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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금지 종료' 일주일 만에…흉기로 아내 살해한 60대男 2025-06-20 18:44:39
가정폭력으로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던 60대 남성이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접근금지 명령 종료 일주일 만에 범행을 저질렀다. 20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4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자택 현관 앞에서...
"빈차인 줄"…경찰 잠복차량 털려던 50대男 현장서 체포 [영상] 2025-06-20 17:59:19
사이드미러가 펼쳐진 차량만 골라 물건을 훔치던 상습 절도범 A씨(50대)가 잠복 중인 형사 승합차를 털려다 현장에서 붙잡혔다. 20일 충남 아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2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아산 온천동 일대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남해종합건설, 광주 봉선동 '르 오네뜨 2차' 20일 견본주택 개관 2025-06-20 11:20:08
이 단지는 봉선로, 대남대로, 서문대로 등 도로교통이 잘 발달돼 있어 도로를 따라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노선도 많아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2026년 말 개통예정인 광주도시철도 2호선 백운광장역도 인근에 생겨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마트, 봉선시장은 물론 봉선동 중심상권 등이 가까이 있다....
이종석 청문회 공방…野 "북한 연락소될라" 與 "사과하라" 2025-06-19 18:09:58
후보자가 수장이 되면 국정원이 북한의 대남연락사무소로 전락하는 것 아닐지 걱정된다”며 “본인은 부인하겠지만 성향이 너무나 친북적”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자가 과거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한 이력,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두고 “처음부터 잘못 ...
野 "이종석, 너무 친북" vs 與 "사과하라"…청문회 공방 2025-06-19 12:34:31
후보자가 국정원장이 되면 국정원이 북한의 '대남 연락 사무소'로 전락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런 분이 국정원을 이끄는 수장이 됐을 때 국정원이 과연 대한민국을 지키는 기관으로 기능을 할지 아니면 북한의 대남 연락 사무소 기능을 하는 그런 기능으로 전락할지 이런 것들을 걱정하게 된다"고 했다. 이 후보...
[홍영식 칼럼] '빌런 김정은'을 대하는 법 2025-06-16 17:38:50
이 점을 대남 관계에서 마음껏 활용했다. 홍순영 당시 통일부 장관은 생전 북측 협상 태도에 대해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빚쟁이가 빚을 독촉하듯 했다. 40년 외교관 생활을 하면서 협상 ABC는 고사하고 이런 안하무인, 기고만장은 처음 봤다.” 홍 장관은 2001년 11월 금강산에서 열린 6차 장관급 회담 때 상부 지시를...
군인 아들 마중가던 母 사망…음주 20대男 "강요당해" 변명 2025-06-14 09:16:31
술을 마시고 무면허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중앙선 침범 사고를 내 2명을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운전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했다. 14일 인천 남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무면허운전 혐의로 입건된 A(24)씨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당시 운전을 하라는 강요 때문에...
문구점서 8세 여아에 '끔찍한 짓'...20대男 집유 2025-06-14 08:24:45
매장에서 문구용품을 보던 8세 여아에게 다가가 성기를 문지르고, 자위행위까지 한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제1형사부(이승호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단독] "속옷 뒤진 30대男"…안동서 스토킹범 또 풀려났다 [영상] 2025-06-14 08:00:02
경북 안동에서 20대 여성들의 집에 30대 남성이 네 차례나 무단 침입해 속옷을 뒤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지만 검찰이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경기 동탄과 대구 등에서 구속 수사를 호소한 스토킹 피해 여성들이 잇따라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수사기관의 판단에...
'여탕↔남탕' 스티커 바꾼 20대男…"여성 알몸 노출됐다" 2025-06-12 17:35:34
인천 한 목욕탕 엘리베이터의 여탕과 남탕 스티커를 바꿔 붙여 여성 이용객이 신체 노출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2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2시께 미추홀구 한 목욕탕의 여성 이용객은 "여탕인 줄 알고 목욕탕에 들어갔는데 남탕이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