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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경영평가 B등급 강등 '굴욕'…올해 A등급 회복할까 2025-08-08 17:15:15
평가 결과에 연동된다. S등급은 기본급의 150%, A등급은 130%, B등급은 105%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2023년 금감원이 감점받은 이유는 여러 가지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와 금융권의 잇따른 횡령 사고가 대표적이다.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에서 금융위와의 공조가 부족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올해 내내 판 車가 고작…"한국GM, 내수 포기했냐" 비상 2025-08-07 06:30:06
매각에 반대하고 지난해 이익에 비례한 월 기본급 인상 및 성과급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GM은 한국 법인의 전략적 가치를 강조하며 불 끄기에 나섰다.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열린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한국에서 생산하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등 주요...
대우건설 임금교섭 타결…기본급 2.5% 인상 2025-08-06 15:56:26
대우건설 임금교섭 타결…기본급 2.5% 인상 7개 항목 통상임금에 포함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대우건설 노사가 올해 임금 교섭을 타결했다. 대우건설은 노사가 기본급을 2.5% 인상하고, 본사 근무자를 대상으로 월 10만 원의 교통비를 신설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대법원...
"누구나 비슷한 월급이 기업 망친다" 2025-08-03 18:21:23
“기본급을 줄이고 스톡옵션을 늘리는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도전을 장려하고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매년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 인사평가 구조에선 CEO 등 리더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 어렵다는 것이다. 송 대표는 “한 번의 실수로 수십 년 커리어가 끝나는 구조에선 과감한...
'저속노화쌤' 정희원 "정치는 전혀 몰라"…병원 퇴사 하더니 2025-08-03 10:25:26
병원에선 천덕꾸러기라 기본급만 받고 살았다. 햇반은 라이센스도 안 받고요. 제가 CJ에 부탁드려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크로 연구자로서, 정책은 배우고 싶지만, 정치는 전혀 모른다"며 "(신세계에) 자문해 드린 여행이 그리 비싼 것인지도 몰랐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란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나도 근로자야" 억대 연봉 임원들도 들고 일어났다…무슨 일?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8-03 07:00:03
연간 기본급 8400만원과 성과급 2500만원을 받았다”며 “급여 절대적 액수 자체로도 일반 직원과 차별화된 대우를 받았고 성과급이 일반 직원과 달리 기본급의 2배에 가깝다는 점을 고려하면 임원으로서의 업무성적에 따라 분배받는 보수로서의 성격이 강하다”고 꼬집었다. 이를 바탕으로 재판부는 "회사와 이사의 관계는...
KGM, 16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기본급 7만5천원 인상 2025-08-01 09:45:09
KGM, 16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기본급 7만5천원 인상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KG모빌리티(KGM)는 2025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지난달 31일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가결됐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KG모빌리티는 2010년 이래 16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을 7만5천원으로...
르노코리아 이어 KGM도 2025년 임단협 타결 2025-08-01 09:28:39
이번 협상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7만5000원 인상과 PI(Productivity Incentive, 생산 장려금) 등 총 350만원 지급 등이다. 이로써 KGM은 2010년 이후 16년 연속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 지으며 상생과 협력의 모범적인 노경(노동조합 및 경영진)문화를 바탕으로 회사의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수...
KGM, 2025년 임금협상 타결…16년 연속 '무분규' 2025-08-01 09:20:59
△기본급 7만5000원 인상 △PI(Productivity Incentive, 생산 장려금) 등 총 350만원이다. KGM 관계자는 “판매 물량 증대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동조합의 대승적인 합의와 직원들의 결단으로 16년 연속 무분규 협상 타결을 이뤄냈다”며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은 만큼 호평을 받고 있는...
'주야 맞교대' 폐지하면…"근로시간 줄지만 월급도 줄어" 2025-07-30 17:50:15
“기본급(통상임금)의 1.5배를 받는 연장·야간근로가 사라지면 임금이 크게 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예컨대 시급 1만5000원을 받는 근로자가 2조 2교대로 심야시간에 일하면 연장·야간 수당이 붙어 436만원까지 벌 수 있다. 반면 연장·야간근무 없이 주 5일 8시간 주간 근무만 하면 월평균 312만원가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