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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지금 걸리면 안돼"…각국 의료체계 붕괴 경고 2023-01-16 21:04:07
뉴사우스웨일스에서는 2022년 3분기 응급실 이송까지 대기시간이 30분 이상인 환자가 전체의 25%에 달했다. 2년 전에는 11%에 그쳤었다. 스위스에서는 코로나19 최대 유행기보다 중환자실 병상 여유분이 더 줄었다. 독일 역시 사정이 비슷하다. 싱가포르에서는 기초 의료기관인 폴리클리닉에서의 평균 진료 대기시간이 2년...
선진국 의료체계 붕괴 직전…"지금은 심장마비 걸리지 마세요" 2023-01-16 16:09:23
뉴사우스웨일스에서는 2022년 3분기 응급실 이송까지 대기시간이 30분 이상인 환자가 전체의 25%에 달했다. 2년 전에는 11%에 그쳤었다. 스위스에서는 코로나19 최대 유행기보다 중환자실 병상 여유분이 더 줄었다. 독일 역시 사정이 비슷하다. 싱가포르에서는 기초 의료기관인 폴리클리닉에서의 평균 진료 대기시간이 2년...
호주, 지난해 자연재해로 경제적 손실 4조3천억원 2023-01-13 11:58:20
뉴사우스웨일스(NSW)와 퀸즐랜드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하면서 가옥과 농경지가 물에 잠겼다. 호주 보험위원회(ICA)에 따르면 이로 인한 보험금만 56억5천만 호주달러(약 4조9천억 원)에 달했다. 기후변화가 불러온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재보험사인 스위스리에 따르면...
"나치군복 입고 사진찍어 부끄럽다" 호주 NSW주 총리 깜짝 고백 2023-01-12 17:41:11
주인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총리가 20년 전 생일 파티에서 자신이 나치 군복을 입고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며 사과했다. 12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도미니크 페로테이 NSW주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21번째 생일 파티에서 나치 독일 시절 군복을 입었던 적이 있다며 "내가 한 일에 대해 매우...
[월드&포토] 호주 시골도시에 나타난 수백명의 엘비스 프레슬리들 2023-01-07 17:53:21
시드니에서 북서쪽으로 350㎞ 떨어진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파크스. 인구 1만4천 명의 작은 도시에 7일(현지시간) 수백 명의 엘비스 프레슬리가 나타났습니다. 물론 진짜 엘비스는 아니고요. 그를 흉낸 팬들입니다. 올해로 30년째 열리고 있는 '파크스 엘비스 축제'는 엘비스의 생일인 1월 8일에 맞춰 엘비스의...
"호주 최대 도시, 10년 뒤엔 '이곳'으로 바뀔 것" 2023-01-06 20:35:47
전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총리가 2000년 '시드니 만원'을 선언하는 등 이민 정책에 소극적이다. 이 때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전부터 멜버른으로 유입되는 해외 이민자 수는 시드니를 앞선 상태였다. 여기에 호주 시민들의 시드니 탈출도 한몫 거든다. 시드니는 호주 내에서 거주비와...
"호주 최대 도시, 10년 뒤엔 시드니 아닌 멜버른" 2023-01-06 14:11:53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총리가 2000년 '시드니 만원'을 선언하는 등 이민 정책에 소극적이다. 이 때문에 코로나19 대유행 이전부터 멜버른으로 유입되는 해외 이민자 수는 시드니를 앞선 상태였다. 여기에 호주 시민들의 시드니 탈출도 늘어나고 있다. 시드니는 호주 내에서 거주비와 생활비가 가장 비싼 곳이다....
시리아 난민캠프서 귀환한 호주 여성, 테러 혐의로 체포 2023-01-05 13:51:13
뉴사우스웨일스(NSW)주 합동 테러팀(JCTT)은 지난해 10월 시리아에서 호주로 돌아온 NSW주 출신의 31세 여성 마리엄 라드를 테러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호주 경찰은 라드가 자신의 남편이 테러집단인 이슬람국가(IS)에 가입한 사실을 알고도 그와 함께하기 위해 2013년 호주를 떠나 2014년 IS가 통제하는 지역으로...
호주 헬기사고, 이·착륙하던 테마파크 관광헬기 충돌로 발생 2023-01-03 17:41:59
조종사다. 지난해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 발생한 홍수 사태 때는 정부를 도와 주민들을 구조하고 음식을 배달하는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 영국인 관광객 부부와 NSW주 출신의 30대 여성도 사망했다. 숨진 호주인 여성의 아들(9)과 빅토리아주에서 온 30대 여성 및 그의 10세 자녀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호주 신년 EDM 축제서 마약 범죄 혐의…약 100명 집단 입건 2023-01-02 22:30:52
2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경찰이 전날 시드니 도심 도메인 공원에서 열린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 '퍼지 필드 데이 2023'에서 대마초와 MDMA(일명 엑스터시), 코카인, 엑스터시, LSD 등 불법 마약 물질을 소지한 혐의로 97명을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