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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9구역, 내달부터 주민 이주…"늦어도 내년 하반기 일반 분양" 2022-05-12 17:41:37
있다. 관리처분인가 절차를 끝낸 흑석9구역이 다음달부터 조합원 이주를 시작하고, 하안주공 6단지는 재건축 첫 관문인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흑석9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10일 총회를 열고 ‘이주개시안건’을 의결했다. 흑석9구역 조합은 사업시행인가 유효기간이 오는 11월 27일까지여서...
'68층 기대' 이촌동 한강맨션 재건축 속도 낸다 2022-05-10 17:31:16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8월께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위한 총회를 열 예정이다. 조합원 동 호수 추첨은 관리처분인가 후 진행한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용 87㎡는 지난달 21일 신고가 33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면적의 지난해 3월 거래 가격은 25억원으로 1년여 만에 33.2%(7억3000만원) 올랐다....
쌍용건설, 부산 월성맨션 재건축 수주…579억원 규모 2022-04-25 14:52:08
3곳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지난 23일 부산 월성맨션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공사비는 약 579억원이다. 이에 따라 부산 연제구 연산동 1359-7번지 일원에 위치한 월성맨션은 지하 6층~지상 32층 1개동, 총 228가구의 `더 플래티넘` 주상복합 아파트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재개발 속도내는 청량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들어서 2022-04-18 09:00:01
위한 관리처분인가를 확보했고, 용도를 변경해 주거 비율을 90%까지 높여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이 들어설 예정이다. 4295㎡ 규모로 용적률 899%를 적용 받아 지하 6층~지상 28층, 2개동 도시형생활주택 288가구, 오피스텔 96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조합-시공사 '공사비 갈등'에…정비구역 분양·입주 지연 속출 2022-04-12 17:28:41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이주·철거까지 완료했지만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아직 공사비를 받지 못해 착공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대조1구역 공사비로 3.3㎡당 528만원을 제시했지만, 조합 측은 인근 단지보다 공사비가 과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로 인해 본계약도 미뤄지고 있다. 현대건설 측은 “시간을 끌수록...
속도내는 장위 뉴타운…14구역 2500가구로 '탈바꿈' 2022-04-06 17:34:02
7구역(꿈의숲아이파크)은 준공돼 입주했다. 4·6·10구역은 관리처분인가를 마친 상태다. 이 중 4구역은 GS건설이 지하3층~지상 최고 32층, 31개 동, 2840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장위14구역과 붙어 있는 장위15구역은 지난달 30일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8구역과 9구역은 각각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12구역은 도심공공...
'뉴타운 해제' 장위 6곳, 재개발 속도전 나서 2022-03-30 17:42:18
GS건설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31개 동, 2840가구 규모의 ‘자이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중 13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6구역은 이주 후 철거를 앞두고 있다. 10구역은 2017년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이주 진행 중이다. 3구역과 14구역도 각각 조합 설립 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제구역도 사업에 속도를...
'한강변' 흑석11구역 사업 속도…"이르면 6월부터 주민이주 시작" 2022-03-07 17:44:33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11구역은 흑석뉴타운 내에서 규모가 큰 데다 서초구 반포동과 가까워 관심이 높다. 게다가 한강변에 자리한 것도 장점이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과 동작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동작대교 등과도 가깝다. 관리처분인가는 신청받은 날로부터 60일 내에 결정돼 사업시행자에게...
구리 수택동 재개발 '속도'…6452가구 짓는다 2022-02-28 17:09:06
중이고, 인창C구역은 관리처분을 받아 이주가 한창이다. 이들 구역을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꾸준하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의 반응이다.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 등 교통 호재 등이 있어 집값 상승 기대도 크다는 분석이다. 수택동 정비사업 ‘활기’28일 구리시에 따르면 3월 17일까지 ‘수택동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지정안’...
소규모 '재건축·가로주택정비사업' 인기…"작지만 속도는 빠르다" 2022-02-23 13:12:23
건설사까지 수주전에 뛰어들면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소규모 재건축은 면적 1만㎡ 미만이고, 200가구 미만이면서 노후·불량 건축물이 3분의 2 이상인 곳에서 추진되는 사업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로와 붙어 있는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택을 헐고 그 자리에 소규모 아파트를 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면적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