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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프 스토브리그 '꽁꽁'…'여자 빅3'도 스폰서 오리무중 2016-12-23 17:29:11
선수 후원 '몸사리기'하나금융, 골프단 구조조정 유소연·허미정 등 내보내 한화·nh투자증권도 축소골프웨어·용품업계만 '온기' [ 이관우 기자 ] “답답합니다. 진짜! 입질이 너무 없네요.”프로골퍼와 후원 기업을 연결해주는 한 프로골퍼 매니지먼트사 대표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우승은 못했지만…소리없이 강한 '실속의 여왕들' 2016-12-22 17:59:29
올 시즌 15억원 번 유소연 lpga 55경기째 커트 통과준우승만 세 번한 정희원 4억8000만원 klpga 10위일본 투어 배희경도 5억4400만원 [ 이관우 기자 ] 프로골퍼의 궁극적 목표는 우승이다. 막대한 상금과 1인자의 명예를 동시에 거머쥐는 챔피언에 ‘다걸기’를 한다. 하지만 우승 없이도 챔피언 못지않은...
[2016 글로벌경영대상] 파나소닉코리아, 가족·협력사·사회와 '공존공영' 2016-11-28 18:49:41
골프선수인 박인비와 유소연 등을 지원하고 있다.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부터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후원하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2020년 도쿄 올림픽에도 참여할 예정이다.파나소닉코리아는 회사 임직원을 향해서도 열린 기업이다. 육아 휴직, 자녀 양육 휴가 제도 등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여직원의 출산...
K골프 '자존심 대결'…국내파가 먼저 웃었다 2016-11-25 19:59:47
조가 lpga ‘신구조화’ 팀인 유소연(26)-백규정(21) 조를 상대로 6개홀까지 1업으로 앞서나간 것이다. 후반부터 샷감을 되찾기 시작한 유소연-백규정은 17번홀과 18번홀에서 연거푸 2홀을 따낸 덕에 가까스로 역전드라마를 완성할 수 있었다. lpga 팀은 노련미를 앞세운 박희영(29)-최운정(26) 조가...
벤츠코리아, 소비자 초청 박인비 만남 주선 2016-11-25 12:48:27
및 기념 촬영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불어 유소연 선수와 경쟁하는 '비트 더 프로'세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벤츠코리아는 행사에 앞서 25~27일 같은 곳에서 열리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
마지막홀 0.013타 차 '역전쇼'…전인지, '베어트로피' 품었다 2016-11-21 18:00:29
엄지를 치켜세웠다.16번홀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던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도 17번홀이 뼈아팠다. 홀컵을 225야드 남겨둔 상황에서 우드로 친 두 번째 샷이 수직으로 깎아지른 그린 앞 벙커벽 바로 밑에 떨어진 것이다. 왼쪽으로 공을 쳐내 벙커를 탈출할 수밖에 없었던 유소연은 5m짜리 파 퍼트까지 놓쳐 보기를...
전인지, 베어트로피·신인상 석권…LPGA 사상 두 번째 2016-11-21 08:02:45
헐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해 유소연을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유소연은 16번홀까지 헐과 공동선두를 달렸으나 파5홀인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버디를 잡은 헐에게 2타를 뒤져 우승의 문턱에서 고개를 숙였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LPGA투어CME그룹 챔피언십, 유소연 2위 … 전인지, 최저 타수상 2016-11-21 06:32:3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7개월 만의 우승을 놓쳤다. 유소연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16번홀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다 17번홀(파5)에서 보기를 적어낸 뒤 만회하지 못했다.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2타차 공동 4위 전인지 `평균 타수 1위` 보인다<투어챔피언십 1R> 2016-11-18 10:05:13
리디아 고가 2위다. 상금은 17,305 달러 차이라 크지 않지만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역전하려면 리디아 고는 이 대회에서 무조건 우승해야 한다. 쭈타누깐은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 공동 32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로는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5언더파 67타를 쳐 찰리 헐(잉글랜드)과 함께 선두에 1타 뒤진...
'절정의 샷감' 펑산산, 생애 첫 2주 연속 정상 2016-11-06 18:46:01
통산 6승째다.이날 장하나를 비롯해 안선주(29·요넥스코리아),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신지은(24·한화), 강수연(40) 등 미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k골퍼’ 5명이 펑산산을 경기 내내 추격했다. 하지만 절정의 샷 감각을 선보인 펑산산을 넘을 수 없었다.펑산산은 지난주 lpga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