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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김성균, ‘사랑스러운 아재’로 눈부신 활약 2016-01-17 13:02:00
짠하기도한 가장을 그려내며 소소한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안기는 인물이었다. 아내 라미란의 면박에도 뚝심있는 개그 본능으로 사람들을 웃기는 것을 좋아하고 아내에겐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로맨티스트 남편으로, 두 아들 정봉(안재홍), 정환(류준열)에게는 만능 슈퍼맨 아빠가 되고자 언제나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김성균, ‘응답’ 2연타 속 저력 발휘…시청자들도 응답했던 시간 2016-01-17 10:06:59
짠하기도한 가장을 그려내며 소소한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안기는 인물이었다. 아내 라미란의 면박에도 뚝심있는 개그 본능으로 사람들을 웃기는 것을 좋아하고 아내에겐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로맨티스트 남편으로, 두 아들 정봉(안재홍), 정환(류준열)에게는 만능 슈퍼맨 아빠가 되고자 언제나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리뷰] 관객들의 마음도 ‘잡아야 산다’ 2016-01-15 10:00:00
그렇기에 김승우는 소속사의 대표로서 모두 함께 힘을 합쳐 내놓은 영화에 책임감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영화 속 일상 소품들을 활용한 소소한 생활 액션신이나 김승우의 거친 액션신 도전은 볼만 하다. pc방에서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키보드, 미니 화분 등을 활용한 김승우, 김정태의 액션이 그 예다. 특히...
[인터뷰] ‘잡아야 산다’ 김승우, 피 끓는 열정 2016-01-14 10:00:00
산다’는 가벼운 웃음과 더불어 일상의 소소한 소품들을 활용한 액션신부터 다소 거친 액션까지 무리 없이 담아냈다. 특히 김승우는 극중 펼치는 이스라엘 특공 무술을 구사하기 위해 한 달 정도 액션스쿨에 다니며 연습을 거듭했다. 그렇게 탄생한 김승우의 액션신들은 영화의 묘미이기도 하다. “원래 하지 않으려고 했...
[인터뷰] ‘그날의 분위기’ 유연석, 사랑과 사람의 이야기 2016-01-13 09:49:00
사람들과 소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아지트를 만들고 싶었다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영화와 뮤지컬을 통해 바쁜 와중에서도 집에 가는 시간을 쪼개 한두 시간은 들린다는 유연석. 그에게 바는 단순한 취미 생활이 아니었다. “항상 작품을 하게 되는 감독님, 배우분들과는 술을 곁들이며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차승원, 만재도 아줌마vs톡 쏘는 차도남 `극과극 표정` 2016-01-12 17:32:42
라이프 스타일까지 자연스럽게 연상돼 소소한 웃음을 자아낸다. 두꺼운 파카를 입은 차승원은 ‘삼시세끼-어촌편2’ 프로그램 출연 당시의 모습이다. 차승원은 만재도에서의 자급자족 생활을 헤쳐나가기 위해 매 끼니마다 간신히 구한 먹거리를 바탕으로 뛰어난 요리실력을 선보여왔다. 사진 속 차승원은 만재도 차줌마의 ...
‘쇼타임’ 인피니트 우현, 녹화 중 오디오 제거…‘무슨 일?’ 2016-01-12 17:18:00
승부욕으로 소소한 내기를 즐긴다는 인피니트는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멤버들은 평소 승부욕이 강하며 심지어 가위바위보에서도 승률이 가장 높다는 우현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 그렇게 시작된 각종 엉뚱한 종목의 게임들에서 우현은 예상대로 연속 1등을 차지하며 멤버들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사전에...
새해, 희망을 주는 뮤직 플레이리스트 2016-01-11 10:00:00
무료함도 일상의 소소한 ‘행복’처럼 느끼게 해주는 시와의 ‘길상사에서’다. 자신의 음악을 들었을 때 마음 속에 한 폭의 그림이 그려지기를 원한다는 싱어송라이터 시와는 일상 속 평범함을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다. 그의 바람대로 ‘길상사에서’를 듣고 있자면 잠시 잠깐 조용한 곳에 들려 주변 풍경을 즐기다 다시...
‘응답하라1988’ 라미란, 고독한 엄마의 마음 애잔함 더했다 2016-01-10 10:11:40
분)까지 남자만 셋뿐인 집에서 소소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상대가 없는 고독함과, 두 아들이 장성할수록 점점 커져가는 빈자리에 외로워하는 엄마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애잔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라미란, 정환이가 동생 갖고 싶다던데 소원성취 하나요?”, “덕분에 방송 보면서 엄마한테...
해외 '숨은 보석' 같은 그 곳서 우리의 낭만이 달린다 2016-01-04 07:10:05
떠오르고 있다.후아힌에선 화려하지 않지만 소소한 볼거리가 눈길을 잡아끈다. 라마 6세 때 태국의 화려한 전통 양식으로 지은 후아힌 기차역은 태국의 오래된 기차역 중 하나다. 외부에는 증기기관차도 전시하고 있어서 관광객으로 늘 북적인다.후아힌 시내에서 남쪽으로 4㎞ 떨어진 따끼엡 산(khao takiap)은 활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