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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두산, 시즌 30승에 '-1'…3연패 KIA 최하위 미끄럼(종합) 2019-05-12 18:54:59
상대로 강로한의 좌중간 1타점 적시타와 채태인의 좌전 안타를 합쳐 2점을 빼앗아 경기를 다시 처음으로 돌렸다. 롯데는 9회 말 고의 볼넷 2개와 볼넷 1개를 허용해 1사 만루 끝내기 위기를 맞았지만, 구승민이 박한이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데 이어 대타 구자욱마저 중견수 뜬공으로 요리해 대역전승의 토대를 마련했다....
[프로야구 대구전적] 롯데 10-9 삼성 2019-05-12 18:48:51
삼성 ▲ 대구전적(12일) 롯데 120 000 222 1 - 10 삼성 140 310 000 0 - 9 <연장 10회> △ 승리투수 = 구승민(1승 1패) △ 패전투수 = 김대우(2승 1패) △ 홈런 = 강로한 1호(2회2점) 이대호 6호(8회2점) 손아섭 5호(연장 10회1점·이상 롯데) 김상수 2호(1회1점·삼성)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헤일리 역투' 삼성, 롯데에 전날 패배 설욕 2019-05-11 20:20:47
1사에서 오윤석의 내야안타, 강로한의 좌전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다. 신본기의 타구는 병살 플레이로 연결될 것으로 보였으나 2루수 김상수가 포구 실책을 범했다.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고 1, 2루 기회가 이어졌다. 허일의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든 롯데는 그러나 이대호의 강한 타구를 2루수 김상수가...
롯데, 7연패 뒤 2연승…KIA는 연패 끊은 뒤 다시 패배 2019-05-10 22:49:14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연속 안타로 만루 기회를 만든 롯데는 강로한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3회 말에 터진 공민규의 우월 솔로포로 다시 4-4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롯데도 밀리지 않았다. 4회 초 2사 후 만루 기회를 잡은 뒤, 허일의 유격수 앞 내야 안타로 1점을 뽑았다. 허일은 1루에서 ...
이대호, 홈런 포함 3타점…롯데, 삼성 꺾고 2연승 2019-05-10 22:26:25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연속 안타로 만루 기회를 만든 롯데는 강로한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3회 말에 터진 공민규의 우월 솔로포로 다시 4-4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롯데도 밀리지 않았다. 4회 초 2사 후 만루 기회를 잡은 뒤, 허일의 유격수 앞 내야 안타로 1점을 뽑았다. 허일은 1루에서 ...
롯데 반등 열쇠는 아수아헤·전준우였다…타격 부활 2019-05-09 23:10:34
4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날렸고, 강로한·전준우·오윤석도 각각 3안타로 활약했다. 이 가운데 아수아헤는 최근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돼 외국인 타자로서 체면을 구기고 있었다. 침체에 빠진 롯데가 반등하려면 외국인 선수를 교체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아수아헤는...
'22안타 폭발' 롯데 7연패 끊고 꼴찌 탈출…장시환 2승 2019-05-09 22:40:51
2회 초 오윤석과 아수아헤, 강로한이 각각 1타점 적시타를 쳤다. 3회 초에는 타순이 한 바퀴 돌았다. 1사 만루에서 나종덕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날렸고, 다음 타자 신본기도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2사 1, 3루에서 강로한이 우전 적시타로 점수를 8-1로 벌렸다. kt는 3회 말 1사 2, 3루에서 유한준의 희생플라이로 1점...
[ 사진 송고 LIST ] 2019-05-09 10:00:02
골 넣는 정선호 05/08 21:25 지방 홍기원 강로한 '세이프' 05/08 21:26 지방 김현태 축하받는 김대원 05/08 21:31 지방 김현태 기뻐하는 정태욱 05/08 21:32 지방 김현태 '열띤 응원' 05/08 21:32 지방 김현태 '격돌' 05/08 21:33 서울 사진부 삼성 윤성환, NC 상대로 시즌 첫...
'드디어 첫 승' kt 김민 "승리 신경 안 써…기분은 좋네요" 2019-05-08 22:40:27
1루에서 강로한에게 1타점 2루타를 맞고, 2사 2루에서 조근종이 이대호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1점 차로 쫓겼다. 하지만 신인 손동현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정성곤이 9회 초 삼자범퇴로 데뷔 첫 세이브를 거두면서 김민이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도 역전 싹쓸이 3루타를 때린 김민혁과 4안타로 맹타를 날린 유한준...
'김민 시즌 첫 승' kt 꼴찌 탈출…꼴찌는 7연패 롯데 2019-05-08 22:05:29
롯데는 김민이 내려간 뒤인 7회 초 강로한의 1타점 2루타, 이대호의 1타점 적시타로 1점 차로 따라왔다. 하지만 kt는 손동현의 1⅓이닝 무실점, 정성곤의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정성곤은 2015년 데뷔 후 통산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