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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산 내가 땄다고 왜 보도하나"…이한구 '쪽지예산' 언론탓 2013-01-02 17:04:00
있도록 규정돼 있는 것이지, 지원을 반드시 하라고 돼 있는 것이 아니다”며 “1조9000억원이니 2조원이 든다는 소리는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 근거가 마련되기는 했지만, 무조건 지원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이다. 새해 경기에 대해서는 “작년보다는 세계 경제 여건이 나쁘고 우리 경제가 구조적으로 안고 있...
[한경데스크] 늑장 밀실예산 유감 2013-01-02 17:03:16
기획재정부 예산실 일부 간부들에게 ‘퇴근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 정부회계연도가 시작된 1일 0시를 넘어서도 예산안의 국회 처리가 안 되자 다음날 사상 초유의 준(準)예산 집행계획을 짜야 할 상황에 대비해 체력을 아껴두라는 얘기였다. 다행히 오전 6시를 넘겨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이번에도 졸속과...
[한경에세이] 부부행복 서약 2013-01-02 17:01:21
제출하라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난해 초에 무엇을 서약했는지 제대로 기억해 낼 수가 없다. 아내에게 물어봐도 기억이 나질 않는단다. 평소에 너무 잘했나 하고 반문해보지만 내가 생각해도 그건 틀림없이 아닐 것이다. 짐작건대 ‘역지사지하기’ 또는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챙기기’ 정도였을 거다....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기업지원 법률, 현장선 있으나마나…지켜지도록 시스템 구축해야" 2013-01-02 16:51:14
시대…여성 임원 육성하라 이민재 여성경제인협회 신임 회장 女기업 판로개척 도울 것…성장단계별 지원책 마련 “여성기업 지원에 대한 법률이 제정돼 있지만 실효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여성기업 우대 사항이 현장에선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2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 회장으로 취임한 이민재...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고위직 여성 비율 아시아 '꼴찌'…美선 女임원 많을수록 실적 '쑥쑥' 2013-01-02 16:48:38
하라 가사·육아 부담 탓에… 女직원 육아 휴가때 인사상 불이익 없도록 기업 시스템 개혁해야 女임원 비율 법제화를… 기업 정부 고위직에 독일·노르웨이 처럼 일정 비율 강제 할당 필요 인드라 누이 펩시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우르술라 번스 제록스 회장 겸 ceo, 헤더 브레시 밀란 ceo.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통신ㆍ카드사 수수료 갈등 소송전 비화 조짐>(종합) 2013-01-02 16:10:51
쓰인 원가를공개하라고 압박하는데, 정작 자신들은 국민 여론에도 통신요금 원가 공개 요구를뭉개지 않았느냐"며 이통사들의 행태가 `적반하장' 격이라고 비난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이통사들이 통신요금을 볼모로 삼아 수수료율을 낮춰보려는 속셈을 보인다"며 "매년 수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는 이통업계가...
[2013 대전망] 삼성화재, 해외사업 수익 확대에 집중 2013-01-02 15:30:54
하라는 사회적 압력이 커지면서 고객중심의 업무절차를 혁신하고 고객중심 문화를 정착시킬 필요성이 높아졌다. 삼성화재는 이런 변화를 미래 성장의 기반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기로 했다. 삼성화재는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해외사업에서 수익 확대를 꾀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현재 중국, 유럽,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신격호 "롯데, 내실경영 통해 위기극복" 2013-01-02 14:49:59
차별화된 제품과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통신사 카드수수료 갈등에 금융당국 "소탐대실"> 2013-01-02 14:35:08
우리더러 수수료율 책정에 쓰인 원가를공개하라고 압박하는데, 정작 자신들은 국민적 여론에도 통신요금 원가 공개 요구를뭉개지 않았느냐"며 통신사들의 행태가 `적반하장' 격이라고 비난했다. 통신사들은 수수료 인상분을 통신요금에 반영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수수료율 인상은 결국 통신요금 인상으로...
[현장에서] 수뇌부 총출동한 삼성 신년하례식 엿보니… 2013-01-02 14:20:49
하라'는 덕담을 건넸다" 며 "분위기가 좋았다"고 전했다. 같은 날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새해인사모임을 가진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1등 기업이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다" 며 "반드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라"고 주문했다.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