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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집권 3년…격랑의 북한 경제] '신흥 탈북' 대세는 아이 하나 둔 40代 여성 2014-12-01 21:22:28
시장 의존도가 높아진 이상 경제적 목적의 탈북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국도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탈북 성격을 주의 깊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특별취재팀선양·단둥·옌지·훈춘=조일훈 경제부장/김병언 차장(영상정보부)/김태완 차장(국제부)/김유미(경제부)/전예진(정치부)...
[김정은 집권 3년…격랑의 북한 경제] 韓 거쳐 캐나다 가려는 '기획 탈북'도 있다 2014-12-01 21:21:52
기각됐다.난민 제도를 악용하는 탈북민이 늘자 해당국은 망명 심사를 강화하고 있다. 영국은 한국 정부와 탈북자 정보를 공유하는 협약을 맺었고 캐나다 이민국도 작년 5월 한국 난민 신청자의 신원 조회를 강화했다.■ 특별취재팀선양·단둥·옌지·훈춘=조일훈 경제부장/김병언 차장(영상정보부)/김태완...
[김정은 집권 3년…격랑의 북한 경제] 하루 12시간 노동…보위부 24시간 감시…"그래도 北보다 낫다" 2014-12-01 21:19:47
(2) 외화벌이 내몰리는 北 근로자…단둥 봉제공장 르포월급 90% 가까이 당에 상납…김일성 동상 꽃값까지 떼가 외국 tv·라디오 검열 받아 해외 파견 희망자 넘쳐나…당 간부에 수백달러 뇌물 [ 전예진 기자 ] 지난달 26일 북한 근로자들이 일하는 중국 단둥 외곽의 한 봉제공장. 방음이 제대로 안되는 낡은 건물에...
[김정은 집권 3년…격랑의 북한 경제] 외화벌이 일꾼 年 2조 벌어 김정은 '통치 자금줄' 역할 2014-12-01 21:18:22
압록강 하구의 랴오닝성도 단둥지역에 추가로 2만명의 북한 근로자를 받기로 북 당국과 합의했다. 이렇게 되면 중국 내 북한 근로자 수는 5만명 이상으로 불어난다.북한 정권이 해외 근로자를 통해 벌어들이는 돈은 연간 12억~23억달러(약 1조3000억~2조5000억원)에 달한다. 2010년 북한의 천안함 폭침 사건 이후 한국이...
도매상 수만명 '1000원짜리 트럭' 타고 北 전역서 장사 행렬 2014-11-30 20:59:33
기자 jih@hankyung.com특별취재팀 선양·단둥·옌볜·훈춘=조일훈 경제부장/김병언 차장(영상정보부)/김태완 차장(국제부)/김유미(경제부)/전예진(정치부) 기자/천용찬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원[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Focus] 스마트폰 '아리랑' 까지…속도 높이는 北 이동통신 시장 2014-10-10 18:13:12
‘외화벌이’에도 나서도 있다. 북한 개발자 수천명이 중국 단둥 베이징 선양과 인도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고급개발자는 1인당 1개월 작업 인건비로 1000달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손정희 한국경제신문 연구원 jhson@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대우조선해양 "중국 기업과 공동사업 논의 중" 2014-09-26 15:55:30
르린그룹과 단둥항 지역에 철구조물 공장 등 회사 설립, 운영과 향후 설립될 조선소의지분 구조 등을 논의 중이라고 26일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는 한국거래소의 2012년 8월 30일 조회공시 요구에 따른 재답변이다. cherora@yna.co.kr(끝)<저...
대우조선해양 "中 기업과 회사 공동 설립·지분 구조 논의 중" 2014-09-26 15:55:29
재답변으로 "중국 현지 기업인 르린그룹과 공동으로 단둥항 지역에 철구조물 공장 등의 회사 설립, 운영 및 향후 설립될 조선소의 지분구조 등에 대해 논의 중에 있다"고 26일 밝혔다.이어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북한, 원산-금강산 관광특구 개발 청사진 공개 2014-09-21 10:50:57
중국 단둥(丹東)에서 신의주, 평양을 거쳐 원산에 이르는 철도, 도로와 두만강 하구의 러시아 하산에서 청진, 함흥를 거쳐 원산을 연결하는 철도, 도로가 있어 북한의 동·서부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 분기점이라고 설명했다.원산-금강산지구의 관광 인프라 개발이 북한의 계획대로 진행되면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을...
[여행브리프] 통나무 오두막에서 즐기는 일본 등 2014-08-25 07:02:23
출시했다. 단둥은 여름 평균 기온이 22도 정도로 시원해 봄부터 가을까지 골프하기 적합하다. 이번 상품에서 이용하는 단둥오룡골프장은 정돈된 그린과 엄격한 골프장 관리로 유명하며 사우나, 스크린골프장, 드라이빙 레인지, 마사지룸, 테니스장 등 부대 시설도 잘 마련돼 있다. 첫날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라운드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