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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국제중 무더기 '성적조작' 일반전형 40%인 839명 달해 2013-07-16 17:23:56
드러났다.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신성식)는 학부모로부터 돈을 받고 특정 학생을 입학시키기 위해 성적 조작을 지시한 혐의 등(배임수재 등)으로 김하주 영훈학원 이사장(80·사진)과 영훈국제중 행정실장 임모씨(53)를 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또 김씨의 지시를 받아 성적 조작을 공모하고 교비를...
명지전문대 인수로 '상속세 탈루' 건설사 회장 구속 2013-07-11 17:16:11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석우)는 명지전문대 인수 과정에서 회사 자금을 빼돌리고 상속재산을 기부한 것처럼 위조해 세금을 포탈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중견건설업체 h사의 유모 회장(52)을 구속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유 회장으로부터 1억5000만원을 받고 인수과정에서 편의를...
전문대 인수하며 상속세 포탈하고 회삿돈 빼돌린 중견건설사 회장 구속 2013-07-11 15:32:45
기소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석우)는 명지전문대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상속 재산을 기부한 것처럼 위조하고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로 중견건설사인 h사 회장 유모씨(52)를 구속 기소하고, 유씨로부터 명지전문대 인수를 원활히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5000만원을...
한명숙 항소심‥檢 징역 4년 구형 2013-07-09 09:02:11
서울고법 형사6부(정형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한 전 총리에게 징역 4년과 추징금 5억8천만원(미화 32만7천500달러)을 구형했다. 한 전 총리는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에게 9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항소심 마지막 공판에서 검찰과 치열하게 대립했다. 검찰은...
영훈국제中, 일반전형 등도 성적 조작 2013-07-04 20:43:20
입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북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신성식)는 2013학년도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비경제적 사회적배려자 전형 뿐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배려자 및 일반 전형에서도 성적이 조작된 정황을 포착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은 영훈국제중이 일반전형 지원자 1200여명 중 추첨 대상 외 순위 학생들의...
검찰, 원전설계도 68만장 빼돌린 한전 前직원 수사 2013-07-04 14:56:20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석우)는 한국전력공사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원전 설계도면을 빼돌린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박모(42)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검찰은 또 박씨가 빼낸 설계도면을 넘겨받은 한국수력원자력 하도급업체 대표 나모(47)씨에 대해서도 조사 중인...
'주가 조작' 알앤엘바이오 회장 구속 2013-07-01 04:52:14
남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서영민)는 공개되지 않은 회사 정보로 주식을 사고팔아 차익을 남긴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라 회장을 구속했다고 지난 29일 발표했다. 검찰에 따르면 라 회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회사 정보를 이용해 주가를 올린 뒤 473만주를 팔아 50억여원을 현금화한...
"포털에 무제한 광고 실어드려요" 30억대 인터넷 광고사기 2013-06-30 16:32:52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전석수)는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매달 일정 금액을 내면 포털사이트에 무제한 광고를 실을 수 있다고 속여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사기 등)로 인터넷 광고업체 대표 박모씨(36)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9년 2월부터...
'줄기세포 신화' 라정찬 회장 구속···주가조작 혐의 2013-06-30 09:46:15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서영민 부장검사)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매로 시세차익을 거둔 라정찬 rnl바이오 회장(50)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했다.30일 검찰에 따르면 라 회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공개 회사 정보를 이용해 주식 473만주를 팔아 50억여원을 현금화한 혐의를...
법 악용하다 쇠고랑 찬 허위무고 사범들 2013-06-28 16:59:49
제기하거나 형사 고소를 악용해 잇속을 챙기려던 사법질서 저해 사범들이 검찰에 잇따라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전형근)는 받아낼 빚이 있는 것처럼 꾸며 피해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혐의(사기 등)로 채권추심업자 최모씨(51)를 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2008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