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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와 임산물 한자리에' 정읍에 직매장 준공 2018-01-30 15:53:46
직매장을 만들고 30일 개장식을 했다. 직매장은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국비 5억원 등 모두 50억원이 투입돼 정읍 수성동 산림조합 내 4천410㎡ 부지에 지상 1층, 전체 건물면적 2천970㎡ 규모로 건립됐다. 정읍에서 생산된 쌀과 채소, 한우 등의 농축산물과 버섯, 두릅, 산나물 등 다양한 임산물을 함께 판다....
"논·밭두렁 태우지 마세요"…충남 산불 60% 3∼4월에 발생 2018-01-30 14:40:53
발생 10년간 57㏊ 산림 피해…충남도, 내달부터 비상근무 돌입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에서 발생한 산불 10건 중 6건이 봄철인 3∼4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10년 동안 도내에서 171건의 산불이 발생해 57.72㏊의 산림이 피해를 봤다. 월별로 보면 4월...
미국 펩시코, '노동착취' 논란 인니 팜오일 업체와 거래중단 2018-01-25 11:33:38
비난을 받아왔다. 펩시코는 "팜오일과 산림관리, 인권과 관련한 (펩시코의) 정책과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의혹에 매우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 문제와 관련한 진전이 가시화할 때까지 거래를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인도아그리와 모회사인 인도푸드는 이와 관련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인도푸드는 펩시코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젊은층 귀산촌 유도 지원정책 필요" 2018-01-25 10:56:56
사이 0.2% 증가했다.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장은 "50대 이상 은퇴한 도시민이 주로 유입되면 고령층이라는 한계로 산촌의 지속성은 유지될 수 없다"며 "귀산촌 지원정책 방향을 젊은층에 집중하고, 산림청의 일자리 정책과 귀산촌 지원정책을 연계해 산림 분야 젊은 전공자들을 유입할...
고령화로 30년 내 전국 466개 산촌 80∼95% 소멸한다 2018-01-25 10:22:33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산촌은 임야율 70% 이상, 경지율 19.7% 이하, 인구밀도 106명/㎢ 이하인 읍·면으로, 109개 시·군과 466개 읍·면으로 구성된다. 국토 면적의 43.5%에 해당하며, 전국 인구의 2.8%만이 사는 인구과소 지역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촌미래전망팀이 2000∼2016년 사이 산촌의 인구 추이를...
'대형산불 제로화'…경남도, 산림피해 최소화 추진 2018-01-21 08:00:07
59건의 산불이 발생, 9.57㏊의 산림이 탔으나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아 건당 피해면적은 0.16㏊에 그쳤다. 최근 10년간 1년 평균 산불 발생 건수 41건, 피해면적 35.9㏊, 건당 피해면적 0.87㏊와 비교하면 산림피해면적은 확연히 줄어들었다. 도는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헬기와 진화인력을 초기에 집중 투입, 산불이 크게...
누렇게 말라가는 지리산 조릿대…기후 탓인가 환경적응인가 2018-01-14 09:00:11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유병오 박사는 "조릿대는 30∼40년 만에 한 번 꽃을 피우며 이때 영양분이 거의 없어지면서 줄기와 잎이 말라 떨어지는 황변화 현상을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유 박사는 "하지만 조릿대 뿌리는 살아 있으며 여기서 다시 줄기가 자라고 잎이 돋아난다"라며 "조릿대 황변화는 자연순화적...
부산 삼각산 불, 재발화 없이 41시간 만에 진화 완료(종합) 2018-01-03 15:50:43
50만㎡의 산림이 소실돼 3억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피해 면적으로 따지면 부산에서 발생한 산불 중에서 역대 두 번째로 큰 피해가 난 셈이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지만 화재 범위가 넓고 최초 발화지점도 확인이 안 되는 데다 목격자도 없어 오리무중인 상태다. 경찰은 등산객...
부산 삼각산 재발화 없어…재산피해 3억2천만원 추산 2018-01-03 09:41:09
소방헬기를 출동시켜 화재현장을 확인하고 산림청에도 재발화에 대비해 헬기 2대 지원을 요청했다. 기장군은 산림과 직원과 산불 감시요원 등 100여 명을 화재 현장에 투입해 잔불 감시와 뒷정리를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번 산불로 약 50㏊의 산림이 소실되면서 3억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
부산 삼각산 화재원인 오리무중…최초 발화지점도 몰라 2018-01-02 14:50:46
발생한 산불에 100㏊(약 30만 평)가 넘는 면적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산불의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6시간 이상이 지난 가운데 불이 난 원인에 대해 뚜렷한 결과를 내놓지는 못하고 있다. 산세가 험해 등산객이 잘 다니지 않는 삼각산에서 늦은 오후에 불이 났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