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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리더 3명 중 1명, "AI 에이전트 도입 시 인력 조정 고려" 2025-04-28 17:01:10
개인과 기업 모두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직은 AI 에이전트를 디지털 직원으로 받아들이고, 인간과 에이전트 간의 역할 분담과 비율 설계가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며, AI 도입을 기술이 아닌 조직 혁신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IMF "한국, 국민소득 4만달러 달성 늦어지고 대만에 추월당할 것" 2025-04-28 14:50:22
따라 가변적"이라면서도 "대만에 국민소득을 역전당할 것이라는 전망은 뼈아픈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이 우리나라에 한 번 역전당한 뒤 계속 뒤처지는 상황처럼, 우리도 대만에 앞으로 계속 뒤처질 수 있다는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유럽 극우 정당의 딜레마...‘트럼프 따라가자니 표가 걱정’ 2025-04-28 12:38:00
공대의 마네스 바이스키르허 교수는 “트럼프의 정책이 경제에 타격을 줄 경우 유럽 유권자들의 반발을 불러올 수 있다”며 “극우 정당은 사회적 불만을 기반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경제가 어려워지면 대중의 실망을 이용해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관세 한 방에 요동치는 원자재값...원유·금·구리 '흔들' [트럼프 쇼크] 2025-04-28 12:35:57
8867달러(파운드당 4.02달러)로 제시했다. BOA는 보고서에서 “경기침체 우려를 반영한 것”이라며 “규칙이 변화함에 따라 변동성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90일 관세 유보 이후 구리값은 강세로 돌아서며 10일 8980달러선을 회복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중국의 쿠팡' 징둥도 한국 진출...C커머스 3대장 집결 배경은? 2025-04-25 18:14:57
세계 19개국에서 100여 개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 2024년 기준 연 매출은 1조 1588억위안(약 228조원)으로, 알리바바그룹(1조 192억위안)과 테무의 모회사 핀둬둬홀딩스(3938억위안)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국내 이커머스 1위 기업인 쿠팡(약 41조 원)과 비교해도 5배가 넘는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멕시코에게도 밀린다'...2030년 한국 GDP 순위 13위→15위 2025-04-25 15:27:54
IMF는 2025년과 2026년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각각 0.3%포인트, 0.5%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소비 부진과 정책의 경직성 때문이다. 이로 인해 미국과 중국의 명목 GDP 격차는 2030년 11조 달러 이상으로 유지되며, 중국의 GDP는 미국의 약 66% 수준에 머무를 전망이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강남스타일·아기상어, 유튜브 20년 역사에 ‘중요한 순간’ 2025-04-25 12:08:05
19초의 짧은 영상이다. 오늘날 거대한 플랫폼으로 성장한 유튜브의 출발점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한 가수 저스틴 비버,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의 ‘먹방’ 콘텐츠 등도 유튜브 20년 역사를 빛낸 순간들로 언급됐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백악관 복도에서 F로 시작하는 욕설이 날아다녔다" 머스크·베선트 정면충돌 2025-04-24 16:30:43
트럼프 대통령의 뜻에 따라 일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악시오스는 “머스크와 베선트 모두 화해할 뜻이 없어 보인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이번 판은 베선트가 이겼지만, 나라면 머스크 같은 인물을 적으로 두진 않겠다”고 악시오스에 말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가게에 사람이 없다' 매장판매종사자 10만명 감소...내수 경기 침체·키오스크 확산 때문 2025-04-24 15:03:04
종사했으며, 50대는 ‘작물재배업’, 60세 이상은 ‘농업’, ‘사회복지서비스업’, ‘운송업’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에서는 ‘청소 및 건물관리 단순노무직’과 ‘농축산숙련직’의 비중이 높았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국민 자격증의 눈물'...점점 줄어드는 개업 공인중개사 2025-04-22 13:55:00
공개를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는 “고금리와 대출 규제, 경기 둔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거래 자체가 줄었다”며 “임대차 시장 역시 공급 부족으로 위축되면서 신규 개업이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