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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반려동물을 잃은 반려인을 위한 안내서 2017-06-02 09:26:36
납북됐고 북한에서 사망했다. 그의 일본인 부인 가네코 후미코도 천황제에 맞서다 23세 때 옥중에서 자살한 아나키스트로 유명하다. 박열의 삶을 그린 영화 '박열'(이준익 감독)도 이달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문서원. 296쪽. 1만8천원.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송고 LIST ] 2017-05-25 15:00:02
작가 05/25 12:37 서울 이재희 이제훈, 파격변신 05/25 12:37 서울 이재희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 05/25 12:37 서울 이재희 이준익 작품 두 번째 출연한 최희서 05/25 12:37 서울 정경재 "벌금형 선고는 부당하다" 05/25 12:37 서울 홍해인 답변하는 이낙연 후보자 05/25 12:38 서울 홍해인 생...
이제훈 "'박열' 모습 보여주려 촬영 내내 굶었다" 2017-05-25 13:48:10
말했다. 박열의 동지이자 연인인 일본 여성 가네코 후미코 역은 이 감독의 전작 '동주'에 일본인 쿠미 역으로 출연했던 신예 최희서가 맡았다. 최희서는 "가네코 후미코는 여태까지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강인하고 진취적인 여성"이라며 "요즘 젊은이들이 세상을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살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이제훈 연기도전, `박열`은 누구?…"일제시대 천황 암살 시도한 독립운동가" 2017-04-24 13:16:24
가네코 후미코의 도움을 받아 천황 암살을 실행하려 했으나 발각돼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이후 박열과 후미코는 함께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옥살이를 했으며 가네코는 복역 중 형무소에서 자살했다. 한편 이제훈 주연 영화 `박열`은 1923년 도쿄 6000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주인공 박열과...
`박열` 6월 말 개봉 확정…이제훈 `항일 청년` 완벽 변신 2017-04-24 11:59:24
‘가네코 후미코’의 파란만장했던 삶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스스로를 불령선인이라 칭하며 ‘불령사’를 조직해 항일운동을 펼치던 청년 ‘박열’은 일본 황태자 폭탄 암살 계획을 자백한 후 대역 사건으로 기소되어 일본에서는 조선인 최초의 대역 죄인으로, 조선에서는 영웅으로 불린 인물이다. <왕의 남자> <사도>...
‘박열’ 6월 말 개봉 확정...“나는 조선의 개새끼로소이다” 2017-04-24 11:06:20
가네코 후미코의 파란만장했던 삶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스스로를 불령선인이라 칭하며 ‘불령사’를 조직해 항일운동을 펼치던 청년 박열은 일본 황태자 폭탄 암살 계획을 자백한 후 대역 사건으로 기소되어 일본에서는 조선인 최초의 대역 죄인으로, 조선에서는 영웅으로 불린 인물이다. ‘왕의 남자’ ‘사도’...
`박열` 이제훈 싱크로율부터 합격점? 세기의 사랑도 관람포인트 2017-04-24 10:30:47
보고 공감한 가네코 후미코를 만나 결혼했다. 가네코 후미코는 박열이 대역죄로 재판을 받을 당시 "우리를 단두대에 세워달라. 나는 박열과 함께 죽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영화 `박열`이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의 사랑을 어떻게 그려낼 것인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국가보훈처 블로그, 메가박...
이준익 감독 신작 '박열' 6월 말 개봉 2017-04-24 08:59:41
섰던 조선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가네코 후미코의 파란만장했던 삶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항일운동단체 '불령사'를 조직해 항일운동을 펼치던 박열은 일본 황태자 폭탄 암살 계획을 자백한 후 기소돼 일본에서는 대역 죄인으로, 조선에서는 영웅으로 불린 인물이다. 배우 이제훈이 박열을 맡았다....
[글로벌 뉴스] 일본, 자율운행차 선점 올인…자동차·IT·게임사 협력 2016-08-12 17:04:12
길을 시속 10㎞(최고 40㎞)로 왕복했다. 지바시에 사는 주부 가네코 신노 씨는 “운전석도, 운전사도 없다”며 “땅 위의 케이블카 같다”고 신기해했다.아직은 공원 내 전용 길을 주행하지만 안전성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하면 공원과 이온몰까지 1.5㎞ 둘레를 운행할 예정이다. 로봇셔틀을 운영하는...
[글로벌 이슈 리포트] 자율주행자동차 선점에 '올인'하는 일본, 자동차·IT·게임사 협력…107조 시장 공략 2016-08-07 19:28:38
길을 시속 10㎞(최고 40㎞)로 왕복했다. 지바시에 사는 주부 가네코 신노 씨는 “운전석도, 운전사도 없다”며 “땅 위의 케이블카 같다”고 신기해했다.아직은 공원 내 전용 길을 주행하지만 안전성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하면 공원과 이온몰까지 1.5㎞ 둘레를 운행할 예정이다. 로봇셔틀을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