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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 `정보유출 대란`‥금융당국이 화 키웠다 2014-01-16 16:47:02
초유의 정보유출 대란으로 꼽히는 이번 사건은 카드사 3곳에서 무려 1억건에 달하는 정보가 빠져나갔습니다. 지난해 씨티은행과 SC은행 등에서 13만건의 정보가 빠져나가는 사고가 있었는 데요, 검찰이 외국계 은행 사건을 조사하다가 이번 카드사 3곳의 무더기 정보유출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저축은...
카드사들 '정보유출 불안심리 이용 장사' 다시 시작(종합3보) 2014-01-15 14:27:28
은행과 카드사들은 피해 고객을 파악조차 하지 못해 전화금융사기 등 2차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앞서 검찰은 대출모집인, 금융사 직원, 신용평가사 직원을 수사해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에서 13만건, 국민카드·롯데카드·농협카드에서 1억400만건, 저축은행·캐피탈에서 수십만건의 고객...
지산리조트, 전일시즌권 반값 등 특별 이벤트 진행 2014-01-15 14:16:14
프링글스 나노캔을 증정한다. 할인혜택도 풍성하다. 중고생을 대상으로 리프트 50%, 렌탈 50%를 제공하는 청소년 할인과 당일 생일을 맞은 고객 역시 리프트 50%, 렌탈 50%을 제공한다. 씨티, 농협, 삼성, 신한, 롯데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리프트 25%, 렌탈 30%, 강습 20%를 제공하며, 제휴카드 결제 시 콘도식당 10%...
카드사들 '정보유출 불안심리 이용 장사' 다시 시작(종합2보) 2014-01-15 10:58:25
씨티은행은 고객 정보 유출을 반성하기는커녕 카드사 정보 유출과는 상관이없다는 공지를 홈페이지에 띄우며 '물타기 작전'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최근 자사 영업점 직원이 연루된 정보 유출 사고로 고객 정보가3만여건 빠져나간 바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카드 정보 유출과...
<검찰·금융당국, 정보유출 고객피해 수수방관>(종합) 2014-01-15 10:17:38
중단했던 신한·삼성·우리카드는 지난 14일부터 이 서비스 판매를 재개했다. BC카드는 아직 영업을 재개하지는 않았지만 이를 검토하는 단계다. 부정적인 여론을 피하려 서비스 판매 영업을 중단에 동참한 지 이틀 만에 슬그머니 영업을 재개한 것이다. 신용평가업체 코리아크레딧뷰로(KCB)도 신용정보...
신한·삼성·우리카드 유료 정보보호서비스 재개(종합) 2014-01-15 10:16:02
씨티은행은 고객 정보 유출을 반성하기는커녕 카드사 정보 유출과는 상관이없다는 공지를 홈페이지에 띄우며 '물타기 작전'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최근 자사 영업점 직원이 연루된 정보 유출 사고로 고객 정보가3만여건 빠져나간 바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카드 정보 유출과...
금융사, 개인정보 유출된 고객 명단 파악 못해 2014-01-15 09:49:22
은행, 카드사, 저축은행, 캐피탈사에서 1억1천여만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적발됐지만 해당 금융사는 관련 자료를 받지 못해 피해 고객이 누구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검찰은 대출모집인, 금융사 직원, 신용평가사 직원을 수사해 씨티은행과 SC은행에서 13만건, KB국민카드·롯데카드·농협카드에서...
금융당국 "금융사 정보유출 처벌 규정 강화"(종합) 2014-01-15 08:03:58
한국씨티은행, 국민카드, 농협은행 등에서 1억여건에 달하는 대규모 고객 정보가 유출됨에 따라 이런 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정보 유출 관련 법이 산재해 있다 보니 한눈에 알기 어려운측면이 있다"며 "이번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관련법을 정비해야...
금융당국 "금융사 정보유출 처벌 규정 강화" 2014-01-15 06:03:06
한국씨티은행, 국민카드, 농협은행 등에서 1억여건에 달하는 대규모 고객 정보가 유출됨에 따라 이런 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정보 유출 관련 법이 산재해 있다 보니 한눈에 알기 어려운측면이 있다"며 "이번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관련법을 정비해야...
<검찰·금융당국, 정보유출된 고객의 피해방지 뒷전> 2014-01-15 06:01:14
동참하지 않았다. 여기에 정보가 유출된 카드 3사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사들은 부정적인 여론이가라앉으면 곧바로 서비스를 재개할 태세다. 신용평가업체 코리아크레딧뷰로(KCB)도 신용정보 방지 프로그램을 구입하라는이메일을 고객들에게 발송해 물의를 일으켰다. 자사 직원이 1억여명의 고객정보를 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