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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 완주식 개최 2015-07-19 17:27:47
순례를 마치고 완주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는 지난 6월 29일 발대식 후 19박 20일간 전남 보성에서 서울까지 501km에 달하는 도보 대장정에 돌입, 93명이 완주에 성공했다. 노스페이스는 희망원정대 대원들이 1km를 걸을 때마다 자발적으로 적립한 기금에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여행 브리프] 40일간 산티아고 순례길…괌·사이판에서 즐기는 워터파크 2015-07-13 07:00:58
순례길레드캡투어는 ‘인솔자와 함께하는 산티아고 순례길’ 상품을 내놓았다.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2015~2016년 우수여행상품으로 인증한 상품으로 프랑스 생장에서 스페인 산티아고까지 800㎞ 거리의 핵심 구간을 걷는 상품이다. 혼자서 모든 일정을 소화하기 힘든 산티아고 순례길 도보여행 특성을 고려해...
아직은…따뜻함이 그리운 계절, 일본 온천여행 2015-02-23 07:10:00
등 7개의 소토유를 순례하는 이색 체험이 소토유메구리다. 한 곳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쉬운 이들에게 딱이다. 온천마다 각기 다른 원천, 다른 효 ?가졌기 때문에 돌아보는 재미가 있으며, 모두 다 방문하면 복이 온다는 말에 관광객의 걸음은 바쁘기만 하다. 소토유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고쇼노유는 피부 미용에 좋다는...
[한경데스크] 세월호, 국민들도 위로받아야 2014-08-18 20:42:16
메고 진도 팽목항에서 대전 월드컵 경기장까지 38일간의 ‘도보순례’를 마친 그였다. 교황은 자신과 같은 ‘프란치스코’라는 세례명을 부여했다. 이씨는 “진정한 천주교인으로서 한 줌 부끄러움 없이 늘 겸손하고 남을 위해 기도하면서 살 것”이라고 다짐했다.이로써 그의 슬픔은 온전히...
세월호 유가족 세례, 프란치스코 교황 직접 세례명도 지어줘.."큰 위로" 2014-08-18 06:49:27
봉헌된 대전월드컵경기장까지 도보순례를 하며 지고 온 십자가를 교황청으로 가져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세월호 유가족 세례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월호 유가족 세례, 교황을 진정으로 존경한다” “세월호 유가족 세례, 유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 “세월호 유가족 세례, 도대체 대통령은 뭐하는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세월호 십자가 로마 가져가겠다" 2014-08-15 20:59:22
도보 순례’한 고 김웅기 군의 아버지 김학일 씨와 고 이승현 군의 아버지 이호진 씨도 교황을 만났다. 김씨 등은 교황에게 큰절을 하기도 했다. 이들은 도보순례 동안 짊어지고 걸었던 십자가를 교황에게 전달했다. 교황은 “십자가를 로마로 가지고 가겠다”고 말했다.김씨는 “300명의 억울하게...
교황, 세월호 유족에 "꼭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 2014-08-14 14:05:51
면담할 예정이다.특히 대전 미사에서는 전국을 도보순례 중인 세월호 가족 3명이 지고 다니는 십자가를 교황이 직접 받도록 할 계획이라고 가족대책위는 전했다.광화문 시복미사가 열리는 16일에도 일부 가족들이 교황을 만나고, 17일 폐막미사에는 생존 학생과 부모들이 참석한다.앞서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측은 "눈...
세월호가족 "억울한 눈물 교황이 닦아주시길" 2014-08-13 16:34:30
대전 미사에서는 전국을 도보순례 중인 세월호 가족 3명이 지고 다니는 십자가를 교황이 직접 받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광화문 시복미사가 열리는 16일에도 일부 가족들이 교황을 만나고, 17일 폐막미사에는 생존 학생과 부모들이 참석할 계획이다.또한 대책위 측은 "교황방한준비위에서 도와주셔서 농성 자리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할 서소문공원 가봤더니 … 한국경제신문 앞 공원, 평신도들의 순교지 2014-08-07 09:43:04
2017년까지 서소문 순교성지에 기념전시관, 추모공간, 도보 순례길, 역사체험공간 등을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소문 밖 역사 유적지의 가치를 회복시키고 관광인프라 구축하겠다는 것. 중구청은 지난 6월30일 서소문 밖 역사 유적지 설계 당선작을 선정했다.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국회 향하며 진상규명 촉구.."세월호를 잊지 말아달라" 2014-07-16 11:31:08
희생된 친구들을 추모하며 도보행진을 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구조된 단원고 2학년 학생 30여 명과 학부모 10여 명은, 어제 15일 오후 5시 수업을 마무리한 이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향해 도보 행진을 가졌다. 이는 학생들이 지난 8일 “세월호를 잊지 말아달라”며 단원고에서 팽목항까지 도보순례에 나선...