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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도 루이비통·나이키 약탈 가세…혼돈의 미국 [영상] 2020-06-01 09:05:05
플로이드를 숨지게 한 경찰 데릭 쇼빈이 플로이드와 아는 사이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분노를 증폭시켰다. 시위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폭력 시위의 배후에 외부단체가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빌 바 법무장관은 '극좌파 과격분자(안티파)'들이 과격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안티파는 파지즘에...
흑인사망 시위에 경찰관들도 무릎 꿇고 동참…"예상 못한 일" 2020-06-01 08:53:13
뉴욕경찰(NYPD) 소속 경찰관들이 시위대와 함께 한쪽 무릎을 꿇고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모습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하고 있다. 영상을 보면 무릎 꿇은 경찰관들은 행진하는 시위대 앞에 무릎을 먼저 꿇고 있었다. [https://youtu.be/9CSIW32QpAY] 이후 시위대의 '초청'으로 시위대 한복판으로 들어온...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美 폭력시위 확산, 경제 재개 변수되나 2020-06-01 08:40:06
백인 경찰의 무릎에 9분간 눌려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기리는 시위가 미 전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들을 달래기보다 ‘폭도’라고 부르며 초강경 대응에 나서면서 시위는 곳곳에서 폭력화되고 있습니다. 1992년 로드니 킹 폭행으로 촉발된 LA폭동(4월29~5월3일) 때 뉴욕 증시는 잠시 멈칫...
[르포] "목소리 안 내면 안바뀐다"…워싱턴서 연일 흑인사망 분노 시위 2020-06-01 08:26:02
싸우라, 더 크게 외치라'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관의 무릎에 짓눌려 숨진 사건에서 시작된 미국 내 항의 시위가 31일(현지시간)에도 각지에서 이어진 가운데 수도 워싱턴DC에서도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이날 시위는 워싱턴DC 내 하워드대학교 앞에서 오후 2시께 시작됐다. 시작 30여분 전부터 삼삼오오...
미 안보보좌관, 흑인사망 시위 격화에 연방 군투입 '선긋기' 2020-06-01 07:32:59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관의 강압적 체포 과정에서 숨진 뒤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것과 관련해 연방 군투입에 대한 선을 그은 것이다. 이날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현시점에서 주 방위군을 연방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그러나 필요하다면...
"숨쉴 수 없다"…英까지 확산된 인종차별 항의시위 2020-06-01 07:26:17
지난 25일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과잉제압으로 숨진 비극적인 사건을 추모하기 위한 항의시위였다. 인근 주택에 사는 시민들도 시위대의 가두시위 모습을 보고 목소리를 높여 응원했다. 인근 도로를 지나가던 차량들도 연신 클락션을 울리는 등 힘을 보탰다. 이날 런던 도심 트라팔가광장에서 모인 수천명의...
트럼프, 시위 주도 세력 '극우좌파'…테러조직으로 지정 2020-06-01 07:22:45
플로이드가 경찰관의 강압적 체포 과정에서 사망해 항의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것에 대해, 시위 주도 세력을 '극우 좌파'로 몰아붙이며 '안티파'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하겠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안티파'는 극우 파시스트에 반대하는 극좌파를 뜻하는 용어다. 트럼프 대통령은...
美 흑인사망 유혈사태 악화..."52년만의 동시 통금령" 2020-06-01 06:18:37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미국의 유혈 폭력 시위 사태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31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는 미국 75개 도시로 번졌다. 곳곳에서 약탈과 방화를 동반한 폭동이 일어났고, 총격 사건까지 잇따르며...
'총·칼·화살의 무법천지'…미 흑인사망 유혈사태 악화일로 2020-06-01 03:59:46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미국의 유혈 폭력 시위 사태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31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는 미국 75개 도시로 번졌다. 곳곳에서 약탈과 방화를 동반한 폭동이 일어났고, 총격 사건까지 잇따르며 현재까지 최소 4명이 숨졌다. 체포된 시위대는...
트럼프, 시위 주도세력 '급진좌파' 낙인 "안티파 테러조직 지정"(종합) 2020-06-01 03:27:50
플로이드가 경찰관의 강압적 체포 과정에서 숨진 뒤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것과 관련, 시위 주도 세력을 '극우 좌파'로 몰아붙이며 '안티파'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안티파'는 극우 파시스트에 반대하는 극좌파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그동안 시위대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