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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샌디에이고·텍사스 남부 등에 기습 폭우…곳곳 침수 피해 2024-01-25 04:23:07
지역 방송에 따르면 이 지역의 도로 곳곳이 이미 침수돼 교통이 막힌 상태다. NWS는 멕시코만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는 다량의 습기가 미 남부 지역 상층의 불안정한 대기와 만나면서 많은 비를 뿌려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이렇게 형성된 전선이 동쪽으로 느리게 진행하면서 남부 평원부터 미시시피·테네시 밸리에...
일주일 넘게 미국 얼린 북극 한파…이번엔 홍수 위험 2024-01-23 21:45:10
교통사고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미 대륙에 이어 유럽에도 북극 한파로 인한 겨울 폭풍이 몰아쳤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21일 최대 시속 160㎞ 강풍을 동반한 폭풍 '이샤'가 영국을 강타하면서 국내선 비행기가 인근 프랑스와 독일 공항으로 회항해 착륙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주 독일...
"연예인 리무진인 줄"…서울 도심에 뜬 '초미니 마을버스' [이슈+] 2024-01-22 20:00:03
한국교통안전공단 교수는 "운수 회사가 버스를 운영할 때 인건비 다음으로 많이 드는 비용이 차량 교체 비용과 사고 처리 비용"이라며 "이 경우 운용하는 차량의 물리적 크기가 작을수록 보험료 등 소요되는 비용이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인구감소 등으로 마을버스의 수요가 감소하자 운수회사가 허리띠를...
독일철도 또 파업…대중교통 'D티켓'은 가격 오를듯 2024-01-22 19:05:17
부담해 지난해 5월 도입됐다. 그러나 독일 교통공사연합(VDV)은 실제 운영에 연간 41억유로(약 5조9천812억원)가 들어가는 것으로 파악했다. 여기에 지난해 11월 헌법재판소의 '예산안 위헌' 결정으로 연방정부가 긴축에 들어가면서 보조금을 더 투입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16개주 교통장관은 이날 화상회의를...
북반구 강타한 겨울폭풍…무더기 결항·정전에 사망자 속출 2024-01-22 12:18:02
사망자 90명 육박 비행기 결항에 기차도 멈춰…교통 마비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북극 한파와 겨울 폭풍으로 유럽과 미국 등 북반구에서 무더기 정전, 항공편 결항이 속출하고 인명 피해도 커지고 있다. 로이터·DPA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아일랜드와 잉글랜드 북부, 스코틀랜드 지역에서는 겨울...
美전역 덮친 북극한파 '맹위'…일주일새 89명 목숨 앗아가 2024-01-21 22:48:23
방송은 자체 집계 결과를 토대로 최근 한 주 동안 89명이 추위로 인해 숨졌다고 21일 보도했다. 테네시주에서 25명 오리건주에서 16명 등이 확인됐다. 이밖에 일리노이주, 펜실베이니아주, 미시시피주, 워싱턴주, 켄터키주, 위스콘신주, 뉴욕주, 뉴저지주 등에서 희생자가 속출했다. 일부 사망자들의 경우 사망 원인이 기상...
극한 추위에 저체온증 사망자 '속출' 2024-01-21 21:28:54
넘어섰다. 20일(현지시간) CBS 방송은 자체 집계 결과 미국 전역에서 최근 한 주간 추위로 인한 사망자가 83명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눈길 교통사고나 저체온증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테네시주 보건부는 날씨 관련 사망자가 19명이라고 밝혔다. 오리건주 당국은 16명이 날씨 탓에 사망했으며 이...
美 덮친 북극 한파에 사망자 속출…일주일간 83명 숨져 2024-01-21 21:16:15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CBS 방송은 자체 집계 결과 미국 전역에서 최근 한 주간 추위로 인한 사망자가 83명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눈길 교통사고나 저체온증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테네시주 보건부는 날씨 관련 사망자가 19명이라고 밝혔다. 오리건주 당국은 16명이 날씨 탓에 사망했으며...
지각 콘서트 마돈나, 또 소송 당해 2024-01-19 07:09:48
시작했다는 이유로 관객들에게 소송을 당했다. 18일(현지시간) ABC 방송과 연예매체 TMZ 보도에 따르면 뉴욕에 사는 두 남성 마이클 펠로스와 조너선 해든은 지난해 12월 13일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마돈나의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투어 콘서트가 예정된 시각인 오후 8시 30분이 아니라 오후 10...
"마돈나, 콘서트 2시간 늦게 시작"…관객 2명 손배소 제기 2024-01-19 07:02:22
ABC 방송과 연예매체 TMZ 등이 18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에 사는 두 남성 마이클 펠로스와 조너선 해든은 지난해 12월 13일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마돈나의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투어 콘서트가 예정된 시각인 오후 8시 30분이 아니라 오후 10시 45분에야 시작됐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