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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비리' 조국, 징역 2년 확정…지지자들 '격분' [영상] 2024-12-12 12:46:06
전국 곳곳에서 대법원 앞으로 모인 조국혁신당 당원 등 조 대표 지지자들은 실형 확정 소식이 나온 직후 충격에 빠진 모습이었다. 한 지지자는 "이런 판결을 어떤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른 지지자는 "조국이 도대체 잘못한 게 무엇이냐"고 토로했다. 또 지지자들은 서초역 앞에 무리를 지어서 모...
'2심 실형' 조국, 12월 12일 대법원 선고…확정시 의원직 상실 2024-11-22 12:38:15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도 있다. 청와대 민정수석 취임 때 공직자윤리법상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 신고한 혐의와 프라이빗뱅커(PB)에게 자택 PC의 하드디스크 등을 숨길 것을 지시한 혐의(증거은닉교사) 등도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1심은 조 대표의 혐의 중 자녀 입시 비리...
美 국방장관 지명자, 문신 투성이…'기독교 극단주의' 논란 증폭 2024-11-16 11:03:32
"성소수자(LGBTQ+)와 여성의 권리, 인종의 정의를 옹호하는 좌파가 곳곳에 숨어 미국에 실존적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미국은 좌파의 재앙 아래 있다"고 했다. 또 그의 몸에 새긴 문신도 기독교 극단주의 신념을 보여준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그의 팔에 새겨진 '데우트 불트(Deus Vult·하나님의 뜻)'은 중세...
"압제에 맞서 싸우자"…해리스 지지했던 스타들 '분개' [2024 美대선] 2024-11-07 09:49:43
복귀를 의미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권리를 침해당하고 거부당할 것을 두려워한다"고 썼다. 커티스는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직후부터 지지 의사를 표명해온 배우다. 그는 "중요한 것은 우리가 깨어 있으며 싸운다는 것"이라며 "여성들과 우리 아이들, 그들의 미래를 위해 싸우고 압제에 맞서 하루하...
[트럼프 재집권] 해리스 지지 美연예계 스타들 '실망감'…"두려운 시대로의 복귀" 2024-11-07 09:35:45
복귀를 의미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권리를 침해당하고 거부당할 것을 두려워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깨어 있으며 싸운다는 것"이라며 "여성들과 우리 아이들, 그들의 미래를 위해 싸우고 압제에 맞서 하루하루 싸우자"고 촉구했다. 커티스는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
英보수당 새 대표…흑인여성 첫 선출 2024-11-03 18:07:44
선출했다고 밝혔다. 전국 당원 투표 개표 결과 베이드녹 대표는 5만3806표, 57%를 획득해 4만1388표를 얻은 로버트 젠릭 전 내무부 이민담당 부장관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당원 투표율은 72.8%를 기록했다. 7월 총선 참패를 책임지고 물러난 수낵 전 총리 뒤를 이어 보수당을 이끌 베이드녹은 영국 주요 정당의 첫 흑인...
英보수당 새 대표에 '첫 흑인여성' 베이드녹…"쇄신할 때"(종합) 2024-11-03 00:31:59
방송 등에 따르면 베이드녹 대표는 2일(현지시간) 전국 당원 투표 개표결과 5만3천806표를 획득해 4만1천388표를 얻은 로버트 젠릭(42) 전 내무부 이민담당 부장관을 제쳤다. 당원 투표율은 72.8%를 기록했다. 그는 7월 총선 참패를 책임지고 물러난 리시 수낵 전 총리 뒤를 이어 보수당을 이끌게 됐다. 영국 주요 정당의...
英보수당 새 대표에 '첫 흑인여성' 베이드녹…"쇄신할 때" 2024-11-02 21:49:13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베이드녹 대표는 2일(현지시간) 전국 당원 투표 개표결과 5만3천806표를 획득해 4만1천388표를 얻은 로버트 젠릭(42) 전 내무부 이민담당 부장관을 제쳤다. 당원 투표율은 72.8%를 기록했다. 그는 7월 총선 참패를 책임지고 물러난 리시 수낵 전 총리 뒤를 이어 보수당을 이끌게 됐다. 영국에서 주요...
"민원 해결해줄게"…'억대 금품 요구' 순천시의원 혐의 일부 시인 2024-10-29 14:18:13
당원서 작성과 권리당원 당비 납부 등도 강요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의원 측 변호인은 공소 사실에 대해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A의원 측 변호인은 "협박과 일부 금품을 요구한 것은 맞지만 횟수 등에 대해 재차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A의원에 대한 다음 재판은 12월 3일 오후 2시 같은 법정에서 열린다. 차은지...
친한 "특별감찰관 공개의총을"…친윤 "논의 가치없어" 2024-10-28 18:23:22
“당원과 국민은 특별감찰관 추천에 대해 우리 의원들이 어떤 주장을 펴는지 알 권리가 있다”며 “공개 의총을 통해 토론과 표결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의총은 기본적으로 공개 개최가 원칙이지만 원내대표나 출석 의원 10인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 출석 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비공개로 할 수 있다. 친윤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