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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송편으로 만든 이색 미인도 구경하세요~!! 2013-09-12 16:42:56
만든 신윤복의 ‘미인도’를 전시한다. 추석을 앞두고 외국인 고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작품은 행사 이후 전통시장에 기증될 예정이다. /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문근영 5년 전 비교, 변함없는 외모에 '동안 종결자' 등극 2013-07-17 15:02:34
속 모습이 재조명됐다. 당시 조선 최고의 화원 신윤복으로 분한 그는 완벽한 남장여자 연기로 그 해 대상을 거머쥐기까지 했다. 특히 문근영은 말투와 행동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쓴 듯한 연기뿐 아니라 5년 전과 비교해 전혀 변함없는 앳된 외모로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근영 5년 전 모습을 접...
‘불의 여신 정이’ 관전 포인트, 문근영-이상윤 애틋한 로맨스 2013-07-01 12:50:35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남장여자 신윤복 역을 맡아 안정적인 사극연기를 펼치며 22세라는 나이로 최연소 대상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이에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불의 여신 정이’는 16세기 말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과학과 예술의 결합체인 조선시대...
[블루프리뷰] `불의 여신 정이` 국민의 `힐링`이 될까? 2013-06-27 19:18:04
드라마 `바람의 화원` 신윤복과 `천재`라는 점은 비슷하지만 신윤복은 아픔을 감추는 반면, 정이는 밝게 드러낸다며 차이점을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이상윤은 광해 역에 대해 "저희 작품의 광해는 다를 것 같다. 어찌 보면 기존의 광해보다 `약해`라고 생각할 수 있다"며 "광해가 더 젊었을 때 인간적인 면과 감정적인...
[천자칼럼] 표암 강세황 2013-05-16 17:29:15
그에게 영향을 받은 김홍도, 김득신, 신윤복, 신위 등 20여명의 작품 70여점이 걸렸다. 6월25일부터 두 달간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에서 그의 대표작인 자화상 등 40여점을 볼 수 있다. 그의 자화상을 보면, 관모를 쓰고 평복을 입은 기묘한 모습이다. ‘이름은 조정의 벼슬아치가 되어 있으되 마음은 산림(山林)에 가...
이천시립월전미술관…'장운상의 예술세계' 2013-04-18 16:53:21
한 전형을 제시한 화가로 신윤복 이후 사실상 맥이 끊긴 조선 미인도의 전통을 되살리려 했다. (031)637-0033정석범 문화전문기자 sukbumj@hankyung.com▶ 인기화가 오치균 씨 개인전, "진홍빛 생명력·곡선에 반해 감나무 그림 6년 매달렸죠"▶ 경운박물관 '근대직물 100년' 특별전▶ 식탁의자에 내려앉은 파도...
[인터뷰] 최광식 전 장관 "싸이 '젠틀맨'이 북한 미사일 눌렀다… 이게 한류의 힘" 2013-04-17 13:44:08
배우는데 김홍도, 신윤복은 잘 모릅니다. 심지어 김유신이 먼저인지, 이순신이 먼저인지도 잘 몰라요."- 김유신과 이순신을 헷갈린다, 그건 좀 너무한 것 같은데요."아니, 정말 현실이 그래요. 사학자라 그렇게 얘기한다 할 것 같아서 미국을 예로 들게요. 미국에서 제일 중요한 게 영어와 미국사입니다. 미국사를 얼마나...
문근영 사극 컴백, 화공 이어 도공으로… “현재 도자기 빚는 연습 중” 2013-04-15 23:45:03
화원’ 이후 5년 만으로, 그가 천재화가 신윤복에 이어 또 한 번 조선 최고 도공의 성장과 애환을 섬세하게 그려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극에서 도공의 이야기를 담는 것이 처음인 만큼 현재 문근영은 도자기 빚는 연습에 매진하며 캐릭터 분석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문근영 사극...
문근영 사극 컴백 '불의 여신 정이' 출연 확정, '바람의 화원' 이후 5년만 2013-04-15 16:23:05
화원' 이후 5년만이다. 천재화가 신윤복으로 분해 완벽한 연기를 펼친 문근영이 이번에는 무대를 옮겨, 조선 최고의 도자기를 위한 도공의 성장과 애환을 섬세하게 그려나갈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최근 안방 극장 컴백을 결정 한 문근영은 도자기 빚는 연습에 매진하며 캐릭터 분석에 열중하고 있다. 사극에서...
겸재 붓끝에서 백로가 날고 단원 손끝서 복사꽃 피었네… 2013-02-28 17:05:09
거쳐 겸재 정선이 꽃을 피웠고,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자하 신위 등을 거쳐 오원 장승업으로 이어졌다. 서울 견지동 동산방화랑은 오는 12~31일 조선 후기에 활동한 이들 진경산수화가 23명의 화조(花鳥)와 영모 그림을 모은 ‘꽃과 새, 풀벌레, 물고기가 사는 세상’전을 연다. 박주환 동산방화랑 회장의 소장품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