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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11-01 08:00:05
"고조선은 광활한 제국 아니다"…고고학으로 살핀 고조선 171101-0112 문화-0021 07:30 춘향가·심청가 등 판소리 다섯 바탕, 국악관현악으로 재탄생 171101-0115 문화-0022 07:40 외국소설도 좀더 가볍게…열린책들 '블루 컬렉션' 시리즈 --------------------------------------------------------------------...
[주요 기사 1차 메모](1일ㆍ수) 2017-11-01 08:00:02
고조선은 광활한 제국 아니다"…고고학으로 살핀 고조선(송고) - 외국소설도 좀더 가볍게…열린책들 '블루 컬렉션' 시리즈(송고) - 어떤 계산대로 가서 줄을 서야 가장 빠를까…경제학자의 답은(송고) - 춘향가ㆍ심청가 등 판소리 다섯 바탕, 국악관현악으로 재탄생(송고) [그래픽] - 소비자물가 동향(예정) - OECD...
"고조선은 광활한 제국 아니다"…고고학으로 살핀 고조선 2017-11-01 07:10:02
청동기, 토기, 무덤 양식 등을 근거로 고조선이 랴오둥반도 서쪽을 흐르는 강인 랴오허(遼河)부터 북한 서부까지 존재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이어 기원전 1000년을 전후해 중국 동북 지역과 한반도에 동족의식을 가진 다수의 종족이 있었고, 그중 한 종족이 세운 최초의 나라가 고조선이었을...
"농업 모순 해결이 역사의 변곡점"…원로 사학자가 쓴 농업사 2017-10-30 07:30:01
추진했다고 분석한다. 하지만 고조선은 중국의 동정(東征)과 문명전환 정책에 대응하지 못했다. 그 결과, 고조선의 유민들이 고구려·백제·신라를 세워 새로운 체제를 구성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그는 이어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는 농업생산의 발전, 농업 모순의 발생, 농업정책 개혁과 신체제 성립이라는 세...
"애국 내세우는 재야사학계는 청산돼야 할 적폐" 2017-10-14 08:50:00
좌초했지만, 고조선을 협소하게 고증하고 낙랑군의 위치를 중국이 아닌 평양으로 추정해 재야사학계의 공격을 받은 것이 실질적인 폐기 이유라고 정 교수는 설명했다. 정 교수는 또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한국연구재단이 각각 지원한 고대 평양 위치 규명 사업과 조선사 번역·해제 연구 사업을 유사역사학을 추종하는 인물과...
남북, 광화문광장·평양 단군릉서 각각 개천절 행사 2017-10-03 20:34:41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는 개천절을 맞아 3일 남과 북에서 각각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주관으로 개천절 기념행사가 열렸다. 천제 선의식(제천의식)에 이어 열린 '개천절 민족공동행사 기념식'에서 연설한 박우균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은 "개천절은 정세와...
추미애 "홍익인간 실천 위해 더불어민주당 된 것" 2017-10-03 14:58:55
열린 행사에 참석해 "오늘이 개천절인데 고조선 단군 할아버님의 뜻인 홍익인간을 실천하라고,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열라고 더불어민주당이 됐다. 당명이 그냥 지어진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시대는 과거의 민주당과는 차원이 다르다"면서 "그냥 1차원, 2차원, 3차원 이런 정도가 아니고...
'당원가게 1호'에 간 秋 "홍익인간 실천위해 더불어민주당 된것" 2017-10-03 14:52:27
열린 행사에 참석해 "오늘이 개천절인데 고조선 단군 할아버님의 뜻인 홍익인간을 실천하라고,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열라고 더불어민주당이 됐다. 당명이 그냥 지어진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시대는 과거의 민주당과는 차원이 다르다"면서 "그냥 1차원, 2차원, 3차원 이런 정도가 아니고...
"단군 낳은 웅녀가 먹은 음식은 마늘 아닌 무릇" 2017-10-03 14:38:50
'삼국유사'(三國遺事) 고조선 편의 일부다. 개천절이면 회자하는 단군신화의 내용은 삼국유사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런데 환웅이 웅녀에게 준 음식은 쑥과 마늘이 아니라 쑥과 '무릇'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박광민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연구위원은 '한국동양정치사상사연구' 최근호에 게재한...
대종상영화제 김구회 조직위원장, 10월3일 ‘개천절 대제전’ 초헌 올려 2017-09-29 16:25:51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조선부터 조선시대까지 5000여 년 동안 전승된 단군제향인 ‘개천절 대제전’은 1962년 사직단에 단군성전을 지은 후 40여 년간 매년 개천절마다 지내오고 있다. 해당 행사는 사단법인 현정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종로구가 후원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