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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의혹' 카카오모빌리티, 증선위 의결 보류…추후 재논의 2024-06-05 19:04:55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는 이날 오후 제11차 심의를 열고 카카오모빌리티 회계 처리 위반 안건에 대해 '보류' 결정을 내리고 조만간 임시 증선위 회의를 열어 재심의하기로 했다. 이날 심의에는 소명을 위해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유영중 카카오모빌리티...
자산운용사 1분기 순이익 5473억원…1년새 30%↑ 2024-06-05 18:30:14
전에 비해 29.5% 늘어난 547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금융감독원이 5일 밝혔다. 운용사 영업이익은 총 4998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1.1%, 전 분기보다 50.5% 불어났다. 운용사들의 운용자산은 1568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85조7000억원(5.8%) 증가했다. 상장지수펀드(ETF) 상승세가 지속된 한편 시장 불확실성이...
'상반기 대어' 시프트업, 공모청약 내달로 연기 2024-06-05 18:25:02
사태’로 깐깐해진 금융감독원의 심사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금감원에 따르면 시프트업 일반 공모청약이 금감원의 기간 정정 요구로 다음달 2~3일로 밀렸다.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도 오는 27일까지로 연기됐다. 공모가 확정 공고일도 다음달 1일로 미뤄졌다.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 입성을...
보험 '실적 부풀리기' 회계제도 변경 추진 '논란' 2024-06-05 18:21:31
DB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5일 보고서를 통해 “금융당국이 과당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CSM 상각률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며 “IFRS17를 시행한 지 1년이 넘은 지금 또다시 제도를 바꾸면 보험사 재무제표는 연속성을 잃고 정보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사 실적 부풀리기 논란의 대책으로...
증권사 PF 연체율 17%로 급등…잡히지 않는 '위기설' 2024-06-05 18:13:02
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부동산 PF 연착륙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금융시장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금융권 부동산 PF 연체율은 3.55%로 집계됐다. 작년 말(2.7%) 대비 0.85%포인트 뛴 수치다. 2021년 0.37% 수준이던 연체율은 2022년 말...
금융권 해외부동산 투자 2조4000억…'부실 경고등' 2024-06-05 18:11:57
금융회사 투자 자산에 부실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금융사가 해외 단일 부동산에 투자한 35조1000억원 가운데 2조4100억원(6.85%)에서 기한이익상실(EOD) 사유가 발생했다고 5일 발표했다. EOD는 선순위 채권자에 대한 이자·원금 미지급 등으로 만기가 되기 전에 대출금을 회수할...
증권사 부동산PF 연체율 또 17%대…대출잔액도 증가 2024-06-05 17:16:2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증권사의 부동산 PF 연체율은 17.57%로 작년 12월말(13.73%)보다 3.84%포인트 높았다. 증권사의 PF 연체율은 2021년말 3.71%에서 2022년말 10.38%로 급증했다. 작년 6월말엔 17.28%로 17%대를 찍고 작년 3분기부터 수개월간 줄었다가 또...
1분기 부동산PF 연체율 3.55%…저축은행 11%·증권 17%대(종합) 2024-06-05 16:59:55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제2차 부동산 PF 연착륙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금융권 PF 대출 현황 및 연착륙 대책 세부 일정 등을 점검했다. 지난 3월 말 기준 금융권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3.55%로 작년 12월 말(2.70%) 대비 0.85%p 상승했다. 작년 3월...
롯데 신동빈 장남 신유열, 지주 주식 첫 매입 2024-06-05 16:58:2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전무는 롯데지주 보통주 7541주를 사들여 지분 0.01%를 확보했다. 주식 매입비용은 약 1억9500만원이다. 신 전무가 롯데그룹 계열사 주식을 매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 관계자는 "지주 임원으로서 '책임경영' 차원에서 매수한 것"이라며 "지주 임원들 대부분이 지주...
'롯데3세' 신유열, 롯데지주 주식 첫 매입…"책임경영" 2024-06-05 16:39:13
처음 이름을 올렸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전무는 롯데지주 보통주 7천541주를 사들여 지분 0.01%를 확보했다. 주식 매입비용은 1억9천여만원이다. 신 전무가 롯데 계열사 주식을 매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는 "신 전무가 기업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차원에서 주식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