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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인도 총리, 13일 워싱턴서 트럼프와 정상회담" 2025-02-04 13:56:54
재계 지도자와 교포사회 관계자들도 만난다. 모디 총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1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인공지능(AI) 정상회의에 참가한 뒤 바로 미국으로 출발, 오는 12일 저녁 워싱턴DC에 도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의 이번 방미는 지난달 20일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과 '관세...
"이강인도 있는데"…PSG, 지난해 이어 올해도 "해피 중국설" 2025-01-31 09:21:53
'정떨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은 중국은 물론 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아시아 국가들이 공식 휴일로 지정한 명절이다. 지난 2004년부터 미국 내 한인 교포 사회와 베트남 사회가 중국설을 음력설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캠페인을 펼치면서, 중국 네티즌들은 음력설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윤봉길 의사 순국지 日가나자와에 4월 추모관 개관 2025-01-29 22:21:34
교포들의 도움으로 이미 매입했으며 이를 단장해 추모관으로 꾸밀 예정이다. 추모관에는 윤 의사가 가나자와시에서 보낸 생애 마지막 순간과 관련한 자료가 전시되며 윤 의사와 연관된 현지 소개자료도 비치할 예정이다. 윤 의사는 1932년 4월 29일 일왕의 생일을 맞아 중국 상하이의 훙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본군의 상하이...
[블루밍런치] 백수진 해시드 심사역 “‘본투비 글로벌’ 크립토가 끌렸어요“ 2025-01-27 17:06:48
재일교포가 운영한다. 이곳에서 만난 백수진 해시드 심사역은 "주말에도 찾아올 정도로 이곳 우동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백 심사역은 냉우동인 ‘붓가케 우동’의 덴푸라, 가라아게, 소고기 등 5가지 종류 가운데 고민 없이 덴푸라를 골랐다. 사이드로는 가게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가라아게와 치쿠와 어묵튀김을...
LA 산불, 박찬호 저택도 집어삼켰다…인근 호텔로 대피 2025-01-10 18:35:10
전해졌다. 2005년 11월 재일교포 요리연구가 박리혜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둔 박찬호는 방송을 통해 미국 저택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박찬호는 최근 국내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지내던 중이었고, 산불 발생 당시 아내, 세 딸과 함께 대피해 인근 호텔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 중...
리디아 고 '동화' 계속된다…"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2025-01-06 18:24:15
있을지 두려워.” 2023년 9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8)가 언니 슬아씨와 식사하던 중 이렇게 말했다. ‘천재 소녀’이던 그가 커트 탈락을 거듭하며 최악의 시즌을 보내던 때였다. 1년 뒤인 지난해 8월, 파리올림픽 여자골프 최종 라운드 18번홀에서 리디아 고는 그린으로 이동하며 그날을 떠올렸다. 두 번째 샷을 핀...
리디아 고 '끝나지 않은 동화'…"가족은 나의 힘,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2025-01-06 14:18:36
있을지 두려워." 2023년 9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8)가 언니 슬아씨와 식사 중 이렇게 말했다. '천재소녀'로 불리며 골프계 최연소 기록을 모조리 휩쓴 그가 커트탈락을 이어가며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던 때였다. 지난해 8월 파리올림픽 여자골프 최종라운드 18번홀에서 리디아 고는 그린으로 이동하며...
[한일수교 60년] 차별 뚫은 재일동포…방적왕·야구전설·국회의원 '우뚝' 2025-01-02 07:11:03
정동필·한창우…재일교포 기업, 골프장도 천하통일 재일동포들은 국적 문제로 평범한 일본인이 선호하는 대기업에 입사하거나 공무원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막히면서 파친코 사업이나 야키니쿠(한국식 불고기) 식당 등 자영업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들이 많았다. 재미교포 작가 이민진의 소설 '파친코' 속...
끝내 한국 국적 포기한 日 '야구영웅' 장훈 2025-01-01 17:23:49
교포는 일본에 오고 싶어서 온 사람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적은 바꿨지만) 당연히 부모 핏줄을 이어받아 재일교포로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씨는 한국 야구계에 서운한 감정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20년 이상 보좌역을 맡으며 프로(야구) 조직을 만들었는데 한국시리즈, 올스타전에...
야구인 장훈 "몇년 전 일본 국적 취득…한일 서로 더 이해해야" 2025-01-01 16:08:09
재일교포 1세가 매우 고생했다고 역설했다. 그는 "국적은 한 번은 원래대로 돌릴 수 있다"며 "당연히 부모 핏줄을 이어받아 재일교포로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훈은 일본과 한국 사이에는 역사적 문제가 있다고 언급하고 "(일제강점기에) 차별이 있었고, 간토대지진 때는 '방화했다'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