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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단계 상향 안한다…5인 이상 모임 전국서 금지 [종합] 2021-01-02 11:26:15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은 비대면으로 실시해야 하고 종교시설이 주관하는 모임·식사는 금지된다. 학원·스키장 등 일부 조치는 완화정부는 학원·스키장 등에 대한 일부 조치는 완화했다. 수도권 학원·교습소의 경우 현행 거리두기 단계에서 운영이 금지됐으나 동시간대 교습 인원이 9인 이하라면 운영을 할...
[한경에세이] '천사바이러스'가 퍼지길 2020-12-31 16:24:23
북적였을 도심은 한산한 모습이었고 성탄 예배도 비대면으로 치러졌다. 경기가 위축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시민들의 기부 심리도 얼어붙었다. 여러 비영리 단체의 기부금 모금액이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다는 뉴스 보도를 접할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2020년은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하고...
정부, 비대면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 내년 2월까지 연장 2020-12-29 15:16:10
감염자가 늘어나던 지난 4~5월 긴급 추진돼 수도권 지역 대면 예배 금지조치가 시행된 8월부터 다시 추진해오고 있다. 지원초기인 4, 5월 787건을 지원한 데 이어, 수도권 지역 대면 예배 금지조치를 시행한 8월 이후 지원건수가 지난 22일 기준 4834건으로 6배 이상 증가했다. 과기정통부와 문체부는 비대면 온라인 종교활...
[속보] '크리스마스에 예배' 대전 교회서 4명 코로나 감염 2020-12-28 18:26:33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788번 확진자가 나오자 함께 예배를 본 교인 등 26명을 조사하자, 추가로 3명이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교인들은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중구 한밭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는 모두 466명이 찾아 비대면 무료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이날 밤늦게...
평택 고덕면 교회서 무더기 감염…나흘새 16명 확진 2020-12-28 11:44:21
25일 성탄 축하 예배를 통해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예배에는 19명의 신도가 참석했으며 이 중 10명이 확진됐다. 5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나머지 4명은 아직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어서 감염자는 늘 수도 있는 상황이다. 방역 당국 관계자는 "역학조사에서는 해당 교회가 대면 예배 시...
조용한 코로나마스…진료소 검사 행렬 이어져 2020-12-25 16:53:02
성탄 예배와 미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 중인 부산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성탄절을 보냈다. 이맘때면 성탄 미사를 드리며 예수 탄생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던 신도들은 천주교 부산교구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미사를 지켜봤다. 천주교 부산교구는 이날 3차례 미사를 포함해 다음...
관광지 대신 선별진료소로…차분한 성탄절 보낸 시민들 2020-12-25 16:50:05
전국 대부분의 교회와 성당이 25일 성탄 예배와 미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 중인 부산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성탄절을 보냈다. 천주교 부산교구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미사를 지켜봤다. 천주교 부산교구는 이날 세 차례 미사를 포함, 내달 3일까지 모든 미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대구시, 연말연시 종교시설 비대면 예배만 가능 2020-12-25 08:31:58
비대면 예배 행정명령을 23일 고시(대구광역시 고시 제2020-370호)했다. 이 고시에 따르면 대면예배는 규모를 불문하고 금지된다. 비대면을 목적으로 영상 제작과 송출 등을 위한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을 반드시 포함해 전체 20명 이내만 종교시설 출입이 가능하다. 대구시와 구?군은 24일 0시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캐럴 못 부르고 가족 못 만나…지구촌 우울한 코로나19 성탄절(종합) 2020-12-24 23:53:24
만나…지구촌 우울한 코로나19 성탄절(종합) 예배·미사 온라인으로 하거나 낯선 캐럴 고르고 관악기 배제 방역규제 탓 다양한 비대면 가족모임…가족상봉 의무 피할 핑계되기도 (서울·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장재은 기자 = 미국과 유럽의 가장 큰 명절인 성탄절이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특별기고] 비상 시기일수록 飛上을 꿈꾸자 2020-12-24 17:46:47
코로나19가 재확산해 교회는 20명 이내로 예배를 드리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성탄예배마저 비대면으로 드려야 하는 사상 초유의 상황이다. 영화 ‘극한직업’의 대사처럼 “지금까지 이런 성탄절은 없었다”. 교회만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어둡기 짝이 없다. 그렇다고 우울과 절망에 빠져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