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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산불 건수·피해 최근 10년 평균 넘어…입산자 실화·영농 부산물 소각이 주 원인 2024-03-28 16:09:07
논·밭두렁 소각 57건(10%), 담뱃불 실화 54건(9%), 건축물 화재 41건(7%) 등의 순이었다. 올해도 2∼4월 기온·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되면서 예년 봄철과 유사한 수준의 산불위험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산림청은 산불 주요 원인인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차단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 등과...
올 봄철 산불로 4654㏊ 산림 피해 2023-05-17 15:47:46
원인은 사람의 부주의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이 3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입산자 실화 19%, 담뱃불 9% 등이었다. 건축물 화재가 옮겨붙은 건도 7%나 됐다. 지난 4월까지 강수량이 평년 대비 69%에 불과하고 건조 일수·강풍 특보는 각각 16%·50% 높아 산불 발생이 증가했다. 시가지·관광지·전력...
건조한 날씨에 동시다발 산불… 꼭 따라야 할 '산불 예방 방법' [1분뉴스] 2023-04-03 17:52:31
취사 및 야영, 산림 근처에서의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의 행동을 삼가야 한다. 또한, 산불 발견 시에는 즉시 산림청 산불상황실이나 112, 119 등에 신고해야 한다. 산림청은 산불가해자 검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최초 제보자에게는 일정액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천자칼럼] 한국 산불은 人災 2023-04-03 17:44:51
산불의 대부분이 인재라는 사실이다. 입산자 실화(34%), 논·밭두렁 소각(14%), 쓰레기 소각(13%), 성묘객 실화(3%), 어린이 불장난(1%), 건축물 화재(5%) 등이다. 원인 미상으로 분류된 기타가 25%인데 이 중 상당수는 인재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한다. 낙뢰 등으로 인한 자연 발화로 큰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미국...
국토녹화 50주년…울창한 숲, 이젠 보호에 힘쓰자 2023-03-28 16:25:05
대응하고 있다. 산림 인접 지역 내 논·밭두렁 태우기 등 농업부산물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보다 강화된 대책을 세우고 있다. 산불 초기대응 강화를 위해 산불 진화에 필요한 임도를 늘리기로 했다. 취수원 확보를 위한 다목적 사방댐 등 산불방지 기반 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농·산촌 인구 감소,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설마하다 대형산불로 번질 수도…"논·밭두렁 절대 태우지 마세요" 2023-03-28 16:23:49
밭두렁이나 영농 쓰레기 소각이다. 산림청은 지난 11월 산림보호 법령을 개정, 산림 연접지 100m 내 소각행위를 금지했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그러나 올들어 지난 14까지 발생한 262건의 산불 중 쓰레기나 농산 폐기물, 논·밭두렁을 태우다가 발생하는 산불이 여전히 많았다. ‘설마...
ICT 기술로 산불 24시간 감시…헬기·드론·고성능 진화차로 끈다 2023-03-28 16:23:11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불이 났을 때 연료 역할을 할 수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훈증처리목은 대형산불발생 우려 지역·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수집·파쇄할 예정이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 원전과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소, 문화재 등 국가 중요시설물(14만6000개) 위치를 탑재해 실시간...
"산불 신고하면 최대 500만원"…잇따른 피해에 산림청 나섰다 2023-03-16 16:57:27
지역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하려는 조처 중 하나다. 산불 원인 가운데 26%는 논·밭두렁, 영농 쓰레기 소각행위라는 게 산림 당국의 설명이다. 산림청은 조만간 과태료·징역형·벌금형 등 가해자 처분에 따른 포상금을 올리기 위한 시행령 개정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해 11월...
밭두렁 태우던 노인…연기 들이마시면서 숨져 2023-02-27 14:43:52
밭두렁을 태우던 노인이 연기를 들이마시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오전 11시 39분께 전남 진도군 진도읍 한 비닐하우스 인근 농경지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이 20분 만에 불을 껐지만, 불이 꺼진 농경지에서 인접 마을 거주민으로 추정되는 남성 노인 1명이...
아폴로가 800원…골목식품도 못 피해 간 인플레 2023-01-24 18:01:24
비롯해 단짝캔디(46g·1500원), 밭두렁(45g·700원), 꾀돌이(48g·700원) 등이 그렇다. 편의점업계 관계자는 “품질이 나쁘지 않은 제품 가운데 상징성 있는 일부 레트로 제품만 2019년께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며 “이들도 지난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가격이 인상됐다”고 설명했다. 옥수수, 팜유, 합성착향료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