 16일 퇴임한 민 전 대법관은 23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대법관은 6년 임기가 끝나면 몸이 성한 곳이라곤 한 군데도 없는...
군인공제회, 청렴워크숍 열고 反부패 다짐 2015-09-22 13:42:14
43명이 참여했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이뤄진 이번 교육은 개인별 청렴교육이 아닌 조직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평소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토대로 ‘청렴콘서트’ ‘청렴연극’ 등의 형식을 도입했다. 박범익 사업관리 1팀장은 “우리...
대법 '배임죄 남용' 관련 토론회…경영판단 처벌 완화 '신호탄' 되나 2015-09-21 19:05:33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법연수원 4기)는 배임죄의 남용 위험성을 이같이 지적했다.문 전 교수는 “배임죄 조문은 처벌 대상을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로 했지만 일부 판례는 채무불이행도 배임죄로 처벌한다”며 “재산상의 손해가 없었지만 그런 위험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배임죄를...
가스공사 고위퇴직자, 조기퇴직 조건으로 자회사 재취업 2015-09-21 10:27:09
특정 업무인 연수원장, 홍보관장 등 1급대우의 계약직으로 전환되어 채용됐습니다. 부 의원은“조기퇴직을 위한 명분으로 자회사 등에 재취업하는 것은 출자회사를 재취업 창구로 악용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가스공사 고위 퇴직자들은 관련 시공업체에 기술자문자 역할로 재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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