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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하며 팬 만날 준비했는데…휘성 돌연 사망에 '충격' 2025-03-11 09:35:41
비보에 가요계는 깊은 슬픔에 잠겼다. 체중 감량을 하며 콘서트 준비에 매진했던 터라 지인들은 황망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11일 휘성과 함께 일했던 가요계 한 관계자는 "휘성이 지난해 말까지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논의하며 활동에 대한 열의가 컸다"며 "공연을 준비하며 체중 감량까지 했는데 안타깝고 슬프다"고...
인피니트 이성종, 前 소속사 상대 미지급 정산금 소송 1년 만에 승소 2025-03-11 09:23:52
미니 8집 앨범 '라이크 인피니트(LIKE INFINITE)'를 발매하고 가요계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오는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데뷔 15주년 투어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휘성 갑작스러운 비보에…KCM 합동 콘서트 취소 2025-03-11 07:33:00
예정인 가운데, 고인의 콘서트는 취소됐다.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휘성은 오는 15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동료 가수 KCM과 합동 발라드 콘서트를 앞두고 있었다. 휘성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지막 게시물도 "15일에 만나요"였다. 하지만 휘성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해당 공연은 취소됐다. 휘성의 소속사는 전날...
박진영 "고칠 게 없다"…있지 예지, 잘하는 걸로 꽉 채운 '솔로 데뷔' [종합] 2025-03-10 15:03:39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2019년 2월 있지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한 예지는 데뷔 7년 만에 솔로로 첫발을 내디디게 됐다. 예지는 "아직도 '달라 달라(있지 데뷔곡)' 때의 기자회견이 생각난다. 그때도 심장이 터질 것 같았는데 그 기억이 되살아나는 기분이다. 신기하고 너무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팀...
있지 예지 "박진영, 10년간 본 MV 중 손댈 게 없었던 작품이라 칭찬" 2025-03-10 14:34:4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2019년 2월 있지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한 예지는 데뷔 7년 만에 솔로로 첫발을 내디디게 됐다. 팀 내 첫 솔로 주자다. 예지는 "지금 심장이 뛰고 긴장된다. 멀게만 상상해 왔던 솔로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기쁨을 넘어서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있지 예지 "솔로 데뷔 떨려, 잘 해보고 싶은 마음" 2025-03-10 14:16:30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2019년 2월 있지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한 예지는 데뷔 7년 만에 솔로로 첫발을 내디디게 됐다. 팀 내 첫 솔로 주자다. 예지는 "솔로로 데뷔하게 된 있지 예지다. 너무 떨린다"면서 "솔로 데뷔를 하게 됐다는 게 실감이 안 날 정도로 스케줄을 해왔다. 이 자리에 서니 인제야 실감이 난다. 잘...
태연, 콘서트장 찾은 '놀토' 한해·피오에 "누나 어때" 2025-03-09 18:30:03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가요계 선후배들이 총출동했다. 태연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더 텐스(The TENSE)'를 개최했다. 지난 7, 8일에 이은 3회차 공연이었다. 2023년 6월 올림픽체조경기장에 입성하며 K팝 여자 솔로 최강자다운 존재감을...
스멀스멀 올라온 K팝 '위기설'…"올해는 다르다" 자신만만한 이유 [위기의 K콘텐츠③] 2025-03-06 14:58:19
만큼 가요계 전반이 들썩이는 모습이다. 업계 일각에서 제기되는 위기설을 불식시키고 새로운 전성기를 열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스멀스멀 올라온 위기설해외 차트를 섭렵하며 승승장구하던 K팝은 지난해 10년 만에 음반 판매량이 꺾였다. 업계 한쪽에서 위기설이 제기된 이유다. 써클차트에 따르면 2024년 K팝...
이미자 가수 인생 마무리…내달 고별 공연 2025-03-05 18:46:46
66년 가수 인생을 마무리 짓는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미자는 다음달 26~27일 이틀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고별 공연 ‘맥(脈)을 이음’을 끝으로 마이크를 내려놓을 전망이다. 이미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은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다”면서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말씀은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미자, 66년만 은퇴 선언…"내달 마지막 공연" 2025-03-05 16:11:38
대를 이을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 공연을 할 수 있게끔 한 제작사가 있었기에 혼자 조용히 이 공연으로 (가수 인생을) 마무리 지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미자는 지난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해 1960년대 대중음악의 아이콘이자 한국 가요계의 전설로 활약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